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9

남편 사별후 꿈쩍않던 아내사망률 급증?…자녀 사망과 수명관계는?

"평소 잘해줘야한다니까""왜??" "평소 아내에게 잘해야겠네요." "평소에 자녀들에게 잘해야겠네요.""맞아요, 가족에게 잘해야 사랑받죠.""가족은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사람들은 '평소 잘하라'라는 말을 곧잘 합니다. 이 말 속에는 평소 가까이 있고, 곁에 있을때 잘하라는 말입니다. 떠나고 나면 '그때 잘할 것을…'이란 말을 아무리 해봐도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남편들은 아내에게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내들은 아이들에게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럴가요. 재밌는 연구결과가 '평소 잘하라'라는 말을 되새겨 보게 합니다. 어떤 연구결과 일까요. 재밌는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남편과 아내 중 먼저 세상 떠나면 더 치명적인 사람은?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와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에코건강 2012.10.24

술자리 이런 행동은 호감?…술자리서 연인 사로잡는 비법은?

"술자리에서 본 그 남자 정말 멋졌어요.""술자리서 본 그녀 평소 보던 것과 딴판이던요." "갑자기 매력이 뚝 떨어진 그녀 애교라도 있으면 좋으련만.""그녀한테 잘 보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술 자리에서 이성을 사로잡는 비결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그래요? 그런 방법 빨리 공유해야겠어요." 사람들은 이래저래 술자리를 만나게 됩니다. 사교의 목적으로 또는 스트레스의 해소의 장으로 만납니다. 그것도 아니면 회식의 장으로 만나게 됩니다. 혼기가 찬 젊은 남녀들은 술자리마저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보다 좋은 짝을 만나려는 노력이 술자리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술자리에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미혼남녀의 속내를 엿봤습니다. 술 못마시는 그녀, 술 못마시는 그 남자 매력 없다? "정말 술자리 ..

에코생활 2012.07.02

만남에서 스킨십까지 걸리는 기간은?…미혼남녀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사귀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 자꾸 스킨십이 진해져요.""사귀고 나니 자꾸만 가까이 가고 싶어져요." "사귄지 얼마되었다고 손을 잡고 싶어 괴로워요.""남자친구 스킨십이 자꾸만 진해져만 가요?" "자꾸 스킨십 하고 싶은데 어떡하죠?" 남녀간의 만남과 사귐은 여러 단계를 거쳐 발전하게 됩니다. 처음엔 대화로 시작해서 결정적으로 가까워지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그것은 바로 스킨십 단계부터입니다. 스킨십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스킨십을 하게 된다면 사귀기 시작한 지 얼마부터 하면 좋을까요. 보통 연인들은 스킨십을 언제부터 하기 시작할까요. 연인들의 스킨십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연애 하고 싶은 계절은? "봄에 환상적인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해보고 싶었는데" 주말 사회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미혼남녀들이 많다보..

에코생활 2012.06.13

애인보다 괜찮은 이성의 유혹 흔들려? 천만에?…미혼남녀 속내 엿보니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보다 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 시험이 들것 같아요." "더 좋은 이성이 나타나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한번 선택한 사랑 잘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그래요? 대단한 사랑이네요."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유교권 영향으로 지조와 정절을 높이 숭상해봤습니다. 오늘날은 어떨까요. 예전의 유교적인 윤리관이 아직도 남아있기는 하지만, 역시 예전에 비해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혹시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보다도 더 괜찮은 이성이 유혹하면 어떻게 될까요. 요즘 젊은이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애인보다 괜찮은 이성이 유혹? "OO보다 더 멋진 남자를 만났는데 저런 분하고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난 주말 한 사회인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이곳에서 한 여대..

에코생활 2012.05.31

여친이 이런말하면?…여친한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오늘 왜그래?""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왜그래?" "글쎄, 오늘은 아무 말도 시키지 말라니까."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오늘 도대체 왜 그래?" 연애를 하다보면 하염없이 좋은 날만 있는가하면 또 어떤 날은 저기압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연애는 연인들에게 달콤한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달콤함속엔 보이지않는 독도 스며있습니다. 바로 싫어하는 말을 했을때 입니다.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여자친구가 한다면 남자는 토라지기 쉽상입니다. 사소한 것에 '삐돌이'가 되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여자친구에게서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잘 참고해서 남자친구를 만날때 유용하게 활용하면 어떨까요. 여자친구의 냉정함? 그녀가 변했을까? "기분좋게 여자친구를 만났다가 한랭전선을..

에코생활 2012.04.16

여자친구한테 이런말 들으면 남자는 딱 질색?…남자친구 속내 엿봤더니

"나 오늘 피곤했어. 위로해줘."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뭐라고???""언제 말할 기분이 될 것인데?" "위로해주면 좋을텐데 그것도 안돼?" "피곤해요. 피곤하니 다음에." 직장생활을 하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달려갑니다. 반가움과 동시에 정신적으로 포근함을 느끼려 위로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들 커플은 이내 냉랭한 분위기가 되고 맙니다. 미혼 남녀가 서로에게 듣기 싫은 말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서로에게 듣기 싫은 말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이런 말들은 가급적 삼가는 게 좋겠죠. 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여자친구 때문에 속상해서 미치겠어요" 최근 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한 남자회원이 다짜고짜 속상하다고..

에코생활 2011.06.23

여자들 이런 남자가 좋아요…미혼여성 속내 엿보니? 미혼여성 좋아하는 남자는?

여자들에게 사랑받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가 어떤 지 알아야 합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는 어떤 남자일까요. 한번쯤 이런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남자라면 적어도 이런 것쯤은 평소 잘 파악해 있어야만 여성을 만났을 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 한 온라인 정기모임의 오프라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이 카페 정모는 벌써 5년째 회원으로 활동을 한 터라 아주 친합니다. 정모가 언제나 그렇듯 모임이 끝나고 나면 뒷풀이로 이어집니다. 뒷풀이엔 동호회 회원들 중 여성회원들이 많고, 특히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미혼여성들이 많아 자연스레 남자 이야기가 오고갑니다. 결혼 적령기의 미혼여성들이 말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살짝 엿들어봤습니다. 한 모임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절대적이거나..

에코생활 2009.11.09

캠퍼스 커플이 뒤죽박죽…캠퍼스 커플 뒤죽박죽 그들에게 무슨 일이?

사랑이 뭘까요. 사랑은 변하는 것일까요. 광고의 한 구절처럼 ‘사랑은 움직이는 것’일까요. 사랑이 움직이는 것이라면 윤리나 도덕도 사랑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이는 것일까요. 사랑은 왜 움직이는 것일까요. 사랑은 움직여도 되는 것일까요. 사랑이 움직인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사랑은 예로부터 영원한 인류의 희망이자 또한 과제를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사랑에 따른 윤리나 도덕적 관념은 변할 수도 있겠군요. 영원히 변치 않으리라 다짐했던 그 사랑은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변화무쌍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영원한 사랑이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영원한 사랑은 없습니다. 사랑이란 거대한 철학적 담론을 꺼내봅니다. 거대담론 앞에서 일순간 작아지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랑이 뭘까요. 그 사랑에 관해 ..

에코생활 2009.08.18

30년이 지나 만난 첫사랑…첫사랑 다시만난 느낌? 첫사랑 다시만남 무슨 일?

"30년만에 첫사랑을 만났다니까." "그래요? 어떤 느낌이었나요. 궁금해요." "글쎄, 여전히 가슴 설렘은 남아있던데요."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다니 대단해요." "아마도 평생 그 이미지는 남아있을 듯 해요." 첫사랑, 첫눈, 첫키스, 첫만남, 첫휴가, 첫날밤….. 처음이란 단어는 참으로 가슴 설레게 합니다. 낯선 것과 더불어 새로운 경험 때문이겠죠. 처음이란 단어의 백미는 아마도 첫사랑과 첫키스, 첫날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이라 낯설면서 호기심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쿵당쿵당하는 설렘이 모두 함축된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의미들로 가득찬 이런 단어들은 듣기만 해도 심쿵하게 됩니다. 첫사랑의 느낌은? 첫사랑, 참으로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말만 들어도 가슴이 쿵당쿵당 뜁니다. 하지만, 지극히 ..

에코생활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