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75

이런 남자·여자 딱 질색?…미혼남녀가 절대 사귈 수 없는 사람은?

"소개팅 나갔다가 참으로 실망했어요""아니 소개팅 나온 여자가 어떻게…" "아니 소개팅 나온 남자가 어떻게…""소개팅은 잘하면 본전 조금 잘못하면 낭패네요.""그러게, 소개팅 주선을 잘해야 합니다." 본격 휴가철을 맞아 젊은 청춘 남녀들에겐 여름 휴가가 여러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무엇보다도 여름 휴가를 절대로 솔로로 지낼 수 없다는 것과 이번 여름 휴가를 잘 보내야만 가을에 어쩌면 결혼에 골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로들은 이를 탈출하기 위해서 열심히 멋진 짝을 만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열심히 만나다보면 이런 저런 남녀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남녀가 절대로 사귈 수 없는 이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혼 남녀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절대 사귈 수 없는 이성은 바로 이런 유형? "글쎄, 소..

에코생활 2012.07.30

여름소개팅 최악 꼴불견 패션은?…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참, 한심해서 정말 속상해요""세상에, 그게 복장이라고 입고 왔는지…" "소개팅 나가는데 복장이 고민됩니다.""고개팅 복장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맞아요, 첫 인상이 중요하니까요." 소개팅은 기대와 설렘이 동반됩니다. 기대와 설렘이 있다보니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잘 차려입으면 본전이요, 자칫 잘못 차려입으면 낭패를 보기 일쑤입니다. 소개팅 복장 피해야 할 복장은 어떤 게 있을까요. 소개팅과 소개팅 복장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최악 꼴불견 소개팅과 미팅때 복장 속상해? "아니, 그런 복장으로 어떻게 소개팅에 나왔는 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소개팅 복장이 어땠는데?" 얼마전 대학교 수업에 들어가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에코생활 2012.07.13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가?…연인들 이별하고 싶을때 속내 엿보니

"그동안 만나던 그 사람과 헤어졌어요." "왜요? 글쎄요. 이유를 따지자면 너무 많아요." "그래도 가급적이면…" "미련 없어요. 쿨하게 정리했는 걸요."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만났다가 헤어지고 헤어졌다가 또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이유로도 만나고 안좋은 이유로도 만나고 좋은 이유로도 헤어지고 안좋은 이유로도 헤어집니다. 만남과 헤어짐은 상반된 말같지만 어쩌면 동전의 앞과 뒤와도 같은 뗄려야 뗄 수없는 존재같습니다. 남녀간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어떤 이유로 만나고 또 어떤 이유로 헤어졌을까요. 한번쯤 만남과 헤어짐을 잘 살펴보면 실패를 줄이고 인생의 교훈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애인과 헤어져? 연애하다 헤어지면서 품는 생각도 남녀 차이?"애인과 헤어졌는..

에코생활 2012.07.10

결혼후 딴사람으로 변한 내 남편·아내?…결혼후 완전 달라진 원인은?

"이 사람만큼은 결혼후 절대로 변하지 않을줄 알았었는데…""결혼전과 결혼후 사람이 달라졌어요. 완전 딴사람 같아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후 사람이 달라질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결혼하면 우리 신랑만큼 절대로 변하지 않을줄 알았었는데…" "그러게요, 결혼하면 사람들이 한결같이 변하네요." 사람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결혼 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결혼 후 펼쳐질 멋드러진 인생 청사진을 펼쳐 보입니다. 하지만, 막상 결혼을 하게 되면 청사진과 실제 생활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만큼 결혼전 청사진과 결혼후 실제 생활은 녹록치 않기 때문입니다. 또, 연애와 결혼후 현실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연애시절과 달라진 태도에 대해 '속았다'라고 말하..

에코생활 2012.07.01

최악과 최고의 프러포즈는?…미혼여성들의 솔직한 속내를 봤더니?

"프러포즈는 그 자체만으로도 환상적인데…""무드도 없고, 매너도 없고 참 형편없었어요." "프러포즈다운 프러포즈 받아본 적이 없는데.""프러포즈 잘못하면 뺨맞는대요." "그래요? 프러포즈에 대해 정말 궁금해요." 사람이 태어나 자라고 이성을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에 골인하는 일련의 과정은 우리 사회의 하나의 통과의례이자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일입니다. 보편적일뿐만 아니라 가장 큰 대소사입니다. 결혼을 위해서는 꼭 넘어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프러포즈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프러포즈를 하셨나요. 또 어떤 프러포즈를 꿈꾸고 있나요. 또 어떤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나요. 여성이 생각하는 최악의 프러포즈는? 프로포즈는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겐 그 자체만으..

에코생활 2012.06.01

소개팅 남녀가 궁금한 것은?…상대의 궁금증 알면 소개팅 대박?

"소개팅요? 미팅요? 호호 허허.""소개팅과 미팅 어떤게 성공 가능성이 높을까요." "글쎄요." "소개팅 하기 전에 상대방에 대해 뭘 가장 먼저 보죠." "글쎄요?""소개팅 부담스럽지 않나요?" 젊음의 계절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결혼식이 거행되고 또 이곳 저곳에서 미팅이니 소개팅이 열립니다. 결혼만큼 인간사회에 중요한 큰 행사가 없기 때문에 참 중요한 하나의 통과의례 같습니다. 미팅 해셨나요? 소개팅 해보셨나요? 미팅과 소개팅 어떤게 더 효과가 있었나요. 소개팅을 나서기 전에 상대방의 무엇부터 탐색하시나요. 소개팅 전 남성이 소개팅녀에 대해 가장 먼저 보는 것은? 한 사회인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연휴인 관계로 회원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한 젊은 여성회원이 소개팅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이곳 저곳에서 ..

에코생활 2012.05.28

첫사랑 만난다면? 첫사랑 어떡해?…요즘 미혼남녀 '첫사랑' 속내 엿봤더니?

"아, 생각만해도 첫사랑에 대한 추억이 그리워요." "첫사랑 만날 수만 있다면 또다시 만나고 싶어요." "지금쯤 내 첫사랑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첫사랑 다시 만나면 걱정부터 앞섭니다." "첫사랑은 다시 만나지 않고 가슴에 담아둬야 합니다." "맞는것 같아요. 첫 사랑은 가슴에 담아두면 좋을듯 싶어요."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이 관객 350만을 돌파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첫사랑의 달콤쌉싸름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내용 덕분에 요즘 20~30대 청춘 남녀들이 첫사랑 신드롬에 빠져있습니다. 영화는 특히 30대 싱글남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남성들의 절절한 첫사랑을 생생한 기억으로 다시 불러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20~30대 싱글남녀들의 ‘첫..

에코생활 2012.05.16

'솔로' 왜 애인이 없는걸까?…솔로들의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그 분은 키도 훤칠한 미남인데 왜 아직까지 애인이 없을까요.""그녀는 날씬한 외모와 스펙까지 갖췄는데 왜 아직 솔로일까요." "열심히 소개도 받고 만나봤는데 왜 아직까지 솔로일까요.""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합니다." "애인이 잘 생기는 사람 참 부럽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의 존재를 생각하게 하는 달입니다. 봄은 바야흐로 한참 무르익어 갑니다. 날씨는 청춘남녀들이 데이트하기 딱좋은 계절입니다. 곳곳의 꽃향기와 싱그러움이 누군가와 어딘가로 맘껏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좋은 때에 누구보다 옆구리 한쪽이 시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솔로들입니다. 그렇다면 솔로들은 자신에게 애인이 없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할까요. 솔로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남들은 다 있는 애인 왜 내겐 없을까? "..

에코생활 2012.05.02

최악의 소개팅 상대는?…'소개팅 퇴짜 남녀' 1순위는? 소개팅 잘하는 비결은?

"소개팅 상대 참 가관이었어요.""소개팅에 무슨 일이…""글쎄, 생각도 하기 싫은 소개팅이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래요?" "떠올리기도 싫은 그런 소개팅입니다." "그래요? 기분좋은 소개팅이 엉망이 되었겠군요?" 봄이 오니 캠퍼스는 젊음의 열기로 살며시 깨어납니다. 이곳 저곳에서는 남녀 젊은이들이 마음껏 젊음을 발산합니다. 젊음은 아름다운 색으로 채색된 '인생 수채화'입니다. 한 무리의 대학생들이 지나갑니다. 소개팅 이야기를 하나 흘리고 갑니다. 또다른 부류의 젊은이들이 살짝 지나갑니다. 또다른 소개팅 이야기를 흘리며 지나갑니다. 바야흐로 젊음은 소개팅으로 인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납니다. 한참 꽃을 피우고 있는 캠퍼스. 소개팅 이야기가 오가면서 젊은이들에게 최악의 소개팅 상대를 알기라도..

에코생활 2012.04.25

여친이 이런말하면?…여친한테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오늘 왜그래?""지금은 말할 기분이 아냐." "왜그래?" "글쎄, 오늘은 아무 말도 시키지 말라니까."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오늘 도대체 왜 그래?" 연애를 하다보면 하염없이 좋은 날만 있는가하면 또 어떤 날은 저기압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연애는 연인들에게 달콤한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달콤함속엔 보이지않는 독도 스며있습니다. 바로 싫어하는 말을 했을때 입니다.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여자친구가 한다면 남자는 토라지기 쉽상입니다. 사소한 것에 '삐돌이'가 되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여자친구에게서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잘 참고해서 남자친구를 만날때 유용하게 활용하면 어떨까요. 여자친구의 냉정함? 그녀가 변했을까? "기분좋게 여자친구를 만났다가 한랭전선을..

에코생활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