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경제 166

이게 현실이었어?…직장인의 취업전 환상과 깨어져버린 현실은?

"직장에 들어가면 외국어도 배우고 취미생활도 하고 싶었는데…""취업후 사회봉사도 하고 후원도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취업 후 친구들한테 건사하게 한턱 내고 싶었는데.""취업하면 대박날 줄 알았어요.""저도 취업만 하면 모든게 다 좋아질 줄 알았어요.""취업에 대한 환상이 깨어져 답답합니다." 캠퍼스 생활을 마치고 사회인이 되기전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됩니다. 그 환상중에서 가장 큰 모습이 일과 자기계발을 잘 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첫 출근이후로 그 꿈은 하나의 깨어져버린 환상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직장인들이 꿈꾸는 환상과 현실의 일치는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 꿈많던 캠퍼스 시절의 사회인에 대한 동경과 환상은 현실앞에 스르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

에코경제 2012.06.06

근로자의 날 '그림의 떡'?…못쉬고 수당없는 서러운 비(悲)정규직

"근로자의 날 우리에겐 따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근로자 맞나요? 우린 근로자 축에도 못낍니다" "차마 비정규직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설움, 설움, 어떻게 말로 다해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이땅의 근로자들을 위한 날입니다. 직장인들에겐 참 의미가 깊은 날입니다. 하지만, 근로자도 근로자 나름입니다. 이땅엔 아직도 근로자이데 근로자 대우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많습니다. 바로 비정규직 근로자들 이야기입니다. 남들은 근로자의날을 맞아 해외로도 가고, 푹 쉬기도 하고 근무를 하게되면 휴일수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이것마저도 딴나라 이야기입니다. 근로자의 날이면 더 서러운 비정규직 노동자. 그들의 아픔을 살펴봤습니다. 노동절날에도 정상 출근하는 비정규직..

에코경제 2012.05.01

생각도 하기싫은 끔찍한 상사·부하?…직장내 최악 상사·부하는?

"말은 못하고 이런 직장상사 정말 끔찍합니다.""이런 버릇없는 직장부하 세상에나…""직장상사 잘 만나야만 행복합니다." "직장상사 잘 못만나면 고생해요." "맞아요, 직장상사 잘 만나는 것도 복이래요." 직장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사회로 삶의 터전이 되는 동시에 인간관계 형성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이 원만하고 즐거우면 일이 즐겁고 삶 자체도 행복해집니다. 직장구성원들이 서로 편하고 인간관계가 원만하면 기업의 입장에서도 일의 능률도 오르고 조직관리 차원에서도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반드시 부닥치는 직장상사와 직장부하 관계. 항상 가까운듯 하면서도 멀고 멀게 느껴지면서도 가까운 직장 상사와 부하. 어떤 직장 상사와 어떤 부하가 끌꺼롭고 부담될까요. 직장내 상사와 부하에 관해 살펴봤..

에코경제 2012.04.30

신용카드 많으면 신용등급 하락?…카드 함부로 발급받았다간?

"신용카드가 많은데 안좋나요""신용카드 많으면 신용등급 내려간다고요?" "신용카드와 신용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신용카드 숫자와 신용 어떤 관계인가요.""신용카드에 관해 궁금한 게 참 많아요." 직장후배가 주머니에서 신용카드 여러 장을 꺼냅니다. 카드를 쫘~악 펼쳐보이더니 마치 마술사가 묘기를 부리듯 카드로 이런 저런 재밌는 것을 보여줍니다. 후배는 신용카드가 참 많습니다. 계산을 할때 슬쩍보니 이 카드 저 카드를 쓸 지 고르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신용카드 몇장 갖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신용카드가 많은 게 신용등급에 좋을까요, 아니면 적은 게 신용등급에 좋을까요. 신용카드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늘어만 가는 신용카드. 휴면카드도 늘어만 간다? "신용카드가 많아 보이는데 또 만들어요?" "신용카드..

에코경제 2012.03.29

취업면접때 쏟아진 황당 질문?…취업면접 대답을 보면 인재가 보인다?

"취업때 황당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세계적 기업들은 어떤 재밌는 질문을 하나요." "입사 면접때 대답을 잘하는 요령은 뭐 없나요.""취업면접 잘 하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취업면접을 잘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사람들에게 직장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간관계 형성과 더불어 경제적인 삶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최근 경제가 어렵고 청년실업이 가중됨에 따라 직장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갑니다.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이 바로 입사 면접입니다. 특히, 세계적 기업들은 면접을 매우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적 기업들은 취업 면접때 어떤 질문들이 나왔을까요. 면접 질문들을 살펴보면 입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취업면접때 이색 질문이 와르르?'만약 취업 ..

에코경제 2012.03.06

성공위해 꼭 필요한 것은?…헉, 성공 좌우하는 게 이거였어?

"학벌만 좋았어도 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었는데…"학벌만 좋았었도 좀 더 멋진 배우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학벌만 좋았었도 좀 더 높은 연봉을 받았을텐데…""조건이 좋았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을텐데요." "우리사회도 어느새 조건이 중요한 것 같아요." "조건보다 노력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이지 않는 요소 중엔 학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학벌에 따라서 경제력이 좌우되고, 학벌에 따라 사회적 부(富)까지 좌우되는 세상이니 학벌 지상주의라는 말이 나올법 합니다. 학벌이 뭘까요? 우리 사회는 왜 학벌을 중시할까요? 그렇다면 성공을 위해서 학벌만 있으면 될까요. 성공의 기본요소는 뭘까요? 남들이 말하는 성공하고 출세하기 위해 ..

에코경제 2012.02.07

자동차보험료 아끼는 비법 있었네?…보험료 절약하려면 이렇게?

"자동차보험 만기가 다 되어가는데 올해는 왜 이렇게 많이 나왔지?" "자동차보험료 줄이는 방법 뭐 없을까요?""그러게요, 자동차보험료도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맞아요, 자동차를 굴리려면 보험에 관해서도 잘 알아야겠더라구요." "좋은 정보 많이 알고 있는게 돈을 아끼는 비결 같아요." "맞아요, 정보가 곧 돈 아니겠어요."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인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유지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 중에서 자동차보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자동차를 갖고 있더라도 남들보다 보험료를 덜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이 소개하는 자동차보험료를 덜 낼 수 있는 생활의 지혜 7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잘 활용한다면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동차..

에코경제 2011.09.04

아니 잘못된 자동차 상식이었어?…자동차 기름 절약 잘못된 상식은?

"아침에 기름을 넣으면 기름이 더 들어간대요, 진짜입니까?" "고급휘발유 사용하면 연비가 좋다는데 맞나요?" "타어어에 공기를 꽉 채우면 기름이 덜 든다고 하네요 맞나요?""자동차 기름 절약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자동차를 타면서 기름값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아껴야 잘 살 수 있는 시대라 기름값도 아끼고 싶어요." 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에게 기름값과 차 유지비는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정경제와 직결되고 주머니에서 돈이 쏙쏙 빠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기름값이 연일 들락날락 널뛰기에 하늘 높을줄 모르고 치솟는 시대를 맞아 자동차 운전자들은 기름 절약방법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기름을 절약하는 아이디어가 곳곳에 속출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 상당수는 기대만큼 효과가 없..

에코경제 2011.09.03

비상금 필요해? 비상금 얼마까지?…남편 비상금 주부들의 속내 엿봤더니

"비상금 어림도 없어요." "남편도 사람인지라 비상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남편의 비상금 얼마까지 용인이 가능하나요.""글쎄요, 남편 비상금 필요하겠지만 적을수록 좋겠죠." "아내 몰래 비상금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나요." "비상금 남편과 아내 사이 미묘한 신경전하고 있어요." 혹시 부부간에 비상금과 관련 서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있나요? 배우자의 비상금 얼마까지 눈감아 줄 수가 있을까요. 비상금 혹시 있나요? 비상금의 존재에 관해서는 없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예나지금이나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배우자가 용납할 수 있는 비상금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주 부부 대상 특강에서 강사가 부부의 비상금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비상금이 궁금해집니다. 비상금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부부에 비상금이 있다..

에코경제 2011.09.01

돈빌려 안갚는 직장선배 어떡해?…직장인들 돈거래 속내를 엿봤더니

"자꾸만 돈을 빌려달라는 직장 후배 때문에…" "직장 선배한테 돈을 빌려주고 못받았어요." "직장선배 믿지? 믿지? 하면서 돈을 자꾸 빌려가요." "도대체 뭘 믿으라는 것인지. 자꾸만 빌려 갑니다." "돈을 빌려가기만 하고 갚을 생각을 안해요." '직장선배한테 돈 돌려달라고 요구하기가 정말 어색해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돈거래를 하게 됩니다. 돈거래라고 해서 많은 액수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씩 빌려준 것이 자꾸만 커지고 나중엔 빌려주고 되돌려받지 못한 돈때문에 속상한 경우를 종종 겪게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돈을 빌려준 적이 있나요? 빌려주고 돌려 받았나요? 혹시 돈을 자꾸만 빌려달라는 직장 동료나 선배, 후배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돈을 빌려달라는 동료나 선후배 때문에 ..

에코경제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