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6

내아이 간식 고르는 요령 따로 있었네…스마일마크가 뭐야?

"아이들에게 줄 간식 고르기 참 힘들어요.""애들이 짜고 달고 매운것을 좋아해 걱정입니다." "아이들끼리 먹는 간식을 살펴 봤더니…""아이들 간식 매우 걱정되면서 중요해요.""맞아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간식을 먹일까요.""글쎄요, 그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간식 고르는 요령 좀 알려 주세요." 아이들은 부모에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내 아이의 간식이 문제가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간식을 사달라고 졸라대고 간식은 믿음직스럽지 못할 경우 부모들은 난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 간식 올바른 선택요령은 없을까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올바른 간식의 선택요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칫 균형잡힌 식생활에 빠져들지 않도록 각별한 주..

에코건강 2013.01.12

해넘이 시간? 해넘이 명소는?…이곳 가면 한해 반성과 새해 계획이?

"벌써 한해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근사한 곳에서 해넘이를 보고 싶은데 좋은 곳 없을까요" "해넘이 보려면 사람들이 많아 여간 고역이 아니예요" 2011년 임진년이 이제 오늘과 내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하루 반나절이 지나면 지나면 2012년은 또다시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2012년이 사라지고 나면 2013년 계사년 (癸巳年)이 밝아옵니다. 사람들은 이맘때 쯤이면 해넘이를 보려 합니다. 또한 해넘이와 더불어 해돋이를 보려합니다. 아쉬움속에 해넘이를 바라보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약을 다집니다. 올 한해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어떠셨나요. 모두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계사년에는 모두에게 보다 밝고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2년 임진년 해념이)2012년 한해..

에코경제 2012.12.30

연말모임 이런 사람은 사절?…연말연시 모임의 꼴불견은?

"자기 자랑은 집에서 실컷하지 모임에 왜 왔는지…""술 주정하는 직장상사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연말연초가 되니 모임이 벌써 걱정됩니다.""왜요? 연말연초 모임 무슨 울렁증이라도 있나요." "모이면 술자리가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술은 안마시면 안되나요?" 사회인 모임에서 만난 회원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해댑니다. 아닌게 아니라 서서히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각종 모임은 한해의 해포를 푼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분위기를 망칠까요.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꼴불견이라고 말합니다. 반면교사로 삼아 꼴불견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의 꼴불견이 어떤 사람인지 ..

에코칼럼 2012.12.14

기억이 날로 가물가물 어떡해?…뇌건강 유지법 따로 있었네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것 같아요." "뇌가 건강해야 공부를 잘한다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머리를 잘 관리해야 좋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두뇌 관리하는 요령은 쉽지가 않다고 해서 걱정입니다.""평소 두뇌 관리 그래도 최선을 다해 유의해야죠.""두뇌에 좋다는 것을 이것 저것 많이 해보세요." 두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두뇌는 우리 몸을 컨트롤하고 조종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삶은 두뇌의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가 여기저기에 널려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기억력이 가물가물해졌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셨나요. 만일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다고 느끼셨다면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해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뇌의 건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신문읽기, 편지쓰기, ..

에코건강 2012.11.27

3세 이하 어린이 멀미약 먹였다간?…멀미 특효약 따로 있다?

"여행을 하려면 멀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멀미를 하는것 같은데 멀미약을 먹어도 될까요." "멀미는 도대체 왜 하는 것이죠?" "멀미약을 먹을때 주의할 점이 뭐가 있나요?""운전과 관련된 것은 조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자동차와 관련 된 것은 특히 조심해야죠.""맞아요, 알고보면 자동차가 매우 위험하니까요." 여행을 즐거움과 낭만을 줍니다. 다람쥐 체바퀴 돌듯한 생활에 일종의 새로움을 주기에 즐겁습니다. 이런 여행의 불청객이 바로 멀미입니다. 배를 타거나 차를 탈때 부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멀미. 멀미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멀미를 줄여보려고 멀미약을 먹는데 이런 멀미약을 먹어도 괜찮은 것일까요. 아이에게 멀미약을 먹이는데 괜찮을까요. 멀미와 멀미약에 관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알아봤습니..

에코건강 2012.11.01

최악과 최고의 프러포즈는?…미혼여성들의 솔직한 속내를 봤더니?

"프러포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환상적인데…""무드도 없고, 매너도 없고 참 형편없었어요." "프러포즈다운 프러포즈 받아본 적이 없는데.""프러포즈 잘못하면 뺨맞는대요." "그래요? 프러포즈에 대해 정말 궁금해요." 사람이 태어나 자라고 이성을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에 골인하는 일련의 과정은 우리 사회의 하나의 통과의례이자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일입니다. 보편적일뿐만 아니라 가장 큰 대소사입니다. 결혼을 위해서는 꼭 넘어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프러포즈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프러포즈를 하셨나요. 또 어떤 프러포즈를 꿈꾸고 있나요. 또 어떤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나요. 여성이 생각하는 최악의 프러포즈는? 프로포즈는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겐 그 자체만으..

에코생활 2012.06.01

생명을 품은 숲 절물?…그곳엔 치료와 위로,휴식이 있다?

숲은 만물의 어머니입니다. 숲의 어머니 자궁같은 품속은 만물을 따뜻하게 품어줍니다. 그래서 숲으로 들어가면 아늑해지고고 포근해집니다. 숲은 인간이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나듯 생명을 낳고 생명을 또 키워냅니다. 생명이 자라 늙고 병들어 그 삶을 다하면 다시 숲은 조용히 그 흔적들어 거둬들여 품어줍니다. 숲속은 그래서 온갖 세대가 켜켜이 다 쌓여있는 역사의 창고이자 온갖 생명들이 태어나 자라고 다시 돌아가는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이런 어머니의 품과같은 숲이 최근엔 웰빙열품을 타고 각광받고 있습니다. 어쩌면 어머니의 손이 약손이듯 어머니의 품속과도 같기 때문에 치료와 쉼과 휴식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어느새 숲이 그리운 계절로 여름의 시작이라는 소만(小滿)을 기점으로 낮 기온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날이 이어..

에코여행 2012.05.26

왜 계단이름이 40계단?…이토록 아픈 사연 간직한 부산 40계단

"왜 다른 이름도 많은데 이름이 40계단일까요.""이곳이 한국전쟁 아픔 간직한 곳이라고요?""민족의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네요." "한국전쟁은 참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그 아픈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계단은 사람들이 올라가고 내려가기 쉽도록 만든 건축시설입니다. 계단을 오르락내리면서 삶의 교훈도 되새겨 보곤 합니다. 말하자면 인생의 황금기와 추락기를 생각해보곤 합니다. 일종의 인생 반성을 위한 계기로 삼곤 합니다. 사람의 편리함을 위해 만든 건축시설인 계단도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에 따라 색다른 뜻을 지니기도 합니다. 부산에도 40계단이란 독특한 계단이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40계단일까요. 다른 이름도 많은데 40계단이라는 독특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40계단을 만나 보실까요. 최..

에코뉴스 2012.01.29

귀갓길 졸음운전 예방법은?…아하, 졸음운전 이렇게 하면 도움?

"장거리 운전에 졸음이 쏟아지면 어떡하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장거리 운전이 벌써 걱정됩니다.""장거리운전 졸음 예방하려면 좋은 방법 없을까요.""졸음운전 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그래요, 누구나 다 겪는 그런 걱정이네요." 추석연휴가 마지막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엔 귀갓길전쟁이 벌어집니다. 그만큼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들로 지체와 정체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게되면 동반되는게 피로입니다. 피로한 상태서 운전을 하게되면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은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위험천만합니다. 졸음운전에 좋은 방법은 뭐 없을까요. 졸음운전에는 '오미자茶'가 특효 추석뒷언저리 집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자연스레 지체와 정체..

에코생활 2011.09.13

추석 과연 과학적? 추석의 원리는?…추석날짜를 옮기자고?

"추석이 너무 빨리 들었네." "추석이 너무 빨리 들어 날짜를 옮긴다면?" "해마다 추석이 너무 빠른 감이 있어요.""추석은 왜 해마다 들쭉날쭉하죠?""추석이 고정되어 있으면 참 좋겠어요." "그런네요. 그런데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한가위 연휴가 본격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추석은 예년보다 빨라 이곳저곳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곡식들이 채 익지도 않았고 과일조차도 추석이 빨라 유통업계에선 좋은 과일을 확보하느라 여간 곤욕을 치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추석이 빨리 들었다가 늦게 오기도 하는데 추석은 과연 과학적일까요. 추석을 옮기자고 하는데 과연 옮겨도 되는 것일까요. 추석의 과학적 원리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추석을 옮겨야 할 정도였나? 최근 정부 장관과 재계 간담회에서 추석을 1..

에코칼럼 201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