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12

술 잘못 마셨다간?…술과 음주문화 건강 지키고 기분좋은 술자리 비결?

"망년회와 신년회 자리마다 폭탄주 때문에 괴로워요." "연말이면 매일 술자리라 몸이 무척 축이나요." "피할 수 없는 술자리 현명한 음주법 없나요?" "맞아요, 술자리 잘못하면 건강을 망친대요." "고민되는 술자리 현명한 극복 방법 뭐 없을까요." 연말이면 우리나라가 술자리로 넘쳐납니다. 이곳 저곳 오늘과 내일, 계속 이어지는 술자리가 스케줄을 꽉꽉 채우게 됩니다. 이렇게 술자리를 일일이 참석하다보면 몸이 제대로 견뎌내지 못합니다. 건강을 위해 현명한 술자리 요령은 뭐 없을까요. 식약처에서는 현명한 술자리와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위해 술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약처 도움으로 현명한 음주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연말연초 넘쳐나는 술자리 내 몸을 지키려면?연말연시가 되면 이래저래 술자리가 마련됩니..

에코경제 2013.12.14

감기운전은 아찔?…감기운전이 음주운전보다 위험한 이유 왜?

"기침을 하다가 운전대를 놓칠뻔 했어요." "콧물은 흐르고 자꾸만 운전이 방해가 됐어요." "열과 기침 때문에 운전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감기가 걸린 상태로 운전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아마도 감기 걸리면 몸상태와 컨디션이 나쁘기 때문이겠죠." "자동차가 워낙 위험한 문명의 이기라 잘 다뤄야 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할때는 가급적 컨디션이 좋아야 합니다." 밤낮 온도차가 심해지면서 감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감기가 걸린 상태서 혹시 운전을 해보셨나요? 감기운전의 경우 매우 위험합니다. 어떠셨나요? 감기운전이 위험하지 않으셨나요. 감기운전이 음주운전보다도 더 위험하다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국의 한 언론이 감기운전이 음주운전보다도 더 위험하다는 주장을 실었습니다. 과연 감기운전은 얼마나..

에코건강 2013.03.11

술마시기전 술잔부터 살펴라?…곡선형 맥주잔 술 빨리 먹게 만들어?

"곡선형으로 된 맥주잔이 이상하게 술을 많이 마시게 하는 것 같어요.""설마 그럴리가요? 맥주잔 모양과 술 마시는 게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럴까요. 느낌인가요?" "한 번씩 그런 느낌을 받긴 하는데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요.""술잔따라 음주속도 달라진다고 하니 재밌네요.""그럼, 술자리의 술잔도 달리해야 겠네요." "술자리에 어떤 술잔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자리가 곧잘 생깁니다. 워낙 술자리가 많이 생기다보니 어떻게 하면 술을 적게 마실까부터 숙취해소까지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술을 적게 만들거나 후유증을 적게 하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호프집에서 술을 마실때 술잔을 잘 봐야겠습니다. 맥주잔 모양에 따라 술을 마시게 되는 속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술잔과..

에코건강 2013.01.28

커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숙취해소 잘못된 오해와 상식은?

"잠을 자기전 음식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데요?" "무슨 근거없는 소리를…. 잘 모르겠어요." "잠이 안오면 술을 마시면 잠이 잘와요." "글쎄요, 아닌것 같은데?" "커피 마시면 잠이 잘 와서 고생했어요." "커피와 잠과는 무슨 관계라도 있나요?" 바야흐로 연말이자 연초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달력이나 수첩을 보면 각종 모임들이 빼곡합니다. 연말연시는 그래서 각종 분위기에 휩싸이게 됩니다. 분위기와 흥을 돋우려 사람들은 자리를 마련하고 자칫 흥청망청거릴 우려가 있습니다. 술은 뭘까요. 사람에게 어떤 존재이자 의미일까요. '술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평소 술에 대해 어떤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을까요. 술 분위기 뭐길래? '사람과 술'을 가까이 해야하는, 아니..

에코건강 2012.12.18

연말모임 이런 사람은 사절?…연말연시 모임의 꼴불견은?

"자기 자랑은 집에서 실컷하지 모임에 왜 왔는지…""술 주정하는 직장상사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연말연초가 되니 모임이 벌써 걱정됩니다.""왜요? 연말연초 모임 무슨 울렁증이라도 있나요." "모이면 술자리가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술은 안마시면 안되나요?" 사회인 모임에서 만난 회원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해댑니다. 아닌게 아니라 서서히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각종 모임은 한해의 해포를 푼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분위기를 망칠까요.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꼴불견이라고 말합니다. 반면교사로 삼아 꼴불견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의 꼴불견이 어떤 사람인지 ..

에코칼럼 2012.12.14

술잔만 바꿨을뿐인데 술이 술술?…술잔과 음주속도 무슨 관계?

"술잔의 모양이 술 마시는 속도와 관계가 있을까요.""술잔은 술을 마시기 편리하도록 만든 것이지 술마시는 속도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궁금한대요." "글쎄요, 술잔하고 술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그러게요, 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재밌는 연구 같은대요." 술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윤활유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술잔하고 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술잔의 모양에 따라 술을 마시는 속도와 양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술잔의 모양에 따라 술 마시는 속도가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선형 술잔이 음주속도를 감소시켜? 술잔에 따라 술을 마시는 속도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술잔이 음주의 속도를 좌우한다면 술을 ..

에코뉴스 2012.09.13

하루 술 적당량 알고보니?…건강한 음주법 '불편한 진실'

"점심때 반주로 마시고 저녁때 회식에서 마시고…""술자리가 잦은데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는 지 모르겠어요." "술, 어느 정도 마셔야 할까요.""술을 이기는 장사는 없는 것 같아요." "술을 자제하고 적당히 마시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술은 여러가지 순기능을 합니다. 약간의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인간사회의 교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순기능만 있는 게 아닙니다. 건강을 해치고 음주운전을 부르는 등 술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술, 순기능과 역기능 두얼굴을 가진 묘한 존재입니다. 안마실 수도 없는 술. 마셔야 한다면 하루에 어느 정도 마셔야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요. 술과 건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술은 하루에 얼..

에코건강 2012.07.07

'번쩍번쩍' 달리는 도로위 흉기?…운전자는 오늘도 위험해 왜?

"번쩍, 눈앞이 번쩍. 아찔했어요." "불법 전조등 때문에 사고우려가 컸어요. 생각만해도 아찔해요.""불법 전조등 달고 다니면 좋을까요. 남의 운전을 방해하는데도 말이죠." "불법 전조등 엄격하게 단속해야 합니다." "맞아요. 자칫 잘못하다간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속을 하기 전에 운전자 스스로 불법 전조등 달지 말아야죠." 자동차 불빛은 야간이나 악천후때 도움을 주기 위해 설치됩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차량들이 제멋대로 차량 불빛을 비춰대는 바람에 아찔한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일반 전조등보다 수십배나 밝은 이른바 HID 램프를 단 차들이 오늘도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이 전조등을 잘 못 달면 순간적으로 맞은편 운전자들의 눈을 멀게 해 큰 사고를 낼 수 있습니다..

에코칼럼 2011.08.24

음주운전? 술마신 후 한숨 자고 운전 괜찮다?…한숨자고 운전하면 더 위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지 않으려면 한숨 자고 운전하면 괜찮겠지?""한숨 자고 운전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예요." "무슨 소리? 한숨 자고 나니 술이 다 깨는 것 같은데 뭘요?""자고 일어났다고 해서 술이 완전히 다 깬 것은 아니래요.""그래요? 음주운전은 그래서 위험하군요.""음주운전은 권하지도 하지도 맙시다." 낮술을 거나하게 마신후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지 않으려 차를 세워두고 한숨 거나하게 잠을 청합니다. 한 숨 잔후 차를 다시 몰아 돌아갑니다. 이분은 과연 알코올이 깼을까요? 아니면 여전히 음주운전 상태일까요?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재미난 연구결과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음주운전, 낮술후 한 숨 자고 운전하면 괜찮다? 사람들은 흔히 낮술을 거나하게 마신후 한숨 자고 차를 운전하면 괜찮을 것이라..

에코생활 2011.01.21

숙취 해결책 이렇게?…숙취와 두통 어떡해? 커피와 아스피린을 다시봤더니

"어제 과음을 했더니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니 아프네요." "자고 일어나니 숙취로 인한 두통이 괴롭힙니다." "술을 마시기는 마셔야겠고 숙취는 없었으면 좋겠어요.""술은 가급적 덜 마시는 게 좋습니다." "술의 숙취는 쉽게 해소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술 마시고 나면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현대인들은 술과 뗄래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즐겨 마십니다. 술은 적당하게 마시면 좋으나 지나치면 여러가지 안좋은 부작용들이 찾아옵니다. 급기야는 우리 몸에 이상을 유발시킵니다. 현대생활의 필수품 술. 마시는 건 좋지만 술로 인한 부작용이 많아 마실때마다 뒤를 생각하면 거북합니다. 술로 인한 숙취, 또 숙취로 인한 두통의 해결책은 뭐 없을까요. 맥주 소주 양주? 술이 뭐기에? 술은 우리의 정신..

에코건강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