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55

때아닌 봄꽃 활짝? 요즘 때아닌 봄꽃 무슨일?…때아닌 봄꽃 지구온난화 경고?

"세상에 무슨 일이예요. 봄꽃들이 1월초인데 활짝 피었어요.""그러게요?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인지 알수가 없네요.""겨울의 절정인 2016년 1월에 무슨 봄꽃인지 알수가 없네요." 꽃은 적당한 조건이 되어야만 피어납니다.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서 꽃은 개화를 안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일정한 조건을 갖춰주면 꽃을 피웁니다. 이른바 '춘화처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조건을 갖춰주지도 않았는데 꽃이 활짝 피어 사람들을 당황케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엄동설한이라는 1월초에 활짝 봄꽃이 피어난 것입니다. 그야말로 사람이 놀라고 하늘이 놀랄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꽃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꽃들은 왜 엄동설한이라는 1월초에 활짝 피어난 것일까요. 꽃들이 활짝 피어나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요..

에코환경 2016.01.05

올 추석은 '여름추석'? 내년 추석명절엔 끔찍?…더운 추석명절 원인·해법?

"올해 추석은 왜 이렇게 더워요? 짧은 팔을 입고 추석을 쇠야겠네요.""글쎄요. 2011년엔 9월12일이 추석이었군요. 요근래 추석은 계속 더웠던 것 같아요." "추석이 지구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면 어떡하죠?""이러다간 여름에 추석을 맞겠어요." "기후변화 심각해서 큰일입니다." "그러게요, 이러다간 정말 아찔하네요." "정말 기후변화 심각하네요." 추석이 다가옵니다. 아이들은 추석빔으로 추석을 맞습니다. 어른들은 추석에 입을 옷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그런데, 9월 중순이 지났는데 아직도 낮엔 덥습니다. 이렇게 덥다보니 아직도 짧은 팔 옷을 많이 입습니다. 올 추석엔 과연 긴팔의 옷을 입어야 할까요? 아니면 짧은 팔의 옷을 입어야 할까요? 날씨가 덥다보니 고민을 하게됩니다. 추석이 와도 더위는 여전한데..

에코칼럼 2013.09.17

8시30분 전국이 깜깜? 불끄고 별을 봐?…3월23일 무슨 일이?

"무슨 소리예요. 무슨 큰일이라도?" "큰 일이 있습니다. 지구촌 전체가 깜깜해진다고 합니다." "진짜 큰일이네요. 도대체 무슨 큰일이 일어난 거예요." "불을 끄면서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군요,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네요." "맞아요, 환경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해진답니다." 3월23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끼자 1시간 동안 전국이 깜깜해집니다. 아니, 1분도 아니라 전국이 1시간 동안이나 왜 깜깜해질까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지구촌 전체가 1시간 동안 깜깜해진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일인지 참으로 궁금해지네요. 무슨 큰 훈련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훈련이라면 차라리 좋겠지만 훈련이 아닌 현실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전국이, 지구촌이 깜깜해..

에코환경 2013.03.23

올겨울 강추위 원인 알고보니?…강추위 몰고온 북극에 무슨 일이?

"덜덜덜, 참 춥군요. 한강이 이렇게 빨리 얼다니…" "온난화로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데 왜 이렇게 추운 것일까요." "온난화와 한반도의 추위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러게요, 온난화와 한반도 추위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엄연한 사실인 걸 어떡해요." "앞으로 지구온난화 신경쓰야 겠네요." 올 겨울은 유난히 강추위가 몰아닥칩니다. 지구온난화가 가중되고 있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강추위가 몰아닥치고 있습니다. 올겨울 불어닥친 유례없는 강추위에 대해 기상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가 유발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강추위는 어떻게 관계가 있을까요. 전혀 관계가 없을 것같은데 실제로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촉발된 올겨울 혹독..

에코환경 2012.12.27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 올해는 사라졌다?…올봄이 이상하다 왜?

"이상하다? 예년같았으면 바깥나들이 다니기 참 불편했는데…""봄의 불청객이 올해는 찾아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해마다 찾아오는 기후현상이 없으니 이상해요.""그러네요, 그게 참 이상하기는 합니다." "참으로 이상기온 현상 때문에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봄이 흐벅지게 여물어갑니다. 벌써 한낮이면 식물들이 졸음에 겨웠는지 자울자울 졸고 있습니다. 올 봄은 참으로 이상합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단골손님이 찾아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봄이 이상합니다. 해마다 우리나라를 찾은 불청객은 바로 황사이야기입니다. 해마다 봄철이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불청객. 올해는 왜 조용할까요. 올 봄 이상합니다. 두가지 이상한 기후변화를 살펴봤습니다. 올 봄 황사없는 봄날? 올 봄 '올 것'이 오지 않았습니다. 바로 ..

에코환경 2012.05.22

강추위가 지구온난화 때문?…강추위는 성난 북극의 역습?

"덜덜덜, 참 춥군요.""온난화로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데 왜 이렇게 추운 것일까요." "온난화와 한반도의 추위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그러게요,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네요.""갑자기 지구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가 꽁꽁 얼었습니다. 2월 추위로 전국 곳곳이 몇 십년만의 기록이라며 기상자료가 쏟아집니다. 올해만 이렇게 추운게 아니라 지난해에도 기록을 보니 여간 추웠던 게 아닙니다. 지구온난화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는데 왜 추위가 오는 것일까요. 추위와 지구온난화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추위와 환경오염은 또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환경과 강추위와 지구온난화는 모두 관계가 있었습니다. 이를 살펴봤습니다. 다큐 '북극의 눈물'이 어느새 우리나라로? 최근 환경문제가 날로 ..

에코환경 2012.02.03

생명사랑 눈물겨운 20년 외침…"자연을 제발 그대로 놔두세요"

동트는 새벽 설레는 마음으로 장비와 식량이 든 배낭을 꾸리고 하루 16시간씩 조사를 위해 백두대간을 누비며 다닌다. 산 중턱에 앉아 타오르던 태양이 가라앉는 걸 보고 있으면 내 심장도 쏟아지는 것만 같다. 예고없이 폭우가 쏟아지거나 온종일 불햇살을 맞으면서도 날마다 더 백두대간을 좋아하게 된다. 백두산의 호랑이가 지리산으로 장가를 갔다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이제는 산토끼나 사항노루조차 발견하기 어려운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아름다운 지구인, 생명이 뿌리내리는 백두대간 중에서) 환경보존은 너무나도 당연히 해야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당연한 일을 사람들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뜻있는 사람들이 나섰습니다. 그 시작은 작았습니다. 하지만, 20년 세월이 흐른 오늘날은 큰 족적으로..

에코환경 2012.01.21

지구의 스트레스 2100년엔 경악?…2100년의 지구에 무슨 일이?

"이대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글쎄요,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것만 같아요." "인류 스스로 파멸의 길을 재촉하네요.""그러게요, 지구를 지키는 일에 세계가 나서야 하는데 말이죠." "그렇네요. 앞으로가 큰일이군요." "후세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줘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날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자연은 자연스러울때 우리에게 적당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인공이 가해진 자연은 이미 자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 버립니다. 자연이 자연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잃어버리면 그 부메랑으로 인간에게 엄청난 재앙을 안겨줍니다. 사람들은 이런 재앙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조금씩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날로 그 재앙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2100년까지 지구 식물생..

에코환경 2011.12.24

기후 게이트?…기후게이트, 그래도 지구는 더워지고 있다고 정말?

"11월도 벌써 중순인데 날씨가 아직도 초가을 같아요." "글쎄, 그러고 보니 요즘 날씨 참 이상하네." "요즘도 모기가 있네요." "날씨가 아직도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 같아요." "요즘 지구 날씨가 참으로 이상합니다.""이러다가 지구 종말이 다가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요즘 날씨가 이상합니다. 얼마전까지는 연일 비가 내리더니 온도마저 높아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듯했습니다. 기후와 관련된 통계가 무색할만큼 날씨가 이상했습니다. 최근의 이상기온을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시, '과연 지구 온난화 때문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은 없나요? 환경이 도대체 어떻길래 지구온난화 문제를 꺼내는 것일까요. 지구온난화와 관련 재밌는 자료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구 온난화 과연 사실일까? '지..

에코환경 2011.11.15

22일 자동차가 사라진다고?…22일 도로에 무슨 일이?

"22일은 자동차가 없는 날입니다." "무슨 말이예요" "이날만큼은 차를 갖고 출근할 생각을 하지 맙시다.""무슨 날이기에 자동차 운행 안하죠.""세상에 세계 차 없는 날도 다 있었네요.""그날이 어떤 날인지 궁금합니다." 22일은 '차가 없는 날'이라고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 행사가 열립니다. 이날 만큼은 전세계 주요 도시들이 하루쯤 차없이 지내면서 자동차가 가져다준 편리함 이면에 숨겨진 병폐를 생각하는 날입니다. 이 행사가 취지를 살리려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국민들의 참여가 부진하다면 일부 지자체만의 행사로 전락할 우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 차 없는 날'은 언제 시작되었으며 뭐하는 행사일까요. 왜 세계 차 없는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해야 할까요..

에코환경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