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는 왜 어려운 말만 사용해요?" "동생 때리면 아프지. 네 생각은 어떨것 같애?" "아플것 같아요. 그런데 내 생각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동생과 놀기가 싫어요." "그래도 동생과 놀아줘야 하지 않을까?" "누나 말을 동생이 잘 안 들어요." 어린 딸아이와 대화를 합니다. 가급적이면 많은 대화를 통해 생각키우기를 해주려 합니다. 평소 잘못을 직접 야단을 치기보다는 아이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자기 표현능력과 적극적인 사고의 폭을 넓히려 노력하고 있는데 역시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요.자녀들과 대화 잘하고 계신가요. 대화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화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평소 일상속 흔히 말하는 대화가 뭘까? "엄마 아빠랑 대화해볼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