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주 22

연말모임 이런 사람은 사절?…연말연시 모임의 꼴불견은?

"자기 자랑은 집에서 실컷하지 모임에 왜 왔는지…""술 주정하는 직장상사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연말연초가 되니 모임이 벌써 걱정됩니다.""왜요? 연말연초 모임 무슨 울렁증이라도 있나요." "모이면 술자리가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술은 안마시면 안되나요?" 사회인 모임에서 만난 회원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해댑니다. 아닌게 아니라 서서히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각종 모임은 한해의 해포를 푼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분위기를 망칠까요.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꼴불견이라고 말합니다. 반면교사로 삼아 꼴불견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의 꼴불견이 어떤 사람인지 ..

에코칼럼 2012.12.14

술 잘마시는 요령? 술자리 비법은?…술자리 이건만은 피해야?

"연말이 되니 망년회와 송년모임이 많아져 솔때문에…" "술을 마시다보니 그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많이 받아요" "술만 마시면 몸이 뒤틀려 몹시 괴로워요." "그렇게 괴로우면 술을 안 마시면 되잖아요." "사회 생활 하면서 술을 안 마실 수가 없어서 그래요." "술을 현명하게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술을 잘 마시는 요령은 없을까요. 연말과 연초가 다가오면서 잦아지는 술자리에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술을 잘 마시는 요령은 없을까요. 술을 잘 마시려면 요령껏 마시는 게 최선입니다. 그 요령은 무엇일까요. 건강을 지키는 술자리. 그러면서 분위기까지 낼 수 있는 지혜로운 술자리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술은 잘 마시는 것보다 건강을 지키면서 요령껏 마시는 법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에코생활 2012.12.13

술잔만 바꿨을뿐인데 술이 술술?…술잔과 음주속도 무슨 관계?

"술잔의 모양이 술 마시는 속도와 관계가 있을까요.""술잔은 술을 마시기 편리하도록 만든 것이지 술마시는 속도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궁금한대요." "글쎄요, 술잔하고 술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그러게요, 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재밌는 연구 같은대요." 술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윤활유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술잔하고 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술잔의 모양에 따라 술을 마시는 속도와 양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술잔의 모양에 따라 술 마시는 속도가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선형 술잔이 음주속도를 감소시켜? 술잔에 따라 술을 마시는 속도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술잔이 음주의 속도를 좌우한다면 술을 ..

에코뉴스 2012.09.13

맥주병과 소주병 색의 비밀은?…술병 색깔에 담긴 비밀 알고보니

"맥주병이 왜 갈색이죠?" "소주병은 왜 녹색이죠?" "맥주병과 소주병은 왜 특유의 색이 있는 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게 참 궁금해요." "소주와 맥주병 색깔이 정말 궁금해요." '맥주는 맥이 풀려 못먹고, 양주는 양이 안차 못먹고 소주는 속이 아파 못먹고….' 한때 우스개로 이런 소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맥주와 소주가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대표적인 술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수시로 마시는 맥주와 소주. 왜 병색깔이 맥주는 갈색이며 소주병은 녹색일까요. 소주나 맥주를 마시면서 혹시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신적 없나요. 서민주 맥주와 소주의 병색깔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참, 과음은 절대 안좋으니 혹시 술약속이 있다면 적당하게 마시는 습관 꼭 들여 건강을 미리 챙기면 어떨까 싶습니다. 왜 맥주병..

에코경제 2012.07.04

소주와 토마토 함께 먹었더니?…토마토가 알코올농도 감소에 효과?

"술을 잘 마시려면 비결이 있을까요?""글쎄요, 술에 장사가 있을까요." "술과 토마토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혹시 술하고 토마토 함께 드셔 보셨나요.""음식도 궁합이 맞는게 있군요.""술과 토마토 정말 관계가 궁금해지네요." 혹시 술을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에 관해 알고 싶지 않으셨나요. 술을 마셔야 하지만 가급적 취하지 않으면서 건가에도 덜 해로운 술을 마실 수는 없을까요. 술을 마시면서 토마토와 함께 드신적 있나요. 술과 토마토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토마토가 좋다는 이야기는 곧잘 들어왔지만 술과는 어떤 궁합이 맞을까요. 토마토가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이 번쩍 열릴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살펴봤습니다. 토마토가 혈..

에코건강 2012.06.04

술자리 황당? 창피?…평생 못잊을 아찔한 입사 첫날? 황당한 술자리 추억?

"아싸, 벌써 입사 1주년?" "벌써 그렇게 되었나. 그런데 회의감만 쌓여요" "직장생활이 뭐기에?""그래요, 직장생활은 희노애락이 모두 있는 것 같아요.""정말, 직장생활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직장에서 술자리를 잘해야 한다죠? 저는 술을 잘 못해요." 아빠 세미예가 함께 근무하는 후배가 입사 1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해서 저녁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부서원들과 간단한 저녁 겸 술자리였다고 합니다. 아빠 세미예는 후배의 입사 1주년 축하 건배를 하려니 20대 후반 회사에 입사한 첫날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었다고 합니다. 아빠 세미예가 당시 엄청난 창피를 당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엔 너무나도 큰 충격과 황당함과 창피스러움에 생각하기도 싫은 ..

에코생활 2011.04.14

술을 권하는 사회? 술못마시는 사람의 슬픔? 술자리 회식자리 아픔?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인간 중에 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며 술을 극복해 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과연 술을 이기는 장사가 있을까요? 혹시 술을 먹고 필름이 끊긴 적 있나요?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는 것은 술을 마시고 기억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술은 어느 정도까지 마셔야 적당한가요? 폭탄주는 왜 독한가요? 술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합니다. 술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술로 인해 친해지기도 하고 회포를 풀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술자리는 또 다른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러나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에겐 술자리가 지옥의 자리죠. 괴로운 자리입니다...

에코칼럼 2011.04.08

숙취 해결책 이렇게?…숙취와 두통 어떡해? 커피와 아스피린을 다시봤더니

"어제 과음을 했더니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니 아프네요." "자고 일어나니 숙취로 인한 두통이 괴롭힙니다." "술을 마시기는 마셔야겠고 숙취는 없었으면 좋겠어요.""술은 가급적 덜 마시는 게 좋습니다." "술의 숙취는 쉽게 해소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술 마시고 나면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현대인들은 술과 뗄래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즐겨 마십니다. 술은 적당하게 마시면 좋으나 지나치면 여러가지 안좋은 부작용들이 찾아옵니다. 급기야는 우리 몸에 이상을 유발시킵니다. 현대생활의 필수품 술. 마시는 건 좋지만 술로 인한 부작용이 많아 마실때마다 뒤를 생각하면 거북합니다. 술로 인한 숙취, 또 숙취로 인한 두통의 해결책은 뭐 없을까요. 맥주 소주 양주? 술이 뭐기에? 술은 우리의 정신..

에코건강 2011.01.20

술자리 오바마? 변사또? 남존여비가 건배사?…회식 술자리 건배사가 뭐기에?

"오늘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해요""오·바·바?" "오바마가 무슨 뜻이죠"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꽉꽉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 어제 한 유명인사가 만찬에서 건배사로 '오바마'를 외쳤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 분은 만찬 자리에서 '오바마'를 외쳤다가 문제가 되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으며 건배사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건배사가 뭐길래? 회식과 술자리 건배사가 뭐기에? 건배사는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곧잘..

에코생활 2010.11.09

악플보다 무서운 신플?…생활을 깡그리 바꿔놓았네

사람들이 갑자가 열에 민감해집니다. 특히, 아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새벽 눈을 뜨자마자 아이의 머리를 짚어봅니다. 행여라도 열이 나는 지 살펴보기 위해섭니다. 사람들은 민감반응을 합니다. 지난 주만 해도 신종플루가 한풀 꺾인 줄 알았는데 연이어 사망자 소식이 들여오자 자꾸 가슴이 덜컥 내려앉습니다. 신종플루가 최근의 문화자체도 바꿔놓았습니다. 생활 곳곳에서 신종플루와의 전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속히 신종플루가 물러가기를 바라면서 신종플루가 바꿔놓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 그러나 예전과 달라진 생활속 모습을 엿봤습니다. 신종플루가 생활을 확 바꿔놓았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종플루가 다른나라의 일인줄 알았습니다. 해외에서 환자발생 소식이 들려와도 우리와 관계없는 일일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첫 ..

에코생활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