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14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우수해 왜?…성적좌우 학습태도가 뭐길래?

"남학생과 여학생의 학습능력에 차이가 있을까요."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학습태도가 우수하다고 하네요." "차이가 왜 생기죠?" "그러게요? 남학생과 여학생 차이가 있긴 있군요." "그렇다나 봐요." "남녀 간에 차이가 생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것 같군요." "그래서, 남녀 간에 잘 협력하라는 뜻인 것 같아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학습태도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학습태도는 초등학교 때부터 격차 나 갈수록 커진다고 합니다. 무엇이 학습태도의 차이가 나게했으며 이로 인한 학습능력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재밌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연구결과이길래 눈길을 끌고 있을까요. 새로운 연구결과를 알아봤습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좋은 점수 받는 이유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

에코뉴스 2013.01.08

인터넷이 아이들을 뇌사 상태로?…인터넷 남용 섬뜩한 경종?

"아이들이 벌써 인터넷에 빠져 있는데 괜찮을까요.""인터넷을 못하게 하면 마구 신경이 날카로워져요." "아이들 놀아주기 뭐할땐 인터넷을 켜주는 편이예요.""아이들에게 인터넷 많이 하게 하지 마세요.""그래요? 아이들에게 인터넷이 안좋나요?""뭐든 오래 집중하는 것은 안 좋대요." 오늘날 인터넷은 생활의 혁명을 가져온 편리한 문명의 이기입니다. 하루에 인터넷 얼마나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인터넷 어느 정도 하게 하나요. 인터넷은 편리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몰입하면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인터넷 사용은 어떨까요. 요즘 이곳 저곳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아이들도 자연스레 인터넷 과잉에 노출돼 있습니다. 인터넷이 아이들에게 어떤 악영향을 가져올까요. 아이들과 인터넷에 대해 ..

에코뉴스 2013.01.05

무시받은 어린이 두뇌 봤더니?…엄마 사랑받고 자란 어린이 뇌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무릎이 까지면 조심못했다고 화가 나서 마구 야단을 쳐요. 정말 화가 나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밤에 아이가 잠을 못이루면 빨리 자라고 야단을 칩니다." "아이가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으면 야단부터 치게 됩니다." "아이가 말을 안들으면 야단을 치는 편입니다." "아이에게 야단을 안치면 화가 나서 못 견디겠어요."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부모들은 자녀에게 무한 사랑을 보냅니다. 하지만 부모도 사람인지라 아이가 조금만 말썽을 부려도 야단부터 치게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야단보다 위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을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특히, 엄마는 정서적으로 아이를 보호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엄마의 포근한 정서가 자녀의 두뇌의 크기..

에코건강 2012.11.24

애인이 결혼 망설이는 이유는?…미혼남녀들 결혼속내 엿봤더니?

"연애만 6년을 했는데 결혼할 생각은 안해요."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결혼을 자꾸만 망설여요." "결혼요? 아직 생각 안해봤는데요." "결혼 따로 연애 따로 아닌가요?""왜 연애만 하고 결혼할 생각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앞날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앞날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심어줘 보세요." 사람들은 청춘이 오면 상대방을 만나서 사귀게 됩니다. 애인으로 발전하고 점차 애인이 연인이 되고 드디어 결혼으로 골인하게 됩니다. 사귐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종국엔 결혼이라는 사회적 관계를 맺기위함일 것입니다. 그런데, 만나서 사귀고 결혼까지 이르는 과정이 결코 순탄하거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연애는 괜찮은데 결혼을 미루는 이유가 뭘까요. 연애를 하면 반드시 결혼을 해야할까요. ..

에코생활 2012.11.04

남자애 차, 여자애 인형?…남녀가 다른 장난감 좋아하는 이유는?

"왜 남자애들은 로봇이나 자동차 장난감을 좋아하죠.""왜 여자애들은 인형을 좋아할까." "남자애와 여자애들의 좋아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넌 남자아이니까 로봇이나 자동차 장난감으로 하고, 넌 여자아이니까 예쁜 인형으로 하자.""싫어싫어 난 인형할래.""나도 싫어. 장난감 할래."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들의 좋아하는 것을 마련해 줍니다. 특히, 아이에게 줄 장난감을 고를 때 남자애들은 로봇이나 자동차, 여자애들은 인형쪽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이렇게 아이들도 성별에 따라 다른 장난감을 골랐을때 아이들도 좋아할까요. 남자아이들에게 로봇이나 자동차 장난감, 여자아이들에게는 인형을 골라주는 게 과연 맞을까요. 성별에 따른 장난감 선택은 사회적 습관일까요. 아니면 천성적으로 타고나는 것..

에코생활 2012.11.02

TV 2시간 이상 봤더니 뇌가?…TV·컴퓨터앞 2시간 이상 앉지마 왜?

"아이가 TV를 켜주면 좋아해요." "TV가 아이한테 안좋을 텐데요.""아이가 좋아하는데 굳이 막을 이유 있나요." "아닙니다. 아이들한테 보여주면 안 좋대요.""그래요, 아이가 참 좋아하는데 어떡하죠.""정말 아이가 좋아하는데 걱정입니다." 아이들은 TV를 보면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좋아하다보니 TV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면 TV시청 시간이 부쩍 늘어나게 됩니다. 더군다나 어떤 부모들은 아기들과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도 TV를 보게 합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이 TV를 보면 어떨까요. TV를 보면 어떤 안좋은 점이 있을까요. 왜 TV 시청을 오래하면 안좋을까요. TV시청을 오래하면 여러가지 안좋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가급적이면 TV를 안보게 하는 게 아이들에게 좋흡니다. TV시청이 아이들에게 어떤..

에코뉴스 2012.10.11

말문 늦게 트이는 내아이 무슨 문제?…아이말문 이젠 걱정마?

"우리집 아이가 또래 아이들 보다 말이 늦어 걱정입니다.""무슨 별일이야 있겠어요." "말이 늦다보니 인지 능력도 떨어지는 것같아 고민됩니다." "말이 늦어도 나중에 더 잘할 수 있잖아요.""아이말문 너무 늦다고 걱정을 안해도 된대요." 아침시간이면 노란버스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엄마의 손을 줄줄이 잡고 나온 아이들과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엄마들의 대화가 오고갑니다. 어린이집에 보내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는 엄마들 사이에 아이의 말문 때문에 걱정이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레 들려옵니다. 아이의 말문이 늦게 트이면 어떨까요. 괜찮을까요?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아이의 말문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아이들 말문 늦게 트여도 문제없다? "우리집 아이가 말이 늦어 걱정이 앞섭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또래 ..

에코생활 2012.07.25

임신 중 술 먹지 마라?…임신 잘못된 상식 알고보니?

"아이를 임신하면 무조건 잘 먹는 것이 좋다면서요.""식욕이 없는데 어떻게 억지로 먹어요." "임신 중 염색해도 괜찮을까요?" "임신했다고 염색과 무슨 관계가 있을라고요." "임신한 줄 모르고 술을 마셨는데 어떡하죠." "뭐 어떻겠어요." 아이를 임신하면 여러가지가 신경쓰이는 게 많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같이 아이를 한 명 혹은 두 명 밖에 낳지 않아 가정의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임신을 하면 여러가지 가려서 금지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과연 금지하는 것들이 모두 옳을까요. 금지하는 것들을 모두 시행하면 자칫 스트레스 받기 쉽습니다. 임신중 술 어떡해? 뱃 속의 생명은 기쁨인 동시에 걱정? 배 속에 한 생명이 숨쉬고 자란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말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산모에게는 여간 큰..

에코건강 2012.07.06

어린이에게 휴대폰주면 안돼?…어린이에 전자파 위험해?

"어린아이한테 휴대폰 가까이하면 안되겠는데요.""전자레인지 등 전자파 발생하는 곳 가까이 가게 하면 안되겠는데요." "전자파와 어린아이는 무슨 관계가 있기에요.""전자파는 멀리하면 할수록 우리 몸이 좋아한대요.""그래서 우리집에서는 전자파 멀리하는 교육을 하고 있어요.""그래요? 정말 멋진 가정이네요." 일반 가정에서 가전제품을 무심코 사용하다 보면 전자파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 전자파가 어떤 해악을 끼치는 지 뚜렷한 위해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지 못했지만 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전자파는 매우 안좋습니다. 집안의 아이가 전자파가 발생할 수 있는 전자제품 부근에 있다면 지금 당장 전자파에서 떨어지도록 교육을 시키면 어떨까요. 어린이가 성인보다 휴..

에코환경 2012.05.23

잃어버리고 다쳐?…꼬이고 꼬였던 아찔했던 하루?

"모처럼 나선 나들이가 이렇게 꼬이고 꼬인담." "이래도 꼬이고 저리도 꼬이고 나들이가 꼬였네." "생각만해도 아찔한 나들이가 되었네." "그래요, 그런 날도 다 있어요." "그래도 무사히 넘겨 다행이네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아찔한 순간을 겪게 됩니다. 지나고 나면 아찔한 순간이 되고마지만 막상 닥쳤을땐 하늘이 캄캄해지면서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자신의 몸과 살처럼 귀한 존재인 자녀와 관련된 일이라면 금방 철렁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아찔한 순간입니다. 2시간30분동안 큰애를 찾아나선 하루 주말 엄마 세미예가 일때문에 다른 지방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아빠 세미예가 맡게 되었습니다. ..

에코생활 201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