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9

소금(나트륨) 과다 섭취 아찔?…맛은 살리고 소금(나트륨) 확 줄이는 방법 있다?

"멸치나 다시마 같은 것을 함께 넣으면 소금을 덜 넣어도 간이 맞춰지더라구요." "그래요? 소금을 덜 넣으려면 멸치 다시마 같은 밑간을 내는 것들을 함께 넣어야겠군요." "그런데, 새우젓, 멸치 같은 밑간을 내는 것들이 함께 넣었다고 소금을 덜 사용한다는 게 일리가 있나요." "글쎄요, 새우젓, 멸치 같은 밑간을 내는 것들을 넣으면 소금을 덜 사용하게 한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소금은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합니다. 우리 몸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적신호를 켜게 됩니다. 한국인의 식탁은 소금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까닭으로 여러가지 간간의 문제를 노출하고 급기야 정부에서 나서서 싱겁게 먹기 운동까지 펼칠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소금은 과연 인간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

에코건강 2016.01.27

짜게 먹었더니 아찔?…소금(나트륨) 많은 음식 섭취땐 비만·과체중 우려

"음식이 짠 것 같은데 김치를 곁들여 먹나요?" "양념이 충분해야 먹는 맛이 나더라구요." "너무 짜게 먹는 것 아녜요?" "간이 맞춰져야 제대로 먹는 것같은 느낌이 나서요." "짜게 먹으면 몸에도 안좋다고 하네요." 라면에 김치에 고추장에 뒤범벅된 요리를 먹습니다. 짜기가 여간이 아닌데 또 김치를 곁들여 먹고 각종 반찬을 함께 먹습니다. 보기에도 짠 느낌이 절로 납니다. 한국인들은 짜게 먹는 편입니다. 오죽했으면 정부에서 나서서 싱겁게 먹기 운동을 펼칠 지경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짜게 먹어도 괜찮은 것일까요. 짜게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떻게 안좋을까요. 우리 몸의 건강에는 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소금(나트륨) 간이 제대로 되어야 먹는 맛이 난다? "짠게 좋더라구요. 간이 제대로 되어야 음식 먹는 맛..

에코건강 2015.10.29

식품 무턱대고 샀다간?…식품 포장지 영양표시 알고보니?

"식품을 살때 영양표시 혹시 확인하세요?""글쎄요, 봐도 잘 모르겠고, 귀찮기도 해서 확인안해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 영양표시 잘 살펴야 합니다.""영양표시를 보면 식품에 대해 알 수가 있겠네요.""그렇쵸. 영양표시 살펴야 정보를 파악하고 좋은 식품 고를 수 있답니다." "그렇군요. 이제부터 유심히 살펴봐야겠네요." 대형 할인점, 백화점 등 유통기관에서 식품을 구매할때 혹시 영양표시 확인하셨나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영양표시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양과 직결된 것인데도 다소 번거롭고, 난해하고 귀찮아서 확인을 잘 안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가족의 식생활을 위해서는 앞으로는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한 가족이 행복의 원천이자 삶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국민들 영양표시 잘 활용하지 않는..

에코건강 2014.01.27

가당음료 과다 섭취 아찔?…가당음료 달콤한 유혹 아찔한 위험으로

"평소 단 음료를 많이 마시는데 괜찮을까요?" "음료수엔 설탕이 들어간 단 음식이 많다보니…" "설탕이 들어간 음료 어떻게 현명하게 마시죠?""설탕이 우리 몸에 안좋기는 안좋은가 봐요." "그러게요, 설탕이 잘못하면 내 몸을 망칠 수 있겠네요." "앞으로 설탕 섭취량을 대폭 줄여야 겠어요." 주변을 돌아보면 음료수가 참으로 많습니다. 이들 음료수는 갈증을 채워주는 등 긍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음료에 들어간 성분입니다.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음료는 오히려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특히, 폐경 후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지나치게 마시면 우리 몸에 안좋다고 합니다. 폐경후 설탕이 들어간 음료 지나치게 마시면 자궁내막암 위험? 설탕이 들어간 이른바 가당 음료는 입..

에코건강 2013.11.27

사골국 아까워 계속 우려먹었더니?…사골국에 숨겨진 비밀? 사골 몰랐던 영양?

"사골이 아까워서 계속 우려 먹어요.""사골은 몇번까지 우려 먹을 수 있을까요." "사골에 관한 음식도 정보가 참 중요하군요.""사골의 몰랐던 기능 알고보니 도움이 되네요.""사골도 알고 먹으면 도움되네요.""예전 어르신들도 사골국 여러번 우려 먹더라구요.""사골국 몇번 우려 먹어야 좋은지 모르겠네요.""그냥 대충 우려먹다가 버리곤 합니다." 부글부글 사골을 넣은 큰 솥이 끓습니다. 사골이 끓는 모습을 보니 밥만 있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을 지경입니다. 이런 모습을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사골은 건강에 좋은 영양분이 많다고 알려져 많이 우려 먹습니다. 그런데 사골은 몇번까지 우려 먹어야 할까요. 사골은 많이 우려먹을수록 좋은 것일까요. 사골의 열량은 도대체 어느 정도 일까요. 평소 사골을 끓..

에코생활 2013.02.21

외식 생각없이 함부로 했다간?…한식 양식 일식때 이건만은 요주의?

"짜게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면서요.""우리나라 국민들이 짜게 먹는다는데 소금은 어느 정도 먹어야 하나요." "외식때 식습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우리나라 음식이 거의 짜지 않나요." "그러게요, 짠 음식이 많아서 짜게 먹게 됩니다." "싱거우면 맛이 잘 안나기도 합니다." 식도락은 우리의 생활중 큰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음식에 의해 영양분이 공급되고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이런 에너지를 얻는 일련의 과정에서 음식을 먹게 됩니다. 음식을 먹다보면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하지만 맛을 위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는 재료가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고루 먹고 현명한 외식습관과 함께 술과 카페인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어..

에코건강 2012.11.28

헉, 평소 이렇게 짜게 먹었어?…싱겁게 먹으면 건강이 보여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짬뽕이 약간 짠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이렇게 짜다니…" "짠 음식 덜먹는 습관 어떻게 길러야 하나요." "싱거우면 맛이 없더라구요." "맞아요, 그래서 자꾸만 짜운 것을 먹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들이 지나치게 짜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짜게 먹는다고 합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우리 몸에 여러가지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조금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품에 어느 정도 짜게 먹고 있으며 어느 정도 싱겁게 먹어야 할까요. 마침,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을 펴냈습니다. 이를 참고로 우리의 식습관에 관해 돌아봤습니다. 짬뽕 한 그..

에코건강 2012.02.29

짠음식 위험? 소금(나트륨) 과다섭취 아찔?…짜게 먹는다면 식습관 바꿔라?

"회사내 식당 음식이 짠 게 아닙니까?""에이, 싱그우면 맛이 없잖아요." "그래도 너무 짜게 드시는 게 아녜요.""싱겁게 먹는 게 건강을 위해 좋다고 하네요.""그래도 너무 싱거우면 맛이 없던데.""가급적이면 앞으로 싱겁게 먹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소금(나트륨)은 음식의 맛을 내는데 하나의 요소가 됩니다. 적절하게 잘 조절하면 훌륭한 맛을 연출할 수 있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소 짜게 먹었다면 이제부터는 다소 싱겁게 먹는 식습관이 어떨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짜게 먹는다는 여러가지 조사결과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소 싱겁게 먹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금(나트륨)이 좋아? 직장인들 음식 짜게 먹는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음..

에코건강 2012.02.02

음식 시원한 국물 안녕?…음식 싱겁게 먹으면 건강 보여? 싱거운 식품 찾아야?

"음식이 싱거워서야. 음식이 싱거우면 무슨 맛으로 먹죠.""싱거워서 도저히 못먹겠어요. 소금 좀 주세요.""간이 간간이 베야 음식이 제 맛이 나잖아요." "그래요? 저는 싱겁게 먹어도 맛있던데." "우리나라 사람들 짜게 먹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 은근히 걱정되네요." "앞으로는 나트륨 섭취량 줄여 보세요." 음식을 드실때 짜게 드시나요, 아니면 싱겁게 드시나요. 혹시 간이 이이 되어 있으며도 불구하고 소금에 절여진 음식을 드시고 계신 건 아니겠죠. 식당을 찾다보면 소금에 절여진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요즘 제철음식인 삼계탕을 드실때 닭고기를 소금에 더무려 드시는 분들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나트륨을 참으로 많이 드시는 분이죠. 우리나라 국..

에코건강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