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6

야생식물 함부로 먹었다간?…산나물과 독초 구분 어떻게?

"진달래 먹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먹을뻔 했는데 철쭉이라뇨?""산나물과 독초 잘못 먹으면 큰일나겠어요." "산나물과 독초 어떻게 구분하죠.""산나물과 독초 구분 정말 궁금해요.""산나물과 독초 구분 잘못하면 큰일나요.""맞아요, 먹는 것인데 구분 잘해야죠." 싱그런 실록의 계절을 맞아 산도 푸르고 들도 푸르른 게 여간 좋은 계절이 아닙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들이나 산으로 나가면 봄나물이 사람을 유혹합니다. 봄나물은 우리 몸이 참 좋아하는 식품입니다. 그런데, 이 봄나물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합니다. 자칫 잘못 먹다가는 큰일납니다. 산나물과 독초 어떻게 구분하면 좋을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야생식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었다간 아찔? "여로인지 원추리인지 참 헷갈리네요" "독초를 ..

에코환경 2013.05.04

커피의 놀라운 재발견?…커피가 유방암 재발억제 효과?

"커피가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면서요?" "커피가 부작용도 많은데 그런 효능도 다 있군요." "커피를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군요." "커피를 좋다는 시각과 안 좋다는 시각이 있네요." "아무래도 적당히 마시면 좋고 안좋게 마시면 안좋은 게 아닐까요." "커피도 먹는 것이니 좋고 안 좋은게 차이가 있나봐요." 현대인들에게 커피는 필수 음료가 되었습니다. 대개의 직장인들이 출근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마도 커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국이 커피전문점 열풍이고 우리나라의 커피소비가 많은 것으로 봐서 커피는 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런 커피가 유방암 재발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커피가 유방암 재발 억제 도움이 된다? 현대인들에게 암보다 무서운 게 없습니..

에코건강 2013.05.01

사직구장 입장료만 상위권…롯데, 입장료·서비스 '불편한 진실?'

"부산팬들이 롯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서비스는 별로예요""팬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데 입장료가 그렇게 비싸다니 이해가 안돼요" "빨리 부산에도 새로운 구단이 등장해 경쟁체제로 가야 서비스 개선될 것 같아요""그러게요, 빨리 새로운 경쟁체제로 가야합니다.""경쟁을 안하니 결국 팬들만 손해 같아요." "맞아요, 빨리 경쟁체제로 가서 공정 서비스가 도입돼야 합니다." 요즘 사직구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직구장은 롯데의 성적이 곤두박질을쳐도 꾸준히 팬들이 찾고 있고, 조금만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면 만원사례를 기록합니다. 그야말로 사직구장은 비즈니스측면에선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서비스는 어떨까요. 롯데 홈구장 사직야구장 입장 요금이 그렇게 비싸? 올해 부산 사직야구장 ..

에코칼럼 2013.04.20

너무 잘 먹어도 탈?…쌓이는 뱃살 내몸 이상 부른다?

"건강검진을 받았더니 고지혈증, 비만, 고혈압이 높다고 하네요.""평소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은데 신진대사 관련 질환이 온다고 하네요." "잘 먹어도 탈이 난다는데 잘 먹는 게 무슨 잘못인가요.""그러게요, 잘 먹어도 질환에 걸릴 수 있다니 충격적이네요." "뭐든지 골고루 먹고 긍정적인 삶이 최선 아닐까요." "맞아요, 장수의 비결이 바로 그런 것 같아요." 오늘날은 풍요롭습니다. 음식과 영양도 풍부합니다. 예전에 비해 사람들은 잘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현대의 여러가지 질환들은 잘먹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워낙 못먹어서 이런 저런 병들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엔 이런 이야기는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먹고 잘 먹어서 생기는 질환들이 현대인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에코건강 2013.04.12

매력적인 직장 이성은?…미혼남녀들의 속내 엿봤더니?

"직장내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직장상사가 어느새 제 이상형이 되었어요." "회사내 그녀가 마음에 쏙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 사람 가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요." "그녀 앞에 가면 이상하게 싱쿵싱쿵해져요." "이상한 기분 때문에 일이 손에 제대로 안 잡혀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장내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직장내 선후배들은 자주 만나게 되고 또 부닥치게 되다보면 자연스레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특히, 미혼남녀들의 경우 이러한 감정이 어느새 사랑으로 변모하는 경우도 곧잘 생기게 됩니다. 직장동료에 호감은 왜 생길까요. 직장내 선후배들에겐 왜 애틋한 감정이 생기고 어느새 연모의 정으로 발전할까요. 다양한 직장인의 생각을 살펴봤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직장의 의미..

에코생활 2013.04.09

술독에 빠진 사람에 섬뜩한 경고?…만성 과음 건강에 적신호 왜?

"술을 자주 마셔요. 거의 만성화된 과음이 오히려 더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스트레스와 외로움 때문에 술을 마셨더니 자꾸 반복되다보니 만성화된 과음이 되었요." "이렇게 술을 자꾸만 마시다간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술은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잘못 마시면 큰 일 납니다.""적당히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참 끊기 어려운 게 술입니다.""그래도 적당히 마셔야만 건강이 유지가 됩니다." 술은 사람들에게 사회생활에게 지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일뿐입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자꾸만 술을 마셔대다가는 과음으로 이어지고 만성과음은 건강의 빨간경고음을 울리게 합니다. 술, 과음이 왜 안좋을까요. 건강엔 어떤 악영향을 끼칠까요. 만성화된 과음이 뇌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

에코건강 2013.03.29

KTX시계 황당? 코레일 시계 이상?…ktx 제시간 지킬까?

"ktx 안내 방송이 이상하네. 밤 10시50분이 훨씬 넘었는데 49분이라니?""ktx 열차가 늦게 도착했는데 정각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ktx 도착시간이 늦었는데 정각에 도착했다고 표시가 되네요.""미안해서 제 시간에 도착했다고 그러겠죠.""그래도 이건 사람을 속이는 것도 아니고 이상해요.""그렇긴 하지만 좋게 해석하고 잊어버리세요." 열차는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국을 하루생활권으로 만들어준 열차의 역할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역할을 합니다. 더군다나 ktx가 개통된 이후로 전국은 더욱 빨라지고 국민들은 보다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편리함 속에서도 작은 것들이 이맛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사람들에게 시간은 소중합니다. 이런 시간이 ktx 속에서는 늦게 가거나 거꾸로 ..

에코칼럼 2013.03.27

부실한 치아에 희소식? 치아 키운다?…임플란트·틀니 사라지나?

"치아가 없어서 씹는데 너무 불편해요.""틀니는 빠질까봐 찜찜해요." "임플란트는 가격도 비싸고 이식하는데 기간도 오래 걸려요.""치아에 관한 연구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많은 사람이 치아 때문에 고생하는데 희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요.""맞아요, 하루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사람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음식을 섭취합니다. 음식을 입안에서 가장 먼저 만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치아입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치아가 망가집니다. 나이 뿐만아니라 이런 저런 사유로 영구치가 망가져 빠집니다. 치아가 빠지면 틀니를 하거나 임플란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용과 기간이 오래 걸리고 인공치아라 자신의 치아만 못합니다. 치아를 자라게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 소..

에코뉴스 2013.03.14

식습관과 잠자는 시간 '불편한 진실'…내몸이 좋아하는 수면시간?

"잠이 부족하니까 체중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잠이 잘 오는 것 같아요." "특정 시간대에 음식을 먹으면 잠이 잘 안와요." "잠과 음식은 깊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음식에서 섭취하는 영양이 다르기 때문 아닐까요." "아마도 음식의 영양분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잠과 음식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식습관과 수면시간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잠이 잘 오는 것같은 느낌입니다. 반대로 어떤 음식을 먹으면 잠이 잘 안오는 것 같습니다. 어떤 시간대에 음식을 먹으면 잠이 잘 안옵니다. 또 잠이 부족하면 체중이 늘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느낌은 왜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식습관과 수면 시간은 과연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최근의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식습관..

에코건강 2013.02.18

명절보내고 난후 몸이 이상해?…명절증후군 극복 어떡해?

"명절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명절증후군 남편이라고 예외가 없습니다." "즐거워야할 명절을 보내고 나면 심한 후유증이 남아요." "명절증후군 극복방법 뭐 없을까요.""명절증후군은 그 원인부터 찾아야 해결이 쉽습니다." "명절증후군은 주변에서 잘 도와야 도움이 됩니다." "명절이 지나고 나면 이상한 현상이 잦은 게 바로 증후군입니다." 명절은 가족과 친지가 모이고 오손다손 사람들의 오붓한 정이 오가는 흥겨운 시간입니다. 하지만, 명절의 후유증도 만만치 않습니다. 경제적인 문제와 명절 음식 등 뒤치닥꺼리와 장시간의 운전 등으로 인한 피로가 그 대표적입니다. 명절증후군은 아내만 겪는게 아닙니다. 남편도 아내와 못지않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만만찮은 후유증을 안겨주는 명절증후군이 도대체 뭘까요...

에코생활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