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 243

화학물질속 먹고 자고?…유해 화학물질 바로 곁에? 생활속 유해 화학물질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온갖 화학물질로 가득차 있습니다. 화학물질 속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온통 화학물질 속에서 살아가다보니 우리 몸의 건강이 날로 악화돼 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해 화학물질은 바로 곁에 있으면서도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집은 화학물질에서 안녕할까요? 혹시 우리집의 화학물질이 있다면 어떻게 찾아내야 할까요. 화학물질은 어떻게 하면 극복 가능할까요. 우리집 아이들은 화학물질이 없는 그런 곳에서 나날이 행복하게 뛰어 노니는 그런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혹시 집안에 온갖 화학물질속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오늘날 도시는 알게 모르게 온갖 유해한 화학물질 속에서 지어지고 꾸며졌습니다. 혹시 집안에 유해 화학물질이 있다면 이를 내보내고 좋은 것들로 채워 ..

에코환경 2010.11.24

식물이 갑자기 이동하고 식물의 CO2 저장능력 감소 왜?

나날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사과의 주산지가 대구였지만 최근엔 자꾸만 북상을 합니다. 우리나라 남부지역도 점차 아열대화 되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구온난화 현상의 딴세상이거나 딴나라가 아닙니다. 이러다가 우리나라 자체가 아열대지역으로 완전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오염은 단순히 대기환경만 바꾸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 자체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여간 문제가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문제는 이제 남의 나라, 딴나라, 딴 세상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문제입니다. 이런 점에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관심이 절실합니다. 지구온난화 눈제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이산화탄소를 식물들은 저장합니다. 그렇다면 식물들을 많이 기르면 되겠지만 한쪽에선 나무를 심고 한쪽에선 벌목이 진행됩..

에코환경 2010.11.23

빛도 공해? 도시불빛 공해 맞아?…빛공해 얼마나 심해? 빛공해 대책은?

"밤에는 역시 휘황찬란한 밝은 조명이 좋아요." 도시의 불빛도 공해? 10명 중 6명꼴 빛공해 관리법 도입 찬성? 시민 10명 가운데 6명 꼴로 대형 광고판이나 건물 조명의 과도한 사용에 따른 '빛공해'를 관리하는 법의 도입에 찬성한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최근 서울과 부산 등 6개 도시에 사는 3천명을 대상으로 '빛공해 시민인식' 설문을 한 결과, '과도한 인공조명 관리를 위한 법률이 필요한가'라는 물음에 '매우 필요하다'와 '필요하다'고 답한 시민이 각각 357명(11.9%), 1천590명(53%)으로 전체 응답자의 64.9%가 법 도입에 긍정적이었다고 합니다. 법 도입이 '불필요하다'와 '매우 불필요하다'는 의견은 각각 10.4%, 1.2%였으며, '보통'으로 답한 비율은 23.5%였다고 합니다. 도..

에코환경 2010.11.22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인공섬?…황당(?)한 부산 광안리 인공섬 무모한 이유 왜?

"부산불꽃축제로 유명한 광안리 앞바다에 인공섬을 검토하고 있다고?" "부산에 또 인공섬 논란이 왜 일어나야만 해요?"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인공섬을 조성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발상은 그럴듯 해보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과 경제성도 떨어져 보입니다. 부산에 등장한 인공섬, 그 인공섬의 정체는 뭘까요. 사람들은 왜 인공섬으로 인해 와글와글 할까요. 갑자기 등장한 인공섬 논란. 환경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부산지역 시민단체 "부산시 인공섬 계획 백지화해야" 왜? 부산경실련,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부산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부산시가 최근 발표한 인공섬 건설계획..

에코환경 2010.11.17

12일 부산전역 승용차가 안다녀?…자동차 없는 부산? 부산에 무슨 일이?

한 도시에 승용차가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도시에 승용차가 한 대도 안다닌다면 어떤 풍경일까요? 부산 전역에 승용차가 다니지 않는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도시라는 거대한 문명체에 문명의 이기인 승용차가 다니지 않을 수 있을까요? "11월12일은 승용차 없는 날, 차 두고 출근하세요." 12일 부산 전역이 '승용차 없는 날'로 변신합니다. 하루동안이지만 승용차가 없는 날로 변신합니다. 온 시민이 하루 동안 승용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입니다. 왜 부산은 하룻동안 승용차 없는 날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을까요. 11월12일 부산엔 승용차가 안다닌다고? 11월12일 부산 전역엔 승용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승용차 없는 날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이 이날 행사를 적극 ..

에코환경 2010.11.12

트림도 못하게 해?…소의 지구온난화 이유있는 항변? 소와 지구온난화 관계는?

"가을인데 벌써 삼한사온현상이야?" "날씨가 추워졌다가 덥고 이게 참 무슨 조화야?" "요즘 날씨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그러게요, 요즘 날씨 정말 이상해요.""앞으로는 점점 이상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네요.""큰일이네요, 우리의 환경이 점점 안 좋아진다는 이야기군요." 최근 이상기온 현상이 부쩍 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런 현상은 심심찮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의 온도가 연평균 온도가 상승했다는 보고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 북극의 얼음이 조금씩 녹아 북극항로 이야기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북극마저도 인간의 손길이 급속히 내뻗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온난화 현상이 다른 나라보다 빠르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이상기후현상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될까요..

에코환경 2010.11.05

불꽃축제 인체 유해? 불꽃축제 무해?…불꽃축제 오염 간과? 불꽃축제 오염 대처?

바다와 다리의 야경과 무수히 가을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 수만발의 불꽃들이 터지는 아름다운 모습과 펑펑터지는 소리속에 파묻히면 세상시름이 훨훨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가을하늘을 수놓는 무수한 불꽃들. 부산불꽃축제가 지난주말 성대하게 치르졌습니다. 하늘을 수놓는 불꽃들, 그 아래서 감탄을 자아내는 관람객들. 아이들도 어른들도 하나같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마냥 감탄을 자아내야만 할까요. 불꽃이 주는 화려함속에 숨은 문제점은 없을까요.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하면 됩니다. 올해의 제6회 부산불꽃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 제7회 불꽃축제는 이왕이면 친환경적인 축제로 열리길 기대하면서 말머리를 잡습니다. 불꽃축제 환경오염? 불꽃축제 없는 올림픽 개·폐회식 가능할까? 올림픽 개·폐회식의 하이라이트는 ..

에코환경 2010.10.26

닭둘기? 천덕꾸러기?…번지없는 비둘기의 설움? 도시비둘기의 운명은?

"비둘기야, 비둘기야, 너희들 큰일났네. 큰일이야. 너희들 빨리 도망가야 되겠네." "왜요? 우리가 뭘 어떻게 했길래요?" "도시의 공원이나 사적지 등에 사는 비둘기들아 위험하니 빨리 도망가라." "언제는 평화의 상징이라더니 왜 우리를 못살게 구는 것이예요." "무서운 사람들이 너희들 그냥 안둔데. 미리 정보를 알려줄 테니 하루속히 공원을 떠나 먼 곳으로 도망가서 편안하게 살아라. 가급적이면 인간들이 보이지 않는 먼 곳이면 더 좋겠지.” 도시의 공원이나 사적지들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번지있는 비둘기’들이 위험에 처했습니다. 도심에 무허가(?) 주택을 짓고 살아가던 비둘기들이 방을 빼야될 것 같습니다. 방을 빼는 정도가 아니라 자칫하면 목숨조차도 위태롭게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지자체에서 비둘기들의 퇴치..

에코환경 2010.10.24

가을하늘 파란 이유? 노을 붉은 이유?…가을하늘과 붉은 노을에 숨은 비밀은?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우리나라 애국가의 3절 가사내용입니다. 가사처럼 가을하늘은 높고 구름이 없습니다. 가을하늘은 높고 파랗습니다. 다른 계절보다도 유난히 파랗습니다. 파란 하늘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파란 가을 하늘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높고 구름 한점없이 파란 가능 하늘 왜 높고 구름이 없을까요. 왜 가을 하늘은 파랗게 빛날까요. 봄은 왜 가을보다 파랗게 빛나지 않을까요. 파란 하늘은 가을만의 현상일까요. 하늘은 모두 같은 하늘일까요. 아니면 계절별로 다른 하늘일까요. 가을 하늘이 유독 다른 계절에 비해 파란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가을하늘 파란 이유? 가을하늘만이 높고 파랗다? "야,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이다. 어쩜 하늘이 이토록 맑고 ..

에코환경 2010.10.18

아슬아슬한 유원지의 소나무…아슬아슬한 소나무 멋있다? 아찔하다?

"엄마, 아빠 소나무가 이상하게 생겼어요" "소나무가 왜 누워서 자라죠" "?????""그참 이상하게 소나무가 생겼네요.""소나무가 너무 불쌍하게 보여요." 소나무는 예로부터 사철 푸르름 때문에 군자의 기개로 여겨져 왔습니다. 소나무는 군자의 기개답게 사철 푸른 게 정말 멋집니다.우리나라 산들 어디를 둘러봐도 아름드리 소나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소나무가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수난을 당하는 원인은 여러가지 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안그래도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데 사람들의 인공적인 변형까지 참으로 곳곳에서 생존의 위협을 느낍니다. 쉽게 만나기도 하고, 쉽게 만날 수도 있는 소나무의 세계로 들어가 봤습니다. 소나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소나무가 멋진가요? 사진으로 보니 참 잘 생겼습..

에코환경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