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13

음식 시원한 국물 안녕?…음식 싱겁게 먹으면 건강 보여? 싱거운 식품 찾아야?

"음식이 싱거워서야. 음식이 싱거우면 무슨 맛으로 먹죠.""싱거워서 도저히 못먹겠어요. 소금 좀 주세요.""간이 간간이 베야 음식이 제 맛이 나잖아요." "그래요? 저는 싱겁게 먹어도 맛있던데." "우리나라 사람들 짜게 먹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 은근히 걱정되네요." "앞으로는 나트륨 섭취량 줄여 보세요." 음식을 드실때 짜게 드시나요, 아니면 싱겁게 드시나요. 혹시 간이 이이 되어 있으며도 불구하고 소금에 절여진 음식을 드시고 계신 건 아니겠죠. 식당을 찾다보면 소금에 절여진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요즘 제철음식인 삼계탕을 드실때 닭고기를 소금에 더무려 드시는 분들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나트륨을 참으로 많이 드시는 분이죠. 우리나라 국..

에코건강 2010.08.12

설탕없이 단맛을?…재밌는 약선요리? 약선요리 전문 맛집 정림 찾았더니

뭐 깔끔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대의 음식은 뭐 없을까요. 사람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모임을 주선하거나 마련중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모임을 주선하거나 열 계획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음식점 예약부터 모임의 회원들이 어떤 반응일까 몹시도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단맛 등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약초나 자연에서 캐낸 것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집이 있다면 어떨까요. 특히나, 이 음식점은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지킴이가 운영하는 곳이라 더더욱 깔끔하고 정갈해 보입니다. 환경지킴이가 오늘날 환경오염을 생각하며 내놓는 밥상속으로 떠나볼까요. 음식의 장인정신이 오롯이 부산 동래구는 부산의 부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래의 역사를 살펴보면 참 재밌습니다. 한때는 부산이 동래에..

에코생활 2010.02.08

비요리 블로거의 뚝딱 쌈밥만들기…친환경과 맛 잡았죠!

더위가 서서이 대지를 달굽니다. 이런 시기에는 식성이 떨어지고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는 요리를 직접해보거나 만든 요리로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한끼를 해결한다면 맛을 되찾는 데 좋습니다. 기분도 전환하고 요리에 관해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하는 건 참으로 의미있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요리를 해보면 평소 몰랐던 요리하는 분의 수고와 노고, 요리를 구성하는 각종 재료들의 영양가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환경지킴이들의 이색 모임 환경지킴이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장소는 환경지킴이들이 애용하는 ‘공간초록’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환경단체들이 십시일반 후원해서 전세를 얻어 각종 환경모임이 열리는 곳입니다. 환경단체는 모임이 끝난후 직접 밥을 해먹습니다. 아니면 도시락..

에코환경 20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