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19

아찔한 장마철 운전 무사고 비법은?…빗길 몇가지만 지켜도?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에 운전하기 정말 아찔했어요.""비가 저렇게 쏟아지는데도 저렇게 속도를 내다간…" "장마철 운전인데 전조등도 안켜다니?" "저토록 세찬 비에 운전해도 괜찮을까.""그러게요, 빗속 운전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전국적으로 연일 비소식입니다. 그런데 이 비가 보통 비가 아닙니다. 엄청난 폭우속을 뚫고 자동차 한대가 미끄러지듯 달려옵니다. 전조등도 없습니다. 아슬아슬 운전합니다. 장마철 운전하기에 최악의 악조건입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 운전하다간 자칫 잘못되기 쉽상입니다. 장마철엔 운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장마철 운전 무사고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장마철 운전 사고 없이 무사히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비법은 뭘까요. 장마철 운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폭우로 빗길 사고 급증, 빗길 무사고 ..

에코뉴스 2012.07.16

여성이 남자보다 주차 못해? 진짜 주차실력 알고봤더니…

"신호가 바뀌었는데 아직도 출발을 안하고…" "주차하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려?" "운전도 못하면서 차를 왜 갖고 나왔을까." "주차를 저렇게 못해서야 운전 어떻게 할까." "운전실력을 조금 더 쌓아야겠는데." 여성 운전자들이 차를 운전하노라면 성질 고약한 남성 운전자와 맞닥뜨릴때 흔히들 듣게 되는 말들입니다. 심하면 육두문자까지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상하게도 평소 얌전한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면 성질이 변하는 건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운전대만 잡으면 성질 고약해지는 남성 운전자들의 말처럼 과연 여성들이 운전을 잘못할까요. 혹시 이런 생각을 하셨다면 이제부터는 생각을 바꿔야 하겠는데요.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를 더 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주차실력이 더 좋다? 여성이 남성보다 주..

에코뉴스 2012.02.10

귀갓길 졸음운전 예방법은?…아하, 졸음운전 이렇게 하면 도움?

"장거리 운전에 졸음이 쏟아지면 어떡하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장거리 운전이 벌써 걱정됩니다.""장거리운전 졸음 예방하려면 좋은 방법 없을까요.""졸음운전 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그래요, 누구나 다 겪는 그런 걱정이네요." 추석연휴가 마지막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엔 귀갓길전쟁이 벌어집니다. 그만큼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들로 지체와 정체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게되면 동반되는게 피로입니다. 피로한 상태서 운전을 하게되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은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위험천만합니다. 졸음운전에 좋은 방법은 뭐 없을까요. 졸음운전에는 '오미자茶'가 특효 추석뒷언저리 집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자연스레 지체와 정체..

에코생활 2011.09.13

빗길운전 어떡해? 빗길에선 운전 조심조심…빗길 무사고 운전법은?

물폭탄이 강타했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폭우에 속수무책으로 모든 게 휩쓸려갑니다. 국지성 폭우는 예상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그 피해도 막심합니다. 따라서 각별한 안전운전이 필요합니다. 빗속을 마구 달리거나 함부로 아무런 생각없이 달리다간 평소와 다르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비를 머금은 도로는 평소와는 확연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감안해야만 합니다. 국지성 폭우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폭우 때문에 빗길 관련 교통사고도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폭우 속에서 운전을 하려면 시야확보가 어렵고 제동거리도 평상 시 보다 길어지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금씩만 유의해서 운전한다면 모두가 편리한 길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를 피하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에코생활 2011.07.28

운전은 아는 사람한테 배우지 말아라?…운전 아는 사람한테 배우면 무슨 일이?

"도대체 운전을 어떻게 하는 거야?""운전을 그렇게 할 수 있지. 누군 처음부터 운전 잘했나.""운전 그만 때려치워!""무슨 소리야, 절대 양보못해.""운전 계속 한다니까.""왜 운전을 못하게 하는 것이야." 출근을 하려고 택시를 잡으려는데 비상등을 켠채 차를 세워두고 40대의 부부로 보이는 분들이 다투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한편으론 우습기도 하고 한편으론 참 볼썽사납기도 했습니다. 운전을 처음 배울때 누구한테 배우느냐가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한테 배우느냐에 따라 스트레스를 안받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운전이 뭐기에? "운전이고 뭐고 다 집어쳐" "누구 마음대로" 출근길에 본 그 부부는 점점 소리가 격해집니다. 대판 싸웁니다. 하지만 누구 하나 끼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끼어들지 않는 편이..

에코생활 2010.02.05

운전 중 담배가 자랑?…운전중 담배 피우지 말라고 했더니? 운전중 담배 왜?

"보기에 위험해 보여요. 담배는 운전하지 않을때 피우시면 안되나요" "아줌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그래." "담배를 먹던 마시던 피우던 아줌마 볼일이나 보슈!" "??????" "담배 태우면 뒤에 사람한테 안 좋잖아요." "남 상관 마시고 볼일이나 보세요." "뭐라고요?" 담배 혹시 피우세요. 담배를 혹 피우신다면 운전중엔 가급적이면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특히 운전을 하면서 담배피우면 참으로 위험하오니 삼가면 어떨까요. 차로 도로를 달리다보면 담배를 피우면서 운전하시는 분들을 심심찮게 만납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과연 그래야만 하는 것인지 어떤지 아슬아슬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운전하면서 담배 피우다니 남편 대신에 운전을 해봅니다. 교통신호를 받아 신호대기에 들어갑니다. 앞차에서 담배를 연신 피..

에코생활 2009.10.23

일방통행 도로 규칙을 어기고도 되레 큰소리 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 단체와 단체 사이, 지자체와 지자체 사이 일종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를 법이나 규칙 조례 등으로 통칭됩니다. 이런 약속을 지킬 때는 서로가 편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못하고 어기게 되면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을 끼치게 됩니다. 이 약속은 운전을 하다보면 곳곳에서 이런 문제에 부딪치게 됩니다. 신호도 일종의 약속입니다. 빨간불이면 절대로 운행을 하거나 달려서는 안 됩니다. 이런 교통신호나 교통규칙을 잘 준수할때 서로가 서로에게 편하게 해줍니다. 일방통행로는 한쪽방향으로만 차를 몰아야만 하는 도로입니다. 필자가 거주하는 인근 마을엔 일방통행로가 적잖게 있습니다. 일방통행로엔 반대편 차량이 진입해서는 안되며 잘못 진입했을땐 비상등을 켜고 다시 돌아가줘야만 통행이 원활합..

에코생활 2008.06.29

에구, 남의 집앞에 주차했다가…주택가 주차도 이젠 아찔 왜?

"차 좀 빼주세요" "예, 지금 갑니다." "빨리 차 빼이소" "예, 금방 갑니다." "빨리 차 빼라. 좋은 말 할때" "?????" 참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짜고짜 반말조인데다 협박조입니다. 주차관련 전화로 반말부터 해대는 참으로 어이없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주차 빼주기는 고사하고 반말을 제멋대로 지껄이고 욕지꺼리까지 해대는 황당한 주민이 있다면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황당한 사람을 만난 사연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어젯밤엔 아이와 집사람을 데리러 처가에 갔습니다. 처가 인근 한 집앞에 주차했습니다.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라 주차할 공간이 딱히 없었는데 다행히 빈자리가 있었습니다. 그 곳은 화분이라든지 빈통같은 것들이 없었습니다. 막 주차를 하고 2분 가량 걸어 처가에 들어서는 순간 휴대전화가 ..

에코칼럼 2008.05.29

황당한 경험…교통신호 지켰다고 욕먹은 사연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자동차로 한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운전하는 도중 횡단보도가 나타나더군요. 빨간불이 왔기에 무조건 멈춰섰습니다. 앞을 보니 한 어르신이 횡단보도를 건널 준비를 하더군요. 당연히 멈춰섰습니다. 그런데 바로 제 뒤의 차가 빵빵거리더군요. 무시하고 출발하지 않고 있었더니 계속 빵빵거리더군요. 그랬더니 그 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반대편 차선을 통해 제 옆에 서더니 험한 말을 하고 금방 앞으로 내달리더군요. 그 다음차도 빵빵거리더군요. 빨리 출발하라는 뜻인것 같았습니다. 아직 빨간불인데 어떻게 출발하겠습니까. 특히 한 어르신이 미처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가만이 서 있었더니 아까 그 차처럼 반대편 차선을 통해 제 옆에 서더니 또 험한 말을 하고 앞으로 달리더군요. 그 다음 차도 뒤..

에코경제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