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9

스마트폰·컴퓨터가 내 눈 혹사?…눈운동 '20-20-20-20'이 뭐야?

"컴퓨터를 오래 사용했더니 눈이 뻑뻑해요." "스마트폰을 오래 봤더니 눈이 침침해요." "스마트폰에 컴퓨터에 텔레비전에 눈이 쉴틈이 없네요." "요즘엔 첨단 문명이 눈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눈을 고생시키거나 방치하지 말고 눈운동 해보세요." "안 그래도 눈운동 하고 눈 주의해야 겠습니다." 사람에게 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읽고 보고 생각하게 하는 등 인간의 의식을 좌우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눈을 현대인들은 매일같이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엔 점차로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할 일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잠시 쉴틈에도 스마트폰을 들여다 봐야합니다. 이렇다보니 눈이 온전히 쉴틈이 없습니다. 눈을 이래도 혹사시켜도 괜찮을까요. 혹사만 당하는 눈, 괜찮을까? 사람들은 출퇴근..

에코건강 2013.03.19

플러그만 뽑았을 뿐인데?…PC습관 바꿨더니 줄줄세는 전기 잡았다?

"컴퓨터가 전기를 소비하면 얼마나 소비하겠어요.""요즘 컴퓨터는 절전 제품이 많은데요. 꼭 그렇게 해서 절전해야 하나요." "컴퓨터가 절전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그러게요, 그래도 아껴야 하지 않을까요.""아닌데,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잖아요." 올해는 전국적으로 절전이 유난히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블랙아웃'이 우려될 정도로 전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오죽했으면 정부가 나서 절전을 강조하고 '블랙아웃'에 대비한 실전같은 훈련을 할 정도입니다. 이런때일수록 절전이 유독 강조됩니다. 에너지 절약 요즘같으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컴퓨터. 조금씩만 신경쓴다면 절전에 도움이 됩니다. 아마도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전기량을 소모하는 것은 개인적인 생..

에코환경 2012.06.27

장수하려면 TV·컴퓨터앞 2시간 이상 앉지마?… TV·컴퓨터와 장수 무슨 관계?

"쉬는 시간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 앞에서 보내요." "건강에 안좋은데?" "왜죠? 딱히 쉴만한 것이 없어서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활용해요.""텔레비전앞에 오래 앉아 있으면 안좋다고 하니 빨리 벗어나세요.""그래요? 이제부터는 텔레비전 앞에서 떨어져야겠네요." "그렇게 하는게 건강과 장수를 위해 좋다고 하네요." 쉬는 시간에 뭐하세요? 여가 시간에 뭐하세요? 혹시 여가 시간에도 컴퓨터를 한다고 스크린 앞에 앉아있거나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니겠죠. 앞으로는 여가시간에는 푹 쉬시고 가급적이면 컴퓨터나 텔레비전앞에 오랫동안 다시 앉지 마세요? 이렇게 해야만 건강과 장수에 좋다고 합니다. TV·컴퓨터 뭐길래? 여가시간 2시간 이상 TV·컴퓨터앞에 앉았더니? "여가시간 마땅한 소일거리가 없어서 다시 텔레..

에코건강 2011.01.13

바이러스와 공생?…손을 열심히 씻었던 컴퓨터 바이러스 아찔했던 해결책?

컴퓨터가 갑자기 이유없이 느려지고 이상한 느낌이 없나요. 최근 보안과 백신, 바이러스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나날이 컴퓨터 기술이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진화 또한 무시무시하게 자라납니다. 이로인해 개인 컴퓨터들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이런 바이러스 요즘에야 깔끔하게 치료도 하고 또 걸리곤 하지만 예전보다큼 바이러스에 대한 적응이 훨씬 나아진 편입니다. 예전엔 바이러스에 대한 웃지못할 사연들이 있습니다. 당시는 컴맹이 많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것도 잘 몰랐기 때문에 우스운 사연이 된 것입니다. 컴퓨터는 두려웠던 존재컴퓨터라는 요상한 기계를 처음 만난 것은 대학생시절이었습니다. 당시 도스컴퓨터를 구경했는데 까만 화면에 깜박거리는(커서)는 기계는 참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

에코생활 2010.08.07

남편자격증 컴퓨터 자격증?…남편 자격증으로 인생 대박? 남편자격증 알고보니?

예전에 결혼을 잘하려면 열쇠 3개는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최근엔 열쇠도 중요하지만 자격증을 많이 따집니다. 혹시 맞선이나 소개팅을 앞두고 있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취업준비를 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자격증이 참 중요하겠군요. 사람이 살다보면 자격증이 진짜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신랑자격증, 아내자격증이죠. 또다른 자격증은 흔하게 사회에서 이야기하는 각종 컴퓨터 자격증과 어학자격증이 아닐까 싶어요. 널려있는 각종 자격증, 오늘도 자격증은 날 유혹하는데 가까이 가기엔 너무먼 당신인가요. 자격증에 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남편자격증, 아내자격증 있나요? 결혼은 人倫之大사(인륜지대사)라고 합니다. 인륜이 뭘까요. 인륜은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사람과의 뗄 수없는 관계를 크게 다섯가지를 말합니다. 부자, 부부, 군..

에코생활 2010.08.06

노트북 준다고?…이벤트에 보기좋게 낚이다? 대기업의 얄팍한 상술에 농락?

"노트북에 금붕어가 헤엄치는 노트북 화면에디가 부상까지 있대요." "대단한 이벤트네요." "그러게요. 어떻게 응모하면 되나요." "응모해서 노트북 받고 싶어요." "재밌는 이벤트인데 경쟁이 치열하겠죠?" "그러게요, 이벤트 궁금해지네요." 이벤트는 누구나가 솔깃해집니다. 누구나 행운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물심앞에 누구나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공짜로 노트북까지 그저 생긴다고 하니 누구나 한번쯤에 행운에 기대어 행복해지기도 하고 기분이 괜히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벤트는 이벤트입니다. 행운은 행운일 따름입니다. 그 자체가 구체화되거나 누구나 행운이 다가서는 것은 아닙니다. 솔깃한 이벤트에 눈이 뜨이다? "노트북에 금붕어가 헤엄치는 공짜 화면에다가 잘하면 노트북도 그냥 준대요." "그래요? 그런 이벤트..

에코생활 2010.08.05

상주의 상중 전자오락 어떨까?…장례식장 상주가 전자오락·컴퓨터 사용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두려운 하나의 사건이자 일은 죽음일 것입니다. 아무리 큰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더라도 죽음앞에선 한낱 부질없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무상이란 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러가거나 상주가 되어 고인을 보내드리는 일은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슬픔이 있는 곳에 가면 자연스레 숙연해집니다.슬픔과 더불어 인생에 대해 색다른 것들을 느끼게 합니다. 주말과 주초를 장례식장에서 보냈습니다. 엄마 세미예의 작은 아버지가 먼저 천국으로 가셨기 때문입니다. 아빠 세미예와 아이들까지 장례식장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장 가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보내다보니 이전과 달라진 장례식장의 풍경이 엿보입니다. 장례식장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상주도 세..

에코생활 2010.04.20

어렵쇼! 새폴더 계속만들었더니…새폴더 계속만들었더니 재밌는 메시지가 뜨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새폴더를 만드시죠. 새폴더는 우리가 흔히 만들어 사용하는 아주 유익한 용도입니다. 평소 몇개를 만들어 사용하고 금방 지우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무심코 지나쳐왔습니다. 그런데, 새폴더를 하나 둘 만들어가면 나중에 어떻게 될까요. 이런 궁금증 한번씩 해보지 않았나요. 한번쯤은 이런 궁금증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또다른 궁금증으로 새폴더는 왜 새폴더일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새폴더의 용도는 다양합니다. 궁금해서 한번쯤 알아두면 어떨까 싶어 실험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실험용입니다.(알집이 깔린 컴퓨터에서 폴더를 만들면 생깁니다.) 새폴더 계속 만들었더니 "새폴더 계속만들어 나가면 어떻게 되는 지 아세요?" "무슨 소리야" "새폴더를 몇 개까지 만들어 보셨어요?" "새폴더 그렇게 많이 만들 일이..

에코칼럼 2009.10.14

바어러스 때문에 황당해서 웃었네…바이러스가 웃음바이러스로!

바이러스 때문에 기절초풍해보신 적이 혹시 있으신가요. 최근 필자의 회사엔 여사원 컴퓨터에 이상한 음란사이트가 집중적으로 떠오르는 바이러스 때문에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여사원은 금방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주로 중국사이트가 타고 들어와 이런 현상이 가끔씩 생깁니다. 남자 사원들도 음란사이트가 갑자기 수도 없이 뜬다면 그것도 회사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 여사원 컴퓨터에 그런 일이 생겼으니 오죽했겠습니까. 바이러스와 관련해 웃지못할 일이 최근 필자에 생겼습니다. 오늘은 바이러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거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치료해 보세요. 지워도 지워도 생기는 참으로 이상한 바이러스야 필자는 영상편집을 위해 공공시설을 자주 이용합니다. 영상..

에코생활 200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