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472

소개팅때 싫은 상대의 직업은?…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소개팅 상대가 어떤 직업이었으면 좋겠어요?" "글쎄요, 몇몇 직업이 마음에 듭니다." "소개팅 상대가 어떤 직업일때 비호감입니까?" "몇몇 직업 종사자들을 만난다면 정말로 비호감입니다." "소개팅 하려고 하는데 직업이 마음에 걸려요." "소개팅 상대 여성이 직업 마음에 안들어하면 어떡하죠." "진실한 마음 나타내면 상대 여성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까요?" 결혼 적령기의 남녀들은 열심히 맞선을 보거나 미팅 선 소개팅에 나섭니다. 더군다나 1월이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짝을 만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올 한해는 반드시 짝을 만나겠다는 열의를 불태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맞선과 소개팅 미팅 선이 많아집니다. 그렇다면 미혼남녀들은 어떤 짝을 원할까요. 소개팅과 미팅 중매 선 맞선을 볼때..

에코생활 2013.01.21

화분에 물 줘야 할 때는 언제?…식물 잘키우는 법 따로 있었네

"화분에 물을 안줬더니 식물이 죽었어요.""화분에 물을 너무 자주 줬더니 식물이 죽었어요.""식물에 물 어떻게 줘야할 지 모르겠어요.""식물 물주는 좋은 방법 없나요.""그냥 물이 말랐을때 물주면 안되나요.""화분에 물을 주는 시기가 있어요.""식물 물주기 참으로 알기 어렵더라구요.""화분에 제때 물을 안줘 죽인 경우가 많아요." 최근 아파트촌으로 변하면서 자연이 점점 줄어갑니다. 푸르름을 가까이할 수 있는 곳이 날로 줄어갑니다. 흙을 밟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그만큼 흙과 멀어지다보니 자연스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자연을 가까이하고자 식물을 키웁니다. 하지만, 관리가 부족해 금방 죽어버립니다. 가정의 관상수들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겨울철 아름답고 싱싱한 화초 어떻게?식물..

에코생활 2013.01.20

황당한 새해 소망?…새해 희망이 덧셈,뺄셈,곱셈,나누셈?

"새해에는 새로운 바람이 너무 많아요." "새해에는 어떤 소망을 이루고 싶어요." "덧셈,뺄셈,곱셈,나눗셈…통통통 하고싶어요." "?????" "무슨 깊은 뜻이라도 있나요?" "의미를 알면 정말 재밌습니다." 새해가 엊그제 시작된 것 같았는데 또다시 세월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가는 지라 계획없이 한해를 맞이하면 자칫 연말에 빈손으로 맞을 수도 있습니다. 올 한해 동안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꿈을 크게 가지면 결실도 큰 법입니다. 꿈을 크게 품고 힘차게 한해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올 한해는 덧셈, 뺄셈,곱셈, 나눗셈,지키셈, 더불어 통통통 꼭 하세요. 지금부터 수학문제를 풀어나가듯 올 한해 덧셈, 뺄셈,곱셈, 나눗셈,지키셈, 더불어 통통통 꼭 하세요. 새해엔 나이테(나이) 뺄셈..

에코생활 2013.01.06

새해인사 문자 잘못보냈다가?…문자때문에 새해부터 황당? 아찔?

"새해 덕담으로 스마트폰으로 문자보냈다가 하마트면 큰일날뻔 했어요.""무슨 일이 있었기에?" "글쎄,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해요.""실수 때문에 큰일날뻔 했으니 그렇쵸.""그랬군요. 그런 아찔한 사연이 있었네요." "실수 안하도록 조심해야죠." 새해가 이미 시작됐습니다. 사람들은 새해를 맞아 한해 계획을 세우기에 분주합니다. 특히나 올해는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딱히 계획을 세울 겨를도 없이 곧바로 업무에 복귀해야 할 정도로 바쁘게 살아야할 일년이 될 것 같습니다. 새해 인사 지인들께 많이 보내셨습니까. 새해 인사 안녕하십니까. 올해 새해 인사는 카카오톡으로 보내셨나요, 아니면 스마트폰 문자로 보내셨나요. 스마트 시대를 맞아 새해 인사를 문자로 하다보니 ..

에코생활 2013.01.03

너나잘해? 오바마? 변사또 건배사?…재밌는 건배사 센스만점? 건배사 폭소?

"올한해 수고한 모든 분들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을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합니다""너나잘해!" "아니, 무슨 말씀이신지?"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꼭꼭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그래요? 마치 비웃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건배사인데 참 재밌어요.""건배사 재밌는 게 더 있나요." '너나잘해, 오바마, 변사또,해당화,사이다…'.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요즘 딱 들어맞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빠질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건배사들입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에코생활 2012.12.28

결혼 망설이는 이유 따로 있었어?…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결혼할 시기가 지났는데 너무 연애 오래 하는 것 아냐?""글쎄요, 아직 결혼할 준비가 덜돼서요." "결혼하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해?" "연애는 좋은데 막상 결혼하려니 망설여져요.""연애는 이상을 꿈꾸지만 결혼은 현실이잖아요.""그래도 현실을 직시하고 결혼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결혼은 지옥 그 자체라고 하더군요." 한 모임에 갔더니 10년간 연애를 하고있는 여성과 기혼여성 회원간의 오가는 대화중의 한 토막입니다. 10년이나 연애를 했다면 정말 진절머리가 날텐데 아직도 연애만 하고 있습니다. 왜 연애를 오래하면서 결혼을 망설이는 것일까요. 연애는 어는 정도 하는 게 적당할까요. 미혼남녀들은 왜 결혼을 미룰까요. 결혼을 미루는 미혼남녀들의 솔직한 속내를 엿봤습니다. 10년이나 연애한 커플 결혼 망설이는 ..

에코생활 2012.12.15

술 잘마시는 요령? 술자리 비법은?…술자리 이건만은 피해야?

"연말이 되니 망년회와 송년모임이 많아져 솔때문에…" "술을 마시다보니 그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많이 받아요" "술만 마시면 몸이 뒤틀려 몹시 괴로워요." "그렇게 괴로우면 술을 안 마시면 되잖아요." "사회 생활 하면서 술을 안 마실 수가 없어서 그래요." "술을 현명하게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술을 잘 마시는 요령은 없을까요. 연말과 연초가 다가오면서 잦아지는 술자리에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하게됩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술을 잘 마시는 요령은 없을까요. 술을 잘 마시려면 요령껏 마시는 게 최선입니다. 그 요령은 무엇일까요. 건강을 지키는 술자리. 그러면서 분위기까지 낼 수 있는 지혜로운 술자리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술은 잘 마시는 것보다 건강을 지키면서 요령껏 마시는 법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에코생활 2012.12.13

결혼식 주례 누가 좋아? 어떻게 모셔야해?…미혼남녀 속내 엿봤더니

"결혼식 주례자 누구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예식장에서 지정해주는 분을 하려니 뭔가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예전 선생님과 별로 안친했는데 선뜻 주례 부탁하기가 부담되네요.""그러게요, 요즘 그래서 주례 서서이 없애는 추세래요.""그래요, 주례도 서서이 사라지는 건가요." "결혼식도 점차 변화하고 있네요." "현대인들은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잖아요."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사회적 통과의례로 관혼상제 중의 하나입니다. 그만큼 개인과 사회를 위해서 큰 일 중의 하나입니다. 결혼을 그래서 중대사로 생각합니다. 결혼을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 중에서 결혼식 주례자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주례자를 섭외해야 하고 미리 찾아뵙고 인사도 드려야 합니다. 결..

에코생활 2012.12.06

데이트 최악의 행동은?…미혼남녀 솔직한 속내 엿봤더니?

"내 친구는 여자친구가 섹시하게 입고나와 좋았다고 하더라.""그럼, 나더러 섹시하게 입고 나오라는 이야기야."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그런데 왜 그런 복장을 요구하지. 그게 궁금해요?""아무렇게나 입고 나오면 안될까. 마음이 더 중요한데.""그러게? 참으로 남녀간엔 알 수가 없다 말이야." 사랑과 연애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닙니다. 자연스레 충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충돌을 극복하고 서로간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데이트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후회할 행동이나 언행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데이트를 할때 꼭 피해야할 행동은 어떤게 있을까요. 피해야할 행동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고 친근하게 지낸다고 하더라도 삼가는 게 좋습니..

에코생활 2012.12.03

알뜰주부 식품보관법 따로 있었네?…몇가지만 알아도 살림9단?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어뒀더니 금방 색깔이 변했어요.""감자를 햇빛이 닿는 곳에 보관했더니 싹이 났어요." "귤을 상자에 보관했더니 줄줄이 상했어요.""과일을 보관 잘못했더니 엉망이 되었네요.""과일은 제대로 보관해야 제대로 먹을 수있는데 말이죠.""그러게요, 보관 잘못했다간 아까워서 혼났어요." 가정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한끼 한끼 해먹거나 금방금방 먹지 않으면 쉽게 변질됩니다. 그렇다고 매 끼니마다 가게에 들러 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합ㄴ다. 주부들에게 있어서 과일이나 채소 보관에 관한 상식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그런데 과일이나 채소를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지 몰라 대충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금방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

에코생활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