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생활

고놈들 참 재밌네!…재밌는 동물 표정 다 모였네! 재밌는 동물의 세계

세미예 2010. 1. 24. 10:03

광고에서는 아이들과 미인들, 그리고 동물들을 참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 즐겁습니다. 아울러 재밌습니다. 


아이들은 순진한 동심의 세계로 인도해서 좋고, 미인들은 그야말로 아름다움을 간직해서 좋습니다. 또 동물들은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는 것같아 좋습니다.



재밌는 표정을 보노라면 절로 웃음이 번져갑니다. 재밌는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행복해집니다. 일상의 묵은 때를 벗겨내듯 즐거움마저 안겨줍니다.

재밌는 사진들을 잡아봤습니다. 때론 다소 황당하고 생경하고 억척스럽고 억지스럽지만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이기에 포근함으로 다가옵니다. 재밌는 표정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동물-동물의 세계


닭이 소나무위에 잠을 자네
닭이 소나무위에서 생활합니다. 고양이를 비롯한 천적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큰 소나무위로 올라가 잠을 자고 생활합니다.  그러고보면 원래 닭들도 날개가 있지만 퇴화해 날지 못하는 슬픈 존재로 변했습니다.
 
노려보는 견공들, 누굴 뚫어져라 보시나?


"멋지죠? 잘 생겼는지 봐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견공의 표정이 너무 진지합니다.


"똑바로 안볼테니, 다시한번 봐 주세요. 멋있지 않나요"라고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뚫어져라 봤나요. 죄송합니다. 꼬리내립니다"라고 견공께서 머리숙여 사죄하고 있습니다.

전투모드로 변신한 견공, 위협적 눈초리가 매섭네!


잔뜩 긴장한 자세로 노려보는 전투병 견공. 그 기세와 용기가 하늘을 찌를듯 하지 않나요.




겨울아 어서 지나가라, 거리로 내려앉은 참새들!


도로 한가운데 한 친절한 아저씨가 뿌려준 쌀을 먹으려고 모였습니다. 망을 열심히 보는 친구들도 있고, 망을 보는 친구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하는 참새들도 보입니다. "누구는 먹고, 누구는 망만 봐야해?"

새우깡 비둘기, 사람들과 식성 똑같죠!


겨울이 몹시 힘든 비둘기들. 한 친구가 먹을 준비를 하고 있고 다른 친구들은 친구의 행동에 조심스레 지켜봅니다.

공작처럼 우아한 바닷속 주인공 저를 봐주세요


"멋지죠?  화려한 물속세계. 천천히 오래오래 보세요?"라고 말하는 소리 안들리나요.

"물속엔 나같은 멋쟁이도 있답니다"라고 말하는 소리 들어 보세요.

"바깥 세상은 어떻게 생겼지"


"견공아저씨들 재밌나요. 우린 나가고 싶어요".
어떠세요, 동물들의 순진한 세계를 돌아다보니  참 재밌는 표정들입니다. 




세상은 재밌는 것들의 세상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여러가지 재밌는 상황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들 여러가지 모습에 웃음 짓기도 하고 재밌어 하기도 합니다. 이런 웃음이 있기에 우리들 삶도 살아갈만합니다. 어떠세요? 세상의 재밌는 것들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