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물을 너무 많이 부었군!” "오늘도 죽밥이군, 어떻게 해야 밥을 잘 지을까?" "앗, 오늘은 꼬들밥이네. 물을 적게 부었군!" "어떻게 하면 밥을 잘 지을 수 있을까요." "밥짓기는 물이 비결이라는데 어느 정도 물을 넣어야 하나요." "그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밥 참 잘짓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사람을 밥을 먹어야 살수가 있습니다. 밥을 먹기 위해서는 밥을 잘 지어야 합니다. 밥을 잘 짓는 요령은 물붓기에 달려 있습니다. 물을 적게 부으면 타거나 누르거나 꼬들밥이 됩니다. 반대로 물이 많으면 죽밥이 됩니다. 죽밥이든 꼬들밥이든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밥짓기 실력이 필요합니다. 밥에 관한 추억 혹시 간직하고 계신가요. 어떤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세요. 밥에 관한 추억을 떠올리면서 밥짓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