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모교에 특별교부금 전달 ○…중앙의 고위 공무원들이 자신의 모교를 방문해 특별교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 의 세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간부들은 모교 등을 방문해 정부 예산지원 방침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중앙부처가 적극 진화에 나섰으나 파문은 오히려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정부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일제히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 중앙부처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차후 별도의 예산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예산이 어디로 가나 했더니 빚나간 모교사랑으로 흘러간 셈 인가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경기도의 한 일본군 위안부 쉼터에 신원을 밝히지 않은 70대 할머니가 ‘위안부 할머니들 용돈으로 써달라’며 1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