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2

부부싸움 어떡해! 어린딸 앞에서 부부싸움했다가 그만 가슴이 철렁

"싸우지마! 싸우지 마세요." "엄마 아빠 싸우면 싫어." "엄마 아빠 싸우면 할머니한테 다 이를거야." "엄마 아빠는 사랑 안해요. 왜 싸워?" "엄마 아빠 자꾸 싸우면 때릴 테야." 어린 딸애의 한마디에 우리 부부는 깜짝놀라곤 합니다. 부부싸움은 흔히 ‘칼로 물베기’라고 했나요. 부부는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 했나요. 그래도 자녀 앞에서는 부부싸움을 해서는 절대로 안되겠더군요. 부부싸움을 하게되면 아이가 불안해하게 됩니다. 아이들 정서상 안좋기 때문입니다. 혹시 부부싸움할 일이 생기더라도 아이앞에서 하지 마시고 따로 어딘가에서 부부싸움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은 금물 올해초 우리 부부는 의견이 안맞아 싸운 적이..

에코생활 2008.10.15

어린딸 앞에서 부부?…가슴 철렁한 부부싸움된 사연 왜?

"싸우지마! 싸우지 마세요." "애를 봐서 참는다" "누가 할 소리? 정말 애를 봐서 참는다" "누가 할 소리? 애떄문에 마지못해 참는다" "뭐라고?" "뭐라고?" "누가 할 소리인데."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인고로 싸움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부싸움을 할때면 어린 딸애의 한마디에 우리 부부는 깜짝놀라곤 합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했나요. 부부는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 했나요. 그래도 자녀 앞에서는 부부싸움을 해서는 안되겠더군요. 왜 그럴까요. 우리 부부의 사연을 들어 보실래요.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은 금물 왜? 올해초 우리 부부는 심하게 싸운 적이 있습니다. 서로간의 의견이 안맞아 싸우게 된 것입니다. 싸움을 하지말자고 숱하게 다짐을 해보지만 의견이 맞서게..

에코생활 200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