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116

SNS에선 초등생? SNS 운영했더니?…황당한 SNS 무슨 일이?

"안녕 초딩?. 나야 나, 중딩" "뭐라고????" "안녕하세요?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뭐라고????" "Why do you imitate my name?" "What????" 이름은 다른 사람과 구분짓기 위해서 사용되고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블로그나 트윗 닉네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닉네임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혹시 닉네임 때문에 웃지못할 해프닝이나 이색 사연을 겪으신 분은 안계십니까? 최근의 SNS(쇼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웃지못할 일들이 한번씩 생겨 절로 웃음짓게 만듭니다. 어떤 사연인지 떠나보시죠. SNS 때문에 웃어? "안녕 초딩? 나 중딩이야" "너 초딩이겠네. 반갑다, 난 중딩이야" "아닌데? 잘못 아셨어요?" "야, 초딩. 발뺌해도 넌 초딩이야. 아유 귀..

에코칼럼 2011.01.11

소나무 무덤이 줄고 있다고?…소나무에 무슨 일이?

"소나무 무덤이 눈에 띄게 줄었네" "소나무 에이즈가 이젠 거의 완치 단계네""그러게요, 소나무 에이즈 퇴치하다니 대단해요." 요즘 혹시 등산해보셨나요? 등산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될뿐 아니라 육체적 건강에도 좋습니다. 혹시 등산하면서 우리나라 산을 보셨나요? 예년의 산과 요즘 산들이 달라진 게 뭐 없나요? 바로 이른바 '소나무 무덤'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 '소나무 무덤'이 무엇이며 어떻게 줄고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흔하디 흔한 '소나무 무덤' 확 줄었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온 산림을 뒤덮은 '소나무 무덤'이 최근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최근엔 줄어들다보니 거의 눈에 안띄는 곳도 있습니다. 도대체 '소나무 무덤'의 ..

에코칼럼 2011.01.10

착한 소비여왕 추상미씨?…'아름다운 커피' 추상미씨를 만나봤더니

"공정무역을 아세요" "아름다운 커피를 아세요" "연예인들도 즐겨마신다는 아름다운 커피와 공정무역과 아름다운 가게는 또 뭘까요" 공정무역과 아름다운 커피를 알아보기 위해 추상미 씨를 만나봤습니다. 추상미 씨는 현재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커피의 홍보대사입니다. 이번 인터뷰는 LG경제연구소와 미디어다음이 공동연구한 한국인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이 연구에서 한국인의 소비 키워드 16가지가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세미예는 '아름다운 소비'를 맡았습니다. 연구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살짝 올라간 큰눈과 입꼬리, 서글서글한 눈매의 첫인상. 겉보기엔 새침데기 같지만 그녀의 시원한 목소리와 웃음소리를 듣는 순간, 그 동안 내가 갖고 있던 선입견이 한순간에 날아갔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자랐으면..

에코뉴스 2011.01.09

새해맞이 나이는 뺄셈, 복은 덧셈, 돈은 곱셈, 건강은 지키셈?

2010년이 역사속으로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2010년이 못내 아쉬웠던지 뀌역뀌역 들어가는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봤습니다. 2010년과 2011년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2010년의 그 아쉬움 혹시 보셨나요. 그렇게 2010년은 역사의 한켠으로 사라졌습니다. 2010년 주인공은 이젠 저 한켠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대신에 2011년이 주인공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아직은 분위기 적응이 안되는지 2011년이 어슬렁거립니다. 2011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011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1년의 의미를 사칙연산으로 돌아봤습니다. 새해 나이만큼은 꼭 뺄셈했으면?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온다는 것은 단순히 형이상학..

에코칼럼 2011.01.01

슬프고 아프고 꼬인 한해?…블로그 한해 결산해보니?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뉘엿뉘엿 역사속으로 기어들어갑니다. 저만치서 2011년이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옵니다. 환희와 벅찬 희망속에서 시작했던 2010년이 이제는 각자의 가슴속에 작은 파문을 일으킨 채 다시는 올 수 없는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합니다. 먼 훗날 역사가들이 2010년을 평가할 그 날 다시금 2010년이 떠올려지겠지만 사람들 뇌리속에는 2010년은 그렇게 왔던 것처럼 또 그렇게 사라져갑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한 해를 반성하고 새로운 해에 대한 벅찬 희망과 준비로 분주합니다. 그만큼 반성과 새로운 계획은 사람을 성장시키기도 하고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한 시금석이 되기도 합니다. 세미예도 2010년 한해를 돌아봅니다. 블로그 한해 결산, 가장 슬픈 한해, 천붕을 겪다 2010년 7월16일은 가..

에코경제 2010.12.31

새해 1월1일 우리동네 해뜨는 시간?…해뜨는 시간알고 해맞이를?

다사다난이라고 해야할 2010년이 서서이 저물고 있습니다. 하루하고도 조금 더 지나면 새로운 해가 찾아듭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와 가는 해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반성을 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도약을 위해 참으로 멋진 전략입니다. 지나간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서 사람들은 해맞이를 합니다. 새해 1월1일 해맞이는 어디서 하시는가요. 해맞이 계획을 갖고 계신다면 해뜨는 시간은 알고 계신가요. 해뜨는 시간을 알고 해맞이 장소로 나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2011년 1월1일 해뜨는 시간 살펴보니 2011년 1월1일은 음력으로 11월27일입니다. 전국의 해뜨는 시간을 살펴보니 대략 아침 7시30분~50분..

에코뉴스 2010.12.30

독도는 섬? 바위?…독도 섬과 바위 무슨 차이가 있을까? 독도는 무엇?

우리나라 국토의 막내 독도에 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독도는 과연 우리땅 맞나요? 독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가요? 독도에 대한 관심 변함없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도를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관심이 덜합니다. 일본이 망언을 일삼고 잘못된 행동을 할때 다시 한번 더 독도사랑이 달아오릅니다. 그러다가 이내 시러죽고 맙니다. 하지만 일본은 집요하리만치 조금씩 그 야욕을 숨긴채 야금야금 자기네 땅이라고 우깁니다. 평소 우리가 독도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미예는 독도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려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영어로 독도관련 이야기를 게재합니다. 우리땅 독도는 섬일까? 바위일까?…섬과 바위 무슨 차이가 있을까? ..

에코칼럼 2010.12.29

아이가 아침밥 먹고 난후?…아침밥 꼭 먹어야? 아침밥 먹었더니 놀라워?

"아침밥 꼭 먹어야 해!" "아침밥 먹기 싫은데?" "아침밥이 얼마나 중요한데." "근거없는 이야기일 것이야.""아침밥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고 예전부터 배웠어요." "그래요, 이제부터라도 든든히 챙겨 먹어야겠네요." 아침밥 챙겨드시고 계십니까. 어르신들은 아침밥을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하루가 든든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아침밥을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 이틀 거르다보니 자연스레 아침밥을 안먹는 게 일상화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아침밥을 먹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건강과 학업에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아침밥과 건강, 아침밥과 공부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아침밥 아이의 주의집중력과 식생활태도 향상에 도움 아침밥 챙겨 드시고 계신가요? 아이들 아침밥을 꼬박꼬박 챙겨주고 있나요?..

에코건강 2010.12.23

식물원? 아파트베란다?…식물원 부럽잖은 아파트베란다? 아파트베란다 대단?

차가운 겨울바람이 칼처럼 날카롭게 귓전을 스쳐 지나갑니다. 지나는 사람들은 옷깃을 세우고 바람을 피해갑니다. 어제 내린 비는 곳곳에 스며들거나 지역에 따라 얼음으로 변해버립니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기를 순환시키려 베란다 창문을 잠시 열어봅니다. 베란다의 식물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런데 화분 구석구석에서 이상한 향기가 납니다. 예쁜 모습들이 얼굴을 빼곰이 내밀고 있습니다. 예쁜 얼굴을 맞으러 다가가봅니다. 추워진 날씨에 베란다조차도 차가울텐데 알록달록 예쁜 얼굴들이 '날 좀 보소'하며 유혹합니다. 예쁜 얼굴을 만나봤습니다. 겨울에도 식물원 부럽잖은 아파트 베란다 겨울에도 세미예 가정의 식물들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녁이면 제법 차가울텐데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잘 자라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

에코환경 2010.12.14

아이로 나사찾는 가족?…아이 호기심 천국에 집안이 쑥대밭? 육아 힘들어 왜?

"여기있던 나사가 어디갔나?" "엄마 아빠 내 장난감 바퀴가 몽땅 없어졌어요. 내 인형도 엉망이예요" "우리 집은 성한 게 없네.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그러게요, 이렇게 이상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집안이 한마디로 엉망 그 자체군요."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가정의 희망이자 나라의 희망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궁금한 게 참으로 많습니다. 궁금한 게 많다보니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손을 댑니다. 한 마디로 호기심 천국입니다. 호기심 천국은 오늘도 무엇을 어떻게 다룰지, 또 어떤 것에 관심을 갖게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한번 손을 거쳐간 자리는 앙상(?)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세미예 가족은 평소 곧잘 소동이 벌어집니다. 가족이 갑자기 소동이 벌어지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그 사..

에코생활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