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문제 4

아파트지하주차장 이럴땐 정말 황당!…지하주차장 에티켓은?

야근근무가 많은 관계로 퇴근후엔 아파트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지상주차장은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지하주차장 복도엔 저보다 늦게 주차한 분들이나 주차칸 주차시 복도주차 차량을 밀기 어려운 여성분 등이 복도주차를 하곤 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댔다가 황당한 일을 자주 겪습니다. 어느날은 아침 출근하려고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다가 아찔한 일을 겪습니다. 복도에 주차한 차량이 꼼짝달싹 하지않아 난처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처럼 바쁜 출근시간인데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가 복도에 주차한 차 때문에 낭패를 본 경험은 없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주 문화가 아파트문화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주차장의 경우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해 지하주차창까지 만원사례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지..

에코칼럼 2011.12.02

새벽3시의 황당한 주차 전화가?…전쟁터 방불 주차난? 주차전쟁 무슨일?

"여보세요, 주차를 함부로 어디에다가 해놓은 것입니까?" "지금 몇 시인줄 아세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고 당장 차를 다른 곳으로 빼세요?""뭐하세요, 이곳은 우리 땅이라니까요."공공의 땅을 자기땅으로 우겨도 되나요?" 새벽 3시에 이런 전화를 받았다면 어떨까요? 혹시 새벽 3시에 차를 빼달라고 전화를 받아본 적 있나요? 새벽 3시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유쾌하지 않은 전화였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새벽 3시에 전화를 한 것일까요? 아무리 그래도 새벽 3시에 전화를 했다면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주차문제로 화가 나도 새벽 3시에 곤히 잠든 사람을 깨우는 법은 심하지 않나요.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만나보시죠. 때도 모르고 새벽 3시에 걸려온 주차관련 전화? 새벽 3시라면..

에코칼럼 2011.05.06

오늘도 주차전쟁중? 차량 주차 안녕하십니까?…상습 주차전쟁 무슨 일이?

"차 좀 빼주세요" "예, 지금 갑니다." "빨리 차 빼이소" "예, 금방 갑니다." "빨리 차 빼라. 좋은 말 할때" "?????""아무리 그래도 초면에 반말이예요.""차부터 빨리 빼라." 혹시 주차때문에 고생하신적 있나요. 주차 때문에 답답한 일을 겪으신 적 있나요. 도시의 곳곳엔 주차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다보니 주차문제로 곧잘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우리나라가 좁디 좁은 곳이고 차들은 날로 늘어가다 보니 생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차문제? 주차문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또한 쉽게 해결할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쉽게 해결할 길이 없는 없는 까닭에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길은 서로 양보하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중요한 데 현실엔 말처럼 쉬운 것 같지 않습니다. 오늘..

에코생활 2010.05.25

내집앞 도로에 밤낮 주차금지 장애물?…내 집앞 주차 공간은 내땅?

"왜 남의 집앞에 차를 주차하는데?" "무슨 소리? 구청에서 공식 지정한 곳도 아닌데 제멋대로 물통을 놔두고선…" "이곳은 내땅이니 다른곳 가보세요." "응, 공공 땅인데 내땅 니 땅이 어디에 있나요." "우리집 앞은 내 땅이지 누구 땅이라뇨." "국가땅인데 국가땅을 자기 땅으로 우기네요." 주차문제는 심각하다 못해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차할 차량에 비해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곳 저곳에서는 오늘도 주차전쟁이 벌어집니다. 특히 주택가에는 자신의 주차장을 확보한 사람이 적기 때문에 아무곳에나 주차를 합니다. 집앞에는 어김없이 주차 시설물이 설치돼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렇다보니 이웃간에 볼썽사나운 장면도 곧잘 연출됩니다. 내집앞 도로에 주차금지 장애물 어떻게 생..

에코칼럼 2008.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