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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선택해 낳으려면?…과일과 채소 많이 먹어면 딸? 아들?

세미예 2012. 9. 19. 10:45

"딸을 낳고 싶은데 솔귓한 방법 뭐 없을까요."

"음식과 자녀의 성별과는 관계가 있나요."
"어떤 음식이 딸을 낳을 수 있나요."

"그런데 음식조절과 아들 딸 구분해 낳을 수 있나요?"

"글쎄요, 저도 그게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요즘 항간에 '딸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예전과 달리 양성평등 사회가 도래했음을 뜻합니다.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진출과 능력발휘로 보다 더 이상적인 사회로 진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최근 딸을 원하는 부모들이 많아졌습니다. 예전 같으면 감히 생각도 할 수 없는 발상이지만 최근엔 딸을 원하는 부모들이 많아졌습니다. 딸을 낳으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딸과 음식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딸과 음식과의 관계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아들딸 낳기 음식 섭생과 시점 조절로 태아 성별 선택?

우리가 매일매일 먹는 음식의 섭생과 부부들의 시점의 조절을 통해 태아 성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온라인 데일리메일과 온라인 매체 더치뉴스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한 네덜란드 연구진이 '생식 생의학 온라인' 웹사이트에 발표한 논문에서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 과일과 채소, 쌀을 주로 섭취함으로써 딸을 낳을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아들딸 낳기, 딸을 낳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네덜란드 연구진은 과일과 채소, 쌀을 주로 먹으면 칼슘은 많이,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는효과를 가져온다면서 이러한 섭생과 함께 배란일 이전에 임신 계획을 세우면  딸을 가질 확률이 80%를 웃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딸을 낳으려면 과일과 채소, 쌀을 주로 먹고 배란일 이전의 시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들 딸 낳기 어떻게 연구했길래?

이 연구진에 따르면 모두 15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섭취하는 영양소와 임신계획 시점을 달리하는 연구가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32명의 여성에게서 상관계수가 높은, 의미있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아들 딸 낳기 연구결과 뭘 말하나

연구진의 분석 결과, 과일과 채소, 쌀을 주로 섭취해 혈중 미네랄 농도가 '고칼슘, 저나트륨'으로 조절되고 배란일 이전에 임신계획을 가진 32명의 여성 가운데 26명(81%)이 딸을 낳았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아들 딸 낳기 연구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연구진은 태아의 성별을 자연적 방법으로 선택하려는 시도는 수십 년간 계속됐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치밀하게 계산된 섭생과 관계 시점을 통해 딸을 낳을 확률을 높일 수 있음이 입증됐다고 말합니다.




아들딸 낳기 영어기사를 봤더니
Greens means girls: Research claims vegetable diet gives you daughters
(데일리메일 영어기사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