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환경 243

과속방지턱이 전기를 생산?…속도 줄이고 전기생산하고?

"과속방지턱이 보기 흉해요""왜요, 과속방지턱이 어때서요" "자동차 속도를 줄이는 시설이지만 높은 턱이라서…" "과속방지턱 효자로 만들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과속방지턱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보면 어떨까요" "참 허무맹랑한 이야기만 하시네요" 과연 그럴까요. 과학의 세계는 다른 생각에서 발전과 진화가 시작됩니다. 평소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면 개선이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만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남들보다 앞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개선시킵니다.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는 과속방지턱도 과학계에서는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전기까지 얻고 있다고 합니다. 과속방지턱을 활용한다? 도로 곳곳에 설치된 것이 과속방지턱입니다. 특히, 학교 주변을 달리다보면 ..

에코환경 2012.01.15

밤에도 태양열로 전기 만든다?…태양열 발전소 진화 놀랍다?

"지구 온난화를 막고 화석연료 고갈에 대비하려면…""신재생 에너지가 대안인데…" "무한한 태양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면…" "태양에너지는 밤엔 취약해서…""앞으로 에너지에 관해 획기적으로 나아지겠네요." 최근 지구온난화 문제와 자원무기화로 인해 신재생에너지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태양에너지는 무한정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류의 에너지난을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양에너지의 단점은 낮에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낮에만 활용 가능할까요. 태양에너지의 색다른 연구는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태양에너지에 관해서 살펴봤습니다. 태양열 발전기 밤엔 돌릴 수 없을까? '해가 져도 태양열 발전기는 돌아간다'...

에코환경 2012.01.11

천혜의 경관에 케이블카?…케이블카 움직임이 우려스럽다 왜?

"지리산 설악산 월출산 한려해상에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케이블카가 왜 이렇게 지자체에서 많이 설치하려고 할까요.""이러다간 전국이 케이블카 천국이 되겠어요." "그래요? 케이블카가 문제가 많군요." "그런데도 자꾸만 설치하려고 하니 원."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군요." 케이블카가 최근 이곳 저곳에서 생겨나려 합니다.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관광객 유치 등의 이로운 점도 있지만 환경엔 치명적입니다. 하지만, 여러 곳의 지자체들이 앞다퉈 케이블카 설치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왜 안되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천혜의 경관에 케이블카 설치 움직임? 지리산 설악산 월출산 한려해상공원 등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지난달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모두 7곳의 우선..

에코환경 2012.01.07

지구의 스트레스 2100년엔 경악?…2100년의 지구에 무슨 일이?

"이대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글쎄요,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것만 같아요." "인류 스스로 파멸의 길을 재촉하네요.""그러게요, 지구를 지키는 일에 세계가 나서야 하는데 말이죠." "그렇네요. 앞으로가 큰일이군요." "후세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줘야 하는데 큰일이네요."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날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자연은 자연스러울때 우리에게 적당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인공이 가해진 자연은 이미 자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 버립니다. 자연이 자연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잃어버리면 그 부메랑으로 인간에게 엄청난 재앙을 안겨줍니다. 사람들은 이런 재앙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조금씩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날로 그 재앙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2100년까지 지구 식물생..

에코환경 2011.12.24

도심 아파트가 녹차밭(?)…녹차나무 아파트서 파종~수확~꽃보기

녹차는 그 특유의 성분으로 최근 웰빙차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좋다는 말은 워낙 많은 자료가 나와있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녹차는 마실때도 예를 갖춰서 마십니다. 이렇게 본다면 녹차는 기호식품이자 우리 한국인의 정신적 문화적 식품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7년전 지인의 선물로 녹차를 기르고 있습니다. 도심 아파트 베란다에서 녹차를 길러보니 색다른 맛입니다. 전문적인 자료나 기르기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도시민으로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길러본 경험자로서의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녹차묘목과 기르기 (Aout green tea tree) 녹차나무 기르기는 묘목에서 시작합니다. 묘목은 녹차열매를 발아시켜 얻는 방법과 삽목(꺾꽂이)을 통하는 방법, 또 그것도 아니라면 시중에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녹차묘목..

에코환경 2011.12.07

"여보, 함께 목욕할까?"…1년만 '애(愛)테크'하면 엄청난 일이?

"여보, 이제부터 우리 함께 목욕할까?" "어머나, 갑자기 왜 그래요?" "언제 우리가 함께 목욕했더라?" "갑자기 민망하게 왜 그래요" "글쎄, 엄청난 환경보호 효과가 있다고 하네" "무슨 소리예요? 남세스럽게 갑자기 왜 이래요?" "버럭 화를 낼일만이 아니라 환경보호가 효과가 있다는 그 원리를 들어봐" "환경이고 환경보호 효과고 뭐고 갑자기 왜 이래요" "초록별 지구를 보호하려면 환경보호가 필요하고 이는 생활속 작은것부터 실천해야해" "그래도 싫어요" "?????" 우리나라는 부부가 함께 목욕하는 게 흔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린시절부터 남녀가 따로 목욕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부부끼리는 함께 목욕을 하면 환경적으로 좋은 점이 많다고 합니다. 부부가 함께 목욕하면 어색? 어느날 부부가 ..

에코환경 2011.12.05

쌀통속 모습에 경악?…자연학습장과 동물원이 따로 없네

"와, 나비다. 나비가 우리 집에 날아 다녀요." "저게 뭐지? 어디서 생긴 것인지." "우리집이 쌀이 왜이래?""쌀 속에 징그러운 벌레가 있어요.""에궁, 쌀을 못먹겠네. 어떡하죠?" 아이들이 집안에 나비가 들어왔다며 좋아라 합니다. 나비를 쫓아다닌다며 이리저리 뛰어 다닙니다. 아이들이 소리치는 곳으로 가봤더니 나비가 아니라 나방입니다. 나방이 어디서 생겼는 지 궁금해집니다. 갑자기 건강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 지 또한 궁금해집니다. 아이들이 소란을 피운 나방이 어디서 들어왔으며 어떤 나방인지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집 쌀이 왜이래? "쌀속에 나방이 있는 것 같아요" 엄마 세미예가 쌀을 씻다가 불쑥 꺼냅니다. 깜짝 놀라 쌀통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쌀속에 애벌레들과 나방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이 애벌..

에코환경 2011.11.22

기후 게이트?…기후게이트, 그래도 지구는 더워지고 있다고 정말?

"11월도 벌써 중순인데 날씨가 아직도 초가을 같아요." "글쎄, 그러고 보니 요즘 날씨 참 이상하네." "요즘도 모기가 있네요." "날씨가 아직도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 같아요." "요즘 지구 날씨가 참으로 이상합니다.""이러다가 지구 종말이 다가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요즘 날씨가 이상합니다. 얼마전까지는 연일 비가 내리더니 온도마저 높아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듯했습니다. 기후와 관련된 통계가 무색할만큼 날씨가 이상했습니다. 최근의 이상기온을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시, '과연 지구 온난화 때문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은 없나요? 환경이 도대체 어떻길래 지구온난화 문제를 꺼내는 것일까요. 지구온난화와 관련 재밌는 자료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구 온난화 과연 사실일까? '지..

에코환경 2011.11.15

종이컵에 튀김담아 전자렌지 데웠다간?…종이컵의 놀라운 비밀?

"아침에 먹던 순대 종이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워와" "종이컵에 순대를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뭐, 별일 있을라고?" "아니 정말 위험할것만 같아요." "그래, 그럼 어떡한다?" 순대나 튀김을 한꺼번에 먹지 않은 경우 혹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본 적이 있나요. 이때 어떤 용기에 담아서 데웠나요. 혹시, 편하다고 일회용 종이컵에 데워 드시지 않으셨나요. 혹시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먹었다면 앞으로는 순대나 튀김을 종이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드시지 마세요. 왜 그럴까요. 우리가 평소 생활하면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상식을 소개합니다. 음료 종이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전할까? 우리는 생활하면서 일회용 종이컵을 많이 사용합니다. 간편함과 더불어 처리하기가 편리하기 때문..

에코환경 2011.11.06

불꽃축제 인체에 유해? 무해?…불꽃축제 웃고 즐기는 사이에?

팡팡팡 퍼지는 밤하늘의 불꽃은 사람들에게 황홀한 광경을 연출시킵니다. 가을바다와 광안대교라는 멋진 다리, 도시의 불빛과 어우러져 팡팡팡 터지는 불꽃은 황홀경 그 자체입니다. 가을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아름다운 불꽃…. 불꽃들이 터지는 순간과 팡팡팡 팝콘처럼 터지는 소리속에 파묻혀 있노라면 세상시름이 훨훨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가을하늘을 수놓는 무수한 불꽃들.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주말 9일간의 대장정을 마감했습니다. 하늘을 수놓는 불꽃들, 그 아래서 감탄을 자아내는 관람객들. 아이들도 어른들도 하나같이 탄성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마냥 감탄을 자아내야만 할까요. 불꽃이 주는 화려함속에 숨은 문제점은 없을까요. 올해의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9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첫날 비로 시작해서 ..

에코환경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