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

큰소리 지르는 직장상사 어떡해?…직장생활 큰소리 해법은?

"우리 부장님은 툭하면 크게 소리지르는 바람에 무서워요.""우리 부장님도 꼭 모두들 들으라고 그렇게 큰소리로 말해요." "우리 부장님은 툭하면 화를 버럭내는 스타일이예요.""윗사람이 버럭 화를 내면 무서워요.""직장생활 분위기 좋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직장생활은 분위기가 좋아야 일의 능률도 오르죠.""그걸 모르나요? 그런데 잘 안되는 걸 어떡해요.""왜, 직장생활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직장상사가 너무 고압적이라 문제가 심각합니다.""그래요? 술자리를 빌미로 진진하게 문제를 풀어 보세요." 직장인들은 매일같이 부디끼는 회사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해 매우 신경을 씁니다. 그러다보면 뜻하지 않게 뒷담화도 나오게 됩니다. 직장동료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풀어가는 동료이자 어떤 때에는 몹시 부담스러운 그런..

에코경제 2012.08.20

엘리베이터서 인사 건넸더니 이웃의 반응?…엘리베이터서 이웃에 인사 어떡해?

“안녕하세요.” "누구세요, 누군데 인사를 하나요." "이웃입니다. 처음 뵙습니다." "이웃에게서 인사받는게 익숙하지 않아서요." "그랬군요, 서로 인사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 "그런가요, 인사를 나누면 참 좋겠네요. "안녕하세요"라는 말은 흔하게 사용하는 인사말입니다. 흔하게 사용하지만 막상 서먹서먹함으로 인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도시의 아파트 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오히려 낯설게 느껴지는 아이러니가 곧잘 연출되곤 합니다. 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만나는 이웃들에게 이렇게 인사해보셨나요. 메말라가는 인정을 되살려내는 훌륭한 하나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웃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보자? “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사는 한 주부는 인사를 상냥하게 잘 합니다. 엘..

에코생활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