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60

황당한 새해 소원?…새해 소원이 덧셈,뺄셈,곱셈,나눗셈,지키셈?

2010년이 역사속으로 드디어 들어갔습니다. 2010년이 못내 아쉬웠던지 뀌역뀌역 들어가는 모습을 안쓰럽게 지켜봤습니다. 2010년과 2011년이 바톤 터치를 하면서 2010년의 그 아쉬움 혹시 보셨나요. 그렇게 2010년은 역사의 한켠으로 사라졌습니다. 2010년 주인공은 이젠 저 한켠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대신에 2011년이 주인공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아직은 분위기 적응이 안되는지 2011년이 어슬렁거립니다. 2011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011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1년의 의미를 사칙연산으로 돌아봤습니다. 새해 나이만큼은 뺄셈했으면?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온다는 것은 단순히 형이상학적인..

에코칼럼 2011.01.02

새해 1월1일 우리동네 해뜨는 시간?…해뜨는 시간알고 해맞이를?

다사다난이라고 해야할 2010년이 서서이 저물고 있습니다. 하루하고도 조금 더 지나면 새로운 해가 찾아듭니다. 이맘때 쯤이면 사람들은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와 가는 해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반성을 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도약을 위해 참으로 멋진 전략입니다. 지나간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서 사람들은 해맞이를 합니다. 새해 1월1일 해맞이는 어디서 하시는가요. 해맞이 계획을 갖고 계신다면 해뜨는 시간은 알고 계신가요. 해뜨는 시간을 알고 해맞이 장소로 나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2011년 1월1일 해뜨는 시간 살펴보니 2011년 1월1일은 음력으로 11월27일입니다. 전국의 해뜨는 시간을 살펴보니 대략 아침 7시30분~50분..

에코뉴스 2010.12.30

올해 한국시리즈 숫자4로 다시보니 재밌네

야구는 흔히들 기록의 경기라고 합니다. 기록에 의해 수상자도 정하고 기록을 통해 선수도 선발하고 선발라인에서 교체하기도 합니다. 중계방송 해설자는 기록을 통해 팬들에게 재밌는 해설을 덧붙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야구는 기록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승부처에서 투수나 타자 모두 수 읽기에 몰두합니다.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데이타입니다. 말하자면 데이타에 의해 희비가 엇갈리는 게 야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SK가 4연승으로 어떻게 보면 싱겁게(?) 한국시리즈가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시리즈 뿐만 아니라 올해 한국 프로야구가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SK의 우승으로 끝난 한국시리즈 어떤 재밌는 데이터가 있을까요. 4연승으로 SK, 한국시리즈 품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

에코뉴스 2010.10.20

10월10일은 1천년에 12번밖에 없는 드문 날 왜?

"오늘이 2010년10월10일이예요. 날짜에 10이 세번 들어가 헷갈려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나 깨우면서 무심코 던진 한마디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재밌는 날짜입니다. 연도와 월과 일이 겹쳤습니다. 연월일이 겹친 날짜가 참 드문데 그러고보니 참으로 재밌는 날짜입니다. 사람들은 결혼 등 대소사를 치를때 날을 잡습니다. 날을 잡을때는 것은 맑고 깨끗해 부정이 없으며 기억하기 좋은 것으로 고르고 또 고릅니다. 특히, 사람들의 결혼 등 대소사는 날에 의미를 부여해서 날짜 고르는 것에도 신경을 쓰곤 합니다. 날짜는 인간사회와 깊은 관련이 있고 중요한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결혼 등 대소사에선 날짜가 단순한 하루의 의미가 아닙니다. 2010년10월10일 이렇게 재밌는 연월일이 겹쳐진 날짜..

에코뉴스 2010.10.10

독도 대단해? 이렇게 아름다운 독도…독도, 일본이 과연 탐낼만하다?

광복 65주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경술국치 100주년이 되는 뜻깊고 의미있는 해이기도 하지만 범사회적으로 너무나도(?)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조용한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좀더 의미있게 범사회적 울림이 있는 광복절이 좋을까요. 매년 맞는 광복절에 별다른 의미가 없어진 것일까요. 광복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독도문제입니다. 광복절을 맞았건만 여전히 일본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독도 문제에 있어서는 양보는커녕 침략 야욕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광복 65주년을 맞아 너무나 조용한 가운데 다시한번 더 독도에 관해 포스팅을 합니다. 우리땅 독도, 독도사진전이 남다르다? 우연찮게 독도사진전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시청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지하철과 연결된 부산시청 입구에 독도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

에코칼럼 2010.08.17

쉿, 남자라면 주목? 빨간색옷?…이 색깔의 옷을 입으면 그녀한테 대박?

"오늘 맞선을 보러 가는데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할까요?""오늘은 그녀를 만난지 100일 되는데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좋아할까요?""오늘 미팅이 있는데 어떤 색 옷이 좋을까요?""오늘 데이트를 하는데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데이트 하려니 옷이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오늘 멋진 분을 만나러 가는데 옷이 정말 신경이 쓰입니다." 청춘남녀들은 연인들을 위해 대단한 공을 들입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그래서 아름답게 변하는 법입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때빼고 광을 내가면서 정성을 쏟습니다. 옷이 날개라고 합니다. 옷을 잘 입으면 그 사람이 한층 멋지게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 그녀에게 좋은 점수를 딸 수 있을까요. 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없나요. 빨간색 옷..

에코생활 2010.08.16

한일합병·병합, 경술국치 같은말? 다른말?…한일병합조약 무효 왜?

광복 65주년되는 올해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경술국치를 겪은 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65년, 100년 이라면 한 세대가 흘러간 셈입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간의 관계는 가깝고도 먼나라입니다. 가깝다는 것은 지정학적 위치를 말합니다. 멀다는 말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다는 뜻입니다. 세계는 바야흐로 블록경제권을 추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도 이 같은 세계적 흐름을 인정하고 보다 나은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100전 상처를 아직도 치유하지 못해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복 65주년을 맞아 경술국치와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생각해봤습니다. 일본의 후안무치? "한일병합은 무효다" 지난 5월10일 한국의 대표 지식인 109명은 의미있..

에코칼럼 2010.08.15

이색기록과 이변의 월드컵, 이색기록은 현재진행형?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4강이 가려졌습니다. 이제는 월드컵이 서서이 종반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승후보 윤곽이 거의 드러날 지경입니다. 이번 월드컵은 참으로 많은 이변이 연출됐습니다. 이변이 연출된만큼 매 경기마다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의외의 팀이 승리를 하는가 하면 우승후보들이 예상밖으로 저조합니다. 이변들이 속출하는 경기를 지켜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승후보들과 강팀들이 탈락하면 빅경기가 빠져 다소 재미가 없어집니다. 이번 대회 이변이 속출하다보니 4강에 오른 팀들은 과연 당초 예상과 어느 정도 맞았을까요. 2010 남아공 월드컵 새기록들을 살펴봤습니다. 역대 개최국 승승장구했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 총 19회의 월드컵 중 개최국은 모두 승승장구했습니다. 1회 우루과이월드컵에선..

에코뉴스 2010.07.05

'장미'가 없었더라면?…소통과 하나됨의 장미가 뭐기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비장애인과 함께 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있다면 어떨까요. 장애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르까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잠자고, 먹고, 문화를 누리고 똑같습니다. 단지, 조금 불편하고 조금 덜 불편할 뿐입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편견(?)입니다. 장애인들이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그들이 만든 작품이 스크린위에 아로새겨집니다. 작품 하나하나 소개되고 끝날때마다 박수소리가 장내를 휘감습니다. 이런 감동의 현장들이 장애인미디어축제 곳곳에 흘러내립니다. '장미축제'가 망울지고, 활짝피고, 넝쿨이 되어 계절을 수놓습니다.어떤 축제이기에 서두가 거창한 것일까요. 서두가 거창한 조금은 특별한(?) 그러면서도 감동의 쓰나미가 기다리는 '장..

에코칼럼 2010.06.26

한국전쟁 60년 방송3사 특집프로그램 살펴봤더니?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만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당시에 태어난 전쟁둥이들이 만60세가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60주년이 되었다는 것은 전쟁을 경험한 세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우리사회가 세대가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세대가 바뀌고 세월이 바뀜에 따라 한국전쟁의 의미도 잊혀지고 나날이 그 체감정도도 약해집니다. 하지만, 한국전쟁은 결코 잊어서도 안될 오늘날 우리가 안고가야할 일종의 과제이자 현실입니다.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 분단의 고통과 미래를 위해 남북한이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가야할 지, 외세에 의한 분단과 앞으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어떻게 하면 국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여론의 바로미터라할 방송 3사 특집프로그램을 ..

에코칼럼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