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5

근로자의 날 '그림의 떡'?…못쉬고 수당없는 서러운 비(悲)정규직

"근로자의 날 우리에겐 따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근로자 맞나요? 우린 근로자 축에도 못낍니다" "차마 비정규직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설움, 설움, 어떻게 말로 다해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이땅의 근로자들을 위한 날입니다. 직장인들에겐 참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하지만, 근로자도 근로자 나름입니다. 이땅엔 아직도 근로자이데 근로자 대우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바로 비정규직 근로자들 이야기입니다. 남들은 근로자의날을 맞아 해외로도 가고, 푹 쉬기도 하고 근무를 하게되면 휴일수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이것마저도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근로자의 날이면 더 서러운 비정규직 노동자. 그들의 아픔을 살펴봤습니다. 노동절날에도 정상 출근하는 비정규직..

에코경제 2012.05.01

백악관홈페이지 '동해' 명칭 사이버전…백악관 홈피에 무슨 일이?

"잊을만하면 또 일본이야.""동해명칭 문제 언제 잘 해결될까.""그러게요, 일본과 언제 잘 해결될 수 있을까요.""일본 참으로 답답한 나라입니다.""일본은 도대체 왜 이런다죠?" 온라인 세계가 뜨겁습니다. '동해' 명칭 문제때문입니다. 온라인세계는 동해의 명칭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의 네티즌들로 들끓고 있습니다. 왜 한국과 일본은 곧잘 사이버전을 치를까요. 한국과 일본의 동해 명칭을 둘러싼 사이버전을 살펴봤습니다. 동해로 가야 "동해로 가야" "일본해로…" 한국과 일본의 동해를 둘러싼 사이버전이 온라인 세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미국의 백악관 홈페이지(http://www.whitehouse.gov/)에서 '동해' 표기를 놓고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이 치열한 사이버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백악관 홈페이..

에코칼럼 2012.04.21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먹었다간?…산나물과 독초 뭐가 달라?

"봄나물이 제철이라 입맛이 당기는데요.""봄나물 뜯으러 산으로 들로 가는데 아무 것이나 먹어도 되나요." "큰일날 소리. 봄나물과 독초 잘못 먹었다간 큰일납니다.""산나물과 독초 차이가 뭔가요?""평소 잘 구별해야 하고 잘 모르면 안 먹어야 합니다." 봄이되면 갑자기 입맛이 살아납니다. 봄나물에 비빔밥을 해먹으면 그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봄나물은 다른 계절보다도 영양가가 좋고 사람 몸에도 좋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사람들은 봄나물을 많이 찾습니다. 봄나물을 뜯으러 산으로 들로 나갑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해서 독초를 봄나물로 착각해서 뜯어왔다가 이를 먹었다간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게 봄나물이고 또 어떤 게 독초일까요. 식약청 자료를 토대로 봄나물과 독초를 살펴봤습니다...

에코뉴스 2012.04.20

딸기 많이 먹으면?…딸기의 놀라운 효능 어떻길래?

"봄이 되니 과채류들이 많이 나오네요""딸기도 먹고 토마토도 먹고…" "딸기 앞으로 많이 팔리겠는데요" "왜죠? 딸기에 무슨 좋은 성분이라도…" "건강을 위해 딸기 많이 드세요" 딸기 좋아하시나요? 딸기는 우리의 음식문화에서 빠지지 않는 귀한 먹거리입니다. 최근엔 딸기를 먹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개발돼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딸기 어떻게 드시나요? 딸기를 먹으면 어디에 좋을까요. 요즘 제철과일인 딸기. 무턱대고 먹는 것보다도 딸기에 관해 알고나서 먹는다면 맛과 영양이 우리 몸속으로 알알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딸기 파킨스병 해소에 도움? "자주 먹기는 하지만 딸기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는지 몰라요" 딸기 좋아하시나요? 앞으로는 딸기를 의욕적으로 더 많이 먹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에코건강 2012.04.13

당신의 다이어트 재테크는?…내몸속 '칼로리 통장' 어떡해?

"몇달 동안 집중적으로 다이어트했는데 효과가 별로…""몸무게를 조금 줄였는데 어느새 다시 늘었어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다이어트 성공하기 정말 쉽지가 않네요.""그러게요? 다이어트 영원한 과제 같아요." 현대인들이 앓는 병아닌 병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어트병(?)'입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비만이 또하나의 문제로 대두되었기 때문입니다. 비만이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의 하나로 작용하면서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썩 많지는 않습니다. 다이어트가 도대체 뭘까요. 다이어트 열풍, 그러나… "배우 OO씨는 몇킬로그램을 뺐데요" "탤런트 OO씨는 아이를 낳았는데도 예전 그대로잖아" 우..

에코건강 2012.04.12

총선 이렇게 재밌는 숫자들이?…숫자로 보면 재밌는 19대총선

"1, 2, 3, 20, 55, 112, 130…""무슨 숫자같은데 무슨 뜻이죠" "19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숫자로 보면 참 재밌어요" "숫자와 총선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숫자로 보는 선거 참 재밌네요." 역사적인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날이 밝았습니다. 이번에 치러지는 총선은 20년만에 한 해에 총선과 대선이 치러진다는 점에서 어쩌면 한국 정치의 새로운 지형을 짜는 의미심장한 선거가 될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를 보면 이번 선거는 박빙지역이 많다고 합니다. 유례없는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여론조사 기관에서 전망을 쏟아냅니다. 제19대 총선의 의미를 숫자로 풀어보면 더 재밌습니다. 1 - 원내 제1당 누가 될까? 제19대 총선의 원내 제1당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여야 모두가 이번 총선에서 사활을 걸고 있..

에코칼럼 2012.04.11

민낯노출엔 반영구화장?…헉, 내 '쌩얼' 어떡해?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걱정이 앞섭니다""무슨 걱정거리라도?" "화장을 반영구적으로 하려다가….""얼굴 관리 잘못하면 안 하느니 못합니다.""그래요? 그래서 솔직히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예쁜 얼굴의 평범한 직장인 K씨. 그는 이른바 직장에서도 얼짱으로 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말못할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민낯을 보완하기 위해 반영구화장을 한 게 지금와서 후회막급이 되고 있습니다. 편하자고 선택한 반영구화장이 이제와서는 오히려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반영구화장이 무엇이며 왜 사람들은 이를 할까요. 또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클리닉후 신이범 원장의 도움으로 반영구화장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생얼' 돋보이게 만드는 민낯노출? 겨우내 두꺼운 옷을 걸쳤다면 이제는 서서이 한겹 한..

에코뉴스 2012.04.10

원전 수도권 건설도 안돼?…고리원전 폐쇄도 안돼?

"수도권은 인구 밀집지역이라 원자력발전소 입지로 적합하지 않다.""원전 입지 조건 중에는 인구 밀집지역을 피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다.""원전을 왜 수도권에 지으면 안될까요?" "논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수도권이 가장 적합한 곳인데." "그만큼 위험하니 그 위험한 것을 수도권에 둘 수 없다?" 요즘 원자력 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이 원자력발전소 때문에 엄청난 후유증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고리원전 사고은폐와 관련 원전 반대여론이 비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는 과연 안전할까요. 현재 원전이 들어선 입지는 적합할까요. 유사시를 대비한 원전사고 준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을까요. 한국수력원자력 사람들의 최근의 여러가지 행보를 살펴보면 불안하기 짝이없..

에코칼럼 2012.04.08

봄철질환 예방 음식은?…우리몸이 좋아하는 봄음식 따로 있었네

"봄이 되니 갑자기 몸이 나른해집니다.""갑자기 입맛이 떨어지고 몸이 간질간질해집니다." "봄이 왔는데도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몸상태가 엉망입니다.""면역력 강화를 위해 좋은 음식을 섭취해요죠.""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계절은 어느새 봄이 완연히 무르익고 있습니다. 더불어 봄은 본격적으로 제철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몸은 외부 침입에 대해 저항력이 약해지면 어딘가 탈이 납니다. 더군다나 질병치료를 위해선 음식이 특히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제철음식을 잘 섭취하면 어느 정도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록 음식으로 건강을 완벽하게 지킬순 없지만 몸을 피곤하지 않게 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등의 기본 건강수칙과 함께 음식관리를 잘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봄철 건강수..

에코건강 2012.04.05

햄버그·피자 자주 먹었더니…패스트푸드 건강에 어떤 영향?

"피자를 자꾸 먹게 되는데 괜찮을까요.""아이들이 햄버그 핫도그, 피자를 몹시 좋아해요." "패스트푸드 음식이 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패스트푸드 가급적 안 먹는게 좋대요.""패스트 푸드 좋아하는 데 어떡하죠?""앞으로는 패스트푸드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패스트푸드 좋아하시나요? 패스트푸드는 편리함과 곳곳에 널린 체인점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식품입니다. 자연스레 어린시절부터 패스트푸드를 접하면서 자라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패스트푸드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도대체 패스트푸드와 건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최근 연구자료를 살펴봤습니다. 패스트푸드 자주 먹으면?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면 어떤 일이?" 패스트푸드가 건강에 안좋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에코건강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