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 12

술 잘못 마셨다간?…술과 음주문화 건강 지키고 기분좋은 술자리 비결?

"망년회와 신년회 자리마다 폭탄주 때문에 괴로워요." "연말이면 매일 술자리라 몸이 무척 축이나요." "피할 수 없는 술자리 현명한 음주법 없나요?" "맞아요, 술자리 잘못하면 건강을 망친대요." "고민되는 술자리 현명한 극복 방법 뭐 없을까요." 연말이면 우리나라가 술자리로 넘쳐납니다. 이곳 저곳 오늘과 내일, 계속 이어지는 술자리가 스케줄을 꽉꽉 채우게 됩니다. 이렇게 술자리를 일일이 참석하다보면 몸이 제대로 견뎌내지 못합니다. 건강을 위해 현명한 술자리 요령은 뭐 없을까요. 식약처에서는 현명한 술자리와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위해 술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약처 도움으로 현명한 음주법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연말연초 넘쳐나는 술자리 내 몸을 지키려면?연말연시가 되면 이래저래 술자리가 마련됩니..

에코경제 2013.12.14

회식이 직장생활에 도움?…회식에 관한 직장인 속내는?

"금요일인데 회식하려구요?""요일에 상관없이 직장 회식이 좋은 것 아닐까요?" "회식을 하면 억지로 먹이는 술 때문에…""회식의 부작용이 그 놈의 술 때문에 정말 싫어요.""회식을 하면 좋은 점이 뭐죠?" "글쎄요, 회식하면 술 먹고 오히려 안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도, 왜 회사에서는 자꾸만 회식을 강요하는 지 모르겠어요." 직장인들에게 직장의 의미는 뭘까요. 단순히 월급을 받는 곳일까요. 월급을 받는 곳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알게 모르게 직장 동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회식을 합니다. 직장인들에게 회식은 활력과 더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줍니다. 금요일 저녁 일을 마치고 가진 직장 회식은 직장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에코경제 2013.10.04

알코올 중독자 꼼짝마?…'술독' 솔깃케할 예방비법 있다?

"술이 약해 술만 마시면 구역질이 나와요.""술을 분위기상 마시긴 마셔야겠는데 술이 약해서…." "술을 이기는 장사가 누가 있을까요?" "술 잘마시는 비결 뭐 없을까요.""그게 참 궁금해요. 술 잘 마시는 비결 뭘까요." "술 잘 마시는 비결이 특별한 게 있나요?" "술은 안 좋기 때문에 가급적 마시지 않는게 좋아요." 술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다보니 술자리가 잦아집니다. 지인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회사 동료들끼리…. 회식에서도 술이 등장하고 각종 모임에서도 술이 빠지는 일이 없을 지경입니다. 달력을 보면 한주일 내내 술자리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술에 저린 내 몸의 건강은 어떨까요. 특히나, 술이 약한 사람들에겐 치명적인 악순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술을 잘 마실 수 있는 비법..

에코건강 2013.02.05

술꾼의 뇌 일반인과 다르다?…술유혹 유전자가 있다?

"왜 사람들은 술꾼이 되는 것일까요." "술꾼의 뇌는 보통 사람들과 어떻게 다를까요." "뇌는 술꾼이나 보통 사람이나 똑같지 않을까요." "술꾼의 뇌는 일반사람과 많이 다르네요." "그래요? 참 재밌는 소리군요." "그냥 해본 소리가 아니고 연구결과가 그렇게 나왔대요." 왜 어떤 사람들은 술을 많이 마시고 어떤 사람들은 술을 적게 마실까요. 술꾼의 뇌는 보통 사람들과 과연 다를까요. 술에 관한 많은 학설과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술과 인간생활은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술꾼의 뇌와 보통 사람들의 뇌는 과연 다를까요. 아니면 별다른 차이가 없을까요. 알쏭달쏭한 이런 궁금증을 한번쯤을 품었을 것입니다. 과학계에서는 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술꾼의 ..

에코건강 2013.02.03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따로 있었네?…나라별 숙취해소 음식은?

"어제 먹은 술이 아침까지 부작용이 남아 있네요.""술을 마시면 숙취해소가 여간 힘들지 않아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은 뭐 없을까요?""그러게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알고 싶어요." "술을 마시고 나면 숙취 때문에 무척 고생하고 있어요." "그래요? 그럼 술을 마시지 마세요." "예, 아니 그렇게 심한 말씀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술자리가 자연스레 늘어납니다. 잦아지는 술자리를 갖다보면 숙취가 여간 곤혹스럽지 않습니다. 숙취해소를 위해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요. 숙취는 오랜 인류의 과제이자 해묵은 고민이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숙취 해소를 위해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숙취에 관한 해법찾기는 오랫동안 사람들 사이에 하나의 과제였습니다. 숙취해소를 위해 다른 나라 사람들은 뭘 먹고 우리나라 사..

에코건강 2013.01.29

예뻤던 그녀 술 깨고 다시 보니?…술자리의 그녀에 무슨 일이?

"술을 마시면서 본 그녀가 술을 깨고보니 달리 보여요.""술을 마시고 사람을 바라보면 달리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술 자리에서는 이성도 달리 보이나요?""술을 마시고 이성을 만나면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그래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술기운 때문이 아닐까요?" "술이 사람을 이상하게 보게 하나봐요." 술을 마시면서 이성을 바라보면 유난히 멋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술을 깨고 다시보면 달리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똑같은 사람인데 술자리와 술자리가 아닌 경우가 이렇게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사람들은 술자리를 사교를 위한 장으로 삼습니다. 사교를 통해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흠없는 대화도 나눕니다. 이런 술자리에서 바라본 이성은 유난히 예뻐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에코뉴스 2012.12.23

연말모임 이런 사람은 사절?…연말연시 모임의 꼴불견은?

"자기 자랑은 집에서 실컷하지 모임에 왜 왔는지…""술 주정하는 직장상사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연말연초가 되니 모임이 벌써 걱정됩니다.""왜요? 연말연초 모임 무슨 울렁증이라도 있나요." "모이면 술자리가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술은 안마시면 안되나요?" 사회인 모임에서 만난 회원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해댑니다. 아닌게 아니라 서서히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각종 모임은 한해의 해포를 푼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분위기를 망칠까요.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꼴불견이라고 말합니다. 반면교사로 삼아 꼴불견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의 꼴불견이 어떤 사람인지 ..

에코칼럼 2012.12.14

술잔만 바꿨을뿐인데 술이 술술?…술잔과 음주속도 무슨 관계?

"술잔의 모양이 술 마시는 속도와 관계가 있을까요.""술잔은 술을 마시기 편리하도록 만든 것이지 술마시는 속도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궁금한대요." "글쎄요, 술잔하고 술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그러게요, 저도 그게 참 궁금하네요.""재밌는 연구 같은대요." 술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윤활유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술잔하고 술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술잔의 모양에 따라 술을 마시는 속도와 양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술잔의 모양에 따라 술 마시는 속도가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선형 술잔이 음주속도를 감소시켜? 술잔에 따라 술을 마시는 속도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술잔이 음주의 속도를 좌우한다면 술을 ..

에코뉴스 2012.09.13

회사 분위기 망치는 이런 사람은 사절?…회식 분위기 망치는 꼴볼견은 바로?

"연말과 연초 모임이 참 많았어요""분위기가 좋았겠는데요" "글쎄요, 분위기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아니 어쩌다가?""그러고보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맞아요, 분위기 좀 맞춰주면 안되나요." 연말과 연초가 되면 많은 모임들이 갖가지 명목으로 생겨납니다. 아마도 연말연초가 되면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려는 마음때문일 것입니다. 새해를 맞고 그 분위기는 차분히 가라 앉으면서 흥청거렸던 연말연초 각종 모임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기 마련입니다. 연말연초 각종 모임 분위기 어땠나요. 분위기는 괜찮았나요. 분위기를 망쳤다면 어떤 사람들 때문에 망쳐졌나요. 분위기 망치는 사람들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주제 파악 못하고 분위기 망치는 사람은 집에 있으라? "분위기 ..

에코생활 2012.01.05

오바마? 변사또? 남행열차?…재밌는 건배사 아하!

"오늘 이 자리를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합니다.""오·바·바?" "오바마가 무슨 뜻이죠."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꽉꽉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건사한 건배사 정도는 평소 익혀 둬야요." "나만의 건배사로 센스 한번 발휘해 보세요." "그래요? 한번 배워둬야겠네요." 변사또, 오바마, 오징어,해당화,사이다…. 도대체 무슨 단어일까요. 요즘 딱 들어맞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망년회에 빠질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건배사들입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으며 건배사에는 또 어떤 것들이..

에코생활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