힐링 157

과잉행동장애 아이 섬뜩?…ADHD 아동 성인비만 위험성?

"아이가 주의력이 산만한데 괜찮을까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비만은 관계가 있나요." "아이들이 비만해질까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아요." "비만과 ADHD 과연 관계가 있을까요." "그래도 많은 연구가 관계가 있다니까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요? 연구결과를 유심히 봐야겠네요." 아이들의 비만에 관해 부모들은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때 비만이 자라서까지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비만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곤두세우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과 성인비만은 관계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ADHD 성향을 보이는 우리의 자녀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ADHD와 성인비만과의 관계를 연구한 자료가 눈길을 끕니다. 도대체 어..

에코건강 2013.05.24

잠이 부족한 사람들 아찔?…하루 최소 수면시간 알고보니?

"잠이 부족했더니 몸이 부석부석해집니다. 왜 이렇죠?""잠과 건강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는데요""그러게요. 잠을 잘 자야겠어요.""잠이 부족하면 여러가지 안좋은 결과를 초래한대요.""그래요? 잠과 건강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뜻이군요.""잘자고 건강 관리 잘해야 장수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잠을 자야하는 존재입니다. 잠은 단순한 존재가 아닙니다. 휴식과 더불어 치료효과마저 가져다주는 그야말로 보약중의 보약입니다. 잠이 부족한 사람은 건강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잠이 부족한 사람은 어떤 안좋은 결과가 초래될까요. 잠과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수면 부족은 비만, 당뇨, 심장병 위험 높여? 아담이 잠이 들었을때 그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었다는 성경처럼 잠은 인간에게..

에코건강 2013.05.21

탄산음료 좋아했다간?…탄산음료 신장결석 요주의 왜?

"콜라와 사이다 주세요." "안돼, 우리 몸에 탄산음료 많이 마시면 안 좋아요." "탄산음료 마시면 어디에 안 좋아요." "글쎄, 우리 몸에 안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콜라와 사이다 마시면 몸에 안좋으니 마시지 마세요." "그래요? 콜라 사이다 이제부터 안 마셔야 겠네요." 아이들은 탄산음료를 좋아합니다. 피자나 치킨 등 배달음식을 시키면 서비스 되는 음료가 탄산음료입니다. 배달음식에 따라오다보니 자연스레 입맛에 길들여지고 평소에 자주 마시게 됩니다. 그렇다면 탄산음료를 마시면 우리 몸에 왜 안좋을까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탄산음료는 안좋습니다. 따라서 탄산음료 마시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의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탄산음료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신장결석 발병 가능성 '쑥..

에코건강 2013.05.18

생체시계? 생체시계 고장?…생체시계 고장이 우울증 유발?

"요즘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몹시 우울해요.""잠을 덜 잤더니 기분이 영 가라앉아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요즘 생활리듬이 깨져 몹시 불편해요.""뭐든 생활리듬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몸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맞아요, 리듬이 유지해야만 제대로 된 몸을 가꿀 수 있을 듯 해요." "그렇군요, 생활리듬의 중요성 다시금 되새겨 보네요." 현대인들은 몹시 우울해 합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대화의 단절과 바쁜 일상이 딱딱하기만 합니다. 추억이니 향수 등 정서를 불러일으킬만한 여러 활동하기 부족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현대인들에게 찾아오는 건 우울, 스트레스, 고독 등과 같은 심리적 불안정입니다. 이를 극복하려 술이나 담배를 가까이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몸은 축나고 망가지고 또다시 팍팍한 일상..

에코건강 2013.05.15

운동하는 여성들 깜짝 놀랄 소식?…운동이 유방암도 억제?

"운동을 하면 좋다는데 우리 몸 어디에 좋나요." "운동이 좋은 줄은 알지만 유방암 감소까지 하나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참 좋아하네요." "그래서 모두들 운동을 하라고 하네요." "맞아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참 좋아한답니다." "이제부터 매일매일 운동을 해야겠네요." "좋은 생각입니다. 이제부터 운동 많이 하세요." 현대인들은 이래저래 운동부족에 시달립니다. 현대의 여러가지 편리한 문명의 이기들이 운동을 방해합니다. 생활속의 편리함으로 인해 운동부족에 직면하게 됩니다. 운동을 하면 여러가지로 우리 몸에 좋습니다. 운동은 우리 몸이 참으로 좋아합니다. 우리 몸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행동을 해주면 자연스레 건강이 따라옵니다. 장수도 따라옵니다. 구체적으로 운동을 하면 어디에 어떻게 좋을까요. 운..

에코건강 2013.05.13

술안마시는데 지방간?…건강한 간 원하면 탄수화물 줄여라

"평소 술을 전혀 안마시는데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술을 안마시는데 지방간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지방간은 어떻게 예방을 해야하고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 하나요." "그러게요. 술도 안 마시는데 지방간이라고 하니 답답해요." "지방간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평소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지방간에 좋은 비법이나 노하우 있나요." "맞아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해요." 병원에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했던 한 지인은 화들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평소 술을 한 모금도 입에 대지도 않는데 지방간이라는 의사의 말에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술도 안 마시는데 왜 지방간이 나타났을까요. 또 비알콜성 지방간은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예방하는 게 좋을까요. 마침 식품의약품안처청가 이에 관한 자료를..

에코건강 2013.05.09

어버이날 우울증 왜?…카네이션 없는 어버이날 왜?

"어버이날인데 친정에 들러 카네이션 달아 드려야죠?" "…." "왜 말이 없어요. 안 갈 거예요." "…." "왜요? 부모님 생각때문인가요. 잊어버리세요." "어떻게 잊어? 너무나도 생생한데."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그분들도 좋아하실 거예요." "아직도 너무나도 생생하고 불효 때문에 마음이 아파."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엄마 세미예는 아빠 세미예에게 카네이션을 달러 처가에 함께 가자고 합니다. 멋진 카네이션도 사자고 합니다. 용돈도 드리자고 합니다. 하지만, 아빠 세미예는 별다는 반응이 없습니다. 시큰둥한 반응에 엄마 세미예는 토라질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심하면 이내 부부싸움으로 변할것만 같습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또다시 아빠 세미예의 우울모드가 시작된 것입..

에코칼럼 2013.05.08

한 시간 일찍 잤더니 혈압이?…잠이 알고보니 최고 보약?

"잠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주말 잠을 몰아서 자는 편인데 자도 자도 피곤해요." "요즘 유난히 피곤해 보이는데 건강에 지장은 없을까요." "잠을 푹 자세요. 잠이 보약입니다." "잠을 자려고 하는데도 이런 저런 생각 때문에 잠을 못이룹니다." "잠을 못자면 질병이 친구하자고 해요." "그래요? 잠을 잘 자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잠을 자야 합니다. 잠은 단순하게 쉬는 게 아니라 휴식을 주고 치료를 도와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무엇보다 사람에게 중요한 존재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지는 등 문제가 곧잘 발생합니다. 잠은 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누구나 하루에 꼭 적절한 시간을 취해야 하는 잠. 몇 시간 정도면 좋을까요. 잠과 건강은 또 어떤 연관이 있..

에코건강 2013.05.06

야생식물 함부로 먹었다간?…산나물과 독초 구분 어떻게?

"진달래 먹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먹을뻔 했는데 철쭉이라뇨?""산나물과 독초 잘못 먹으면 큰일나겠어요." "산나물과 독초 어떻게 구분하죠.""산나물과 독초 구분 정말 궁금해요.""산나물과 독초 구분 잘못하면 큰일나요.""맞아요, 먹는 것인데 구분 잘해야죠." 싱그런 실록의 계절을 맞아 산도 푸르고 들도 푸르른 게 여간 좋은 계절이 아닙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들이나 산으로 나가면 봄나물이 사람을 유혹합니다. 봄나물은 우리 몸이 참 좋아하는 식품입니다. 그런데, 이 봄나물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합니다. 자칫 잘못 먹다가는 큰일납니다. 산나물과 독초 어떻게 구분하면 좋을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야생식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었다간 아찔? "여로인지 원추리인지 참 헷갈리네요" "독초를 ..

에코환경 2013.05.04

무심한 안약·인공눈물 아찔?…안약 잘못 사용했다간?

"눈이 침침해서 안약을 넣고 운전했어요."정말 아찔했군요. 안약을 넣을때는 유의해야 하는데?" "안약에 관해 주의사항을 잘 몰라 대충 넣고 있어요.""안약 어떻게 넣어야 할지 모르겠네요.""요즘 약들은 사용설명설를 봐도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요." "맞아요, 약 설명이 간단해야 좋은데 복잡한 것 같아요."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꽃가루와 황사, 궂은 날씨 등입니다. 최근엔 일교차가지 큰 까닭으로 눈이 참 싫어하는 계절입니다. 이럴때 무심코 사용하는 점안제(안약·인공눈물) 잘못 사용하면 안 넣는 것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점안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안전사용매뉴얼」‘점안제,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통해 올바른 점안제 사용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약 사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에코건강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