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2

기대로 시작 해프닝으로 끝난 황당한 배달사건 전말?

"야, 누가 이렇게 싱싱한 고등어를 보냈지?" "감사하기도 해라. 고맙게 잘 먹어야지." "삐, 실례합니다." "뭐라고 배달이 이럴수가?""배달 실수지만 참 재밌군요.""해프닝이라 아찔했습니다." 삶을 살다보면 참으로 많을 일들을 겪게 됩니다. 어떤 때에는 해프닝 때문에 웃기도 하고 또 어떤 때에는 해프닝 때문에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또 어떤 때에는 해프닝 때문에 무안해지기도 합니다. 인생은 해프닝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난주 배달 때문에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배달는 물건을 배달해주는 편리한 서비스제도입니다. 그런데 이 배달 때문에 참 멋쩍은 일을 겪었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황당하고 멋쩍은 배달사건 전말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맙게도 누가 보냈지?" 지난주 초 퇴근하려는데 우편..

에코생활 2011.10.04

악플보다 무서운 신플?…생활을 깡그리 바꿔놓았네

사람들이 갑자가 열에 민감해집니다. 특히, 아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새벽 눈을 뜨자마자 아이의 머리를 짚어봅니다. 행여라도 열이 나는 지 살펴보기 위해섭니다. 사람들은 민감반응을 합니다. 지난 주만 해도 신종플루가 한풀 꺾인 줄 알았는데 연이어 사망자 소식이 들여오자 자꾸 가슴이 덜컥 내려앉습니다. 신종플루가 최근의 문화자체도 바꿔놓았습니다. 생활 곳곳에서 신종플루와의 전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속히 신종플루가 물러가기를 바라면서 신종플루가 바꿔놓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 그러나 예전과 달라진 생활속 모습을 엿봤습니다. 신종플루가 생활을 확 바꿔놓았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신종플루가 다른나라의 일인줄 알았습니다. 해외에서 환자발생 소식이 들려와도 우리와 관계없는 일일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첫 ..

에코생활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