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23

최악 직장상사·꼴불견 직장동료?…직장인 속내 엿봤더니

"야단 칠때마다 인신공격을 일삼는 부장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우리 부장은 툭하면 화를 내는 바람에 짜증납니다" "우리 부서엔 앞에서와 뒤에서 말이 달라지는 동료가 있어요""뒷담화는 안좋은데 뒷담화 많이 하는 모양이네요.""뒷담화 안하면 스트레스 풀 곳이 없어요.""뒷담화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데 주의해야 합니다.""그래도, 뒷담화라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니까요." 직장은 경제의 원천을 이루는 소중한 사회입니다. 직장엔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생활하다보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일들이 어떤 때에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잔뜩 안겨주는 이른바 '왕짜증' 직장상사나 '최악의 직장 동료'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이런 사람들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포용과 직장부하나 동료들에게 자신..

에코경제 2013.04.18

술독에 빠진 사람에 섬뜩한 경고?…만성 과음 건강에 적신호 왜?

"술을 자주 마셔요. 거의 만성화된 과음이 오히려 더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스트레스와 외로움 때문에 술을 마셨더니 자꾸 반복되다보니 만성화된 과음이 되었요." "이렇게 술을 자꾸만 마시다간 어떻게 될지 걱정이 앞섭니다.""술은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잘못 마시면 큰 일 납니다.""적당히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참 끊기 어려운 게 술입니다.""그래도 적당히 마셔야만 건강이 유지가 됩니다." 술은 사람들에게 사회생활에게 지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일뿐입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자꾸만 술을 마셔대다가는 과음으로 이어지고 만성과음은 건강의 빨간경고음을 울리게 합니다. 술, 과음이 왜 안좋을까요. 건강엔 어떤 악영향을 끼칠까요. 만성화된 과음이 뇌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

에코건강 2013.03.29

알코올 중독자 꼼짝마?…'술독' 솔깃케할 예방비법 있다?

"술이 약해 술만 마시면 구역질이 나와요.""술을 분위기상 마시긴 마셔야겠는데 술이 약해서…." "술을 이기는 장사가 누가 있을까요?" "술 잘마시는 비결 뭐 없을까요.""그게 참 궁금해요. 술 잘 마시는 비결 뭘까요." "술 잘 마시는 비결이 특별한 게 있나요?" "술은 안 좋기 때문에 가급적 마시지 않는게 좋아요." 술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다보니 술자리가 잦아집니다. 지인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회사 동료들끼리…. 회식에서도 술이 등장하고 각종 모임에서도 술이 빠지는 일이 없을 지경입니다. 달력을 보면 한주일 내내 술자리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술에 저린 내 몸의 건강은 어떨까요. 특히나, 술이 약한 사람들에겐 치명적인 악순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술을 잘 마실 수 있는 비법..

에코건강 2013.02.05

술꾼의 뇌 일반인과 다르다?…술유혹 유전자가 있다?

"왜 사람들은 술꾼이 되는 것일까요." "술꾼의 뇌는 보통 사람들과 어떻게 다를까요." "뇌는 술꾼이나 보통 사람이나 똑같지 않을까요." "술꾼의 뇌는 일반사람과 많이 다르네요." "그래요? 참 재밌는 소리군요." "그냥 해본 소리가 아니고 연구결과가 그렇게 나왔대요." 왜 어떤 사람들은 술을 많이 마시고 어떤 사람들은 술을 적게 마실까요. 술꾼의 뇌는 보통 사람들과 과연 다를까요. 술에 관한 많은 학설과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술과 인간생활은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술꾼의 뇌와 보통 사람들의 뇌는 과연 다를까요. 아니면 별다른 차이가 없을까요. 알쏭달쏭한 이런 궁금증을 한번쯤을 품었을 것입니다. 과학계에서는 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술꾼의 ..

에코건강 2013.02.03

튀긴음식 좋아하는 사람 섬뜩한 소식?…튀긴음식 자주 먹으면?

"평소 튀김을 즐겨 먹는데 어떡하죠?""튀김이 어때서요?" "튀긴 음식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합니다" "예???""튀긴음식 먹으면 안좋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평소 튀김 좋아하는데 어떡해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앞으로는 덜 드시기 바랍니다." "그래요? 에궁, 어떡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튀긴 음식을 참 좋아합니다. 튀김과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오는 것들과 치킨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먹을거리들이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이러한 튀긴 음식들이 건강엔 어떨까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튀긴 음식을 자주 먹으면 전립선암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연구결과일까요. 튀긴 음식과 건강에 관련된 연구결과라 눈길을 끕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볼까요. 튀긴 음식 자주 먹으면 전립선암 걸릴 위험 높아..

에코건강 2013.01.31

장례식장 전용 소주가 있다?…장례식장 전용 소주에 숨은 재밌는 사연은?

"소주의 진화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소주에 뭔가 다른 게 또 있나요?" "부산에는 장례식 전용 소주가 다 있어요." "예, 장례식 전용 소주가?""장례식 전용으로 출시된 소주네요." "장례식 때 활용하라고 만든 소주겠네요." "장례식장 소주 궁금한데요." 우리나라 소주의 발달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재밌는 게 참으로 많습니다. 소주가 서민들의 애환과 함께 성장하다보니 다양한 사연들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서민들과 함께 하다보니 소주는 곳곳에서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십니다. 심지어 장례식장에서조차 소주를 활용합니다. 더군다나 소주회사가 지역을 연고로 발달한 까닭에 지역의 상징처럼 자랐습니다. 예전부터 지역마다 자기 고장의 소주 회사가 있었습니다. 부산에 장례식 전용 소주가 있을까요?..

에코경제 2013.01.22

연말모임 이런 사람은 사절?…연말연시 모임의 꼴불견은?

"자기 자랑은 집에서 실컷하지 모임에 왜 왔는지…""술 주정하는 직장상사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연말연초가 되니 모임이 벌써 걱정됩니다.""왜요? 연말연초 모임 무슨 울렁증이라도 있나요." "모이면 술자리가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술은 안마시면 안되나요?" 사회인 모임에서 만난 회원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해댑니다. 아닌게 아니라 서서히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각종 모임은 한해의 해포를 푼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부 사람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분위기를 망칠까요.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꼴불견이라고 말합니다. 반면교사로 삼아 꼴불견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의 꼴불견이 어떤 사람인지 ..

에코칼럼 2012.12.14

큰소리 지르는 직장상사 어떡해?…직장생활 큰소리 해법은?

"우리 부장님은 툭하면 크게 소리지르는 바람에 무서워요.""우리 부장님도 꼭 모두들 들으라고 그렇게 큰소리로 말해요." "우리 부장님은 툭하면 화를 버럭내는 스타일이예요.""윗사람이 버럭 화를 내면 무서워요.""직장생활 분위기 좋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직장생활은 분위기가 좋아야 일의 능률도 오르죠.""그걸 모르나요? 그런데 잘 안되는 걸 어떡해요.""왜, 직장생활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직장상사가 너무 고압적이라 문제가 심각합니다.""그래요? 술자리를 빌미로 진진하게 문제를 풀어 보세요." 직장인들은 매일같이 부디끼는 회사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해 매우 신경을 씁니다. 그러다보면 뜻하지 않게 뒷담화도 나오게 됩니다. 직장동료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풀어가는 동료이자 어떤 때에는 몹시 부담스러운 그런..

에코경제 2012.08.20

오바마? 변사또? 남행열차?…재밌는 건배사 아하!

"오늘 이 자리를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합니다.""오·바·바?" "오바마가 무슨 뜻이죠."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꽉꽉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건사한 건배사 정도는 평소 익혀 둬야요." "나만의 건배사로 센스 한번 발휘해 보세요." "그래요? 한번 배워둬야겠네요." 변사또, 오바마, 오징어,해당화,사이다…. 도대체 무슨 단어일까요. 요즘 딱 들어맞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망년회에 빠질수 없는 단어들입니다. 바로 건배사들입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으며 건배사에는 또 어떤 것들이..

에코생활 2011.12.20

이런 직장상사 만난다면?…좋은 직장상사는? 직장상사도 괴로워?

"좋은 직장상사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좋은 직장상사가 되고 싶어요." "좋은 직장상사는 어떤 사람일까요.""모두가 꿈같은 이야기군요.""좋은 상사의 기준이 뭘까요. 그것도 궁금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요소가 얽혀서 영향을 끼칩니다.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인간관계입니다. 좋은 직장상사를 만나면 참 좋습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사람들은 좋은 직장상사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좋은 직장상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직장생활의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 직장상사, 어떻게 하면 잘 만나고 또 어떻게 하면 멋진 직장상사가 될 수 있을까요? 직장상사 회사와 부서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기에? "우리회사 부장님은 참 고압적이예요" 최근 한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직장인들의 모임이다 보니 다양한 직장이야기가 오고..

에코생활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