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116

열대림 증가 재앙이 성큼성큼?…열대림증가 기후변화 현상 무서워 왜?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나무와 숲에 어떤 일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로 열대림이 늘어나면 탄소는 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기후 변화와 나무, 탄소의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어떨까요?" "재밌는 연구결과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섬뜩하네요." "이러다가 이 지구는 스스로 병들어 인류멸종이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환경보호가 중요한데 환경이란 문제가 아직은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네요." 지구촌이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단순한 기후 변화에 그친다면 천만다행이겠지만 기후변화는 지구촌의 생태환경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생태환경 변화는 지구상 온갖 생물들에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상을 초래하고 자칫 대재앙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열..

에코환경 2011.08.17

케이블카 잘못 허용했다간?…아찔한 케이블카 정책 왜?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가 설치된다면 어떨까요." "환경파괴를 가져옵니다." "아닙니다. 관광객 증대를 가져옵니다."단기적인 수익만 생각하다가 후손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자연은 망가뜨리기는 쉬워도 보존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를 둘러싸고 말들이 많습니다. 논란끝에 설치된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가 대박을 터뜨리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게 될 모양입니다. 환경부는 환경에 관한 정책을 펼치는 주무부서입니다. 그런데, 케이블카 문제에 대한 정책을 볼때 썩 미덥지가 않습니다. 케이블카와 관련돼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일어나고 있을까요. 케이블카 문제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케이블카 신청서 낸 곳만을 대상 심의하겠다고? 우리나라 환경정책을 다루는 주무부서인 환경부가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를..

에코환경 2011.08.10

약속날짜 어떡한다? 어디로 가야해?…약속날짜 겹쳤는데 어떡해?

사람이 살다보면 선택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때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을 하시나요. 혹시 모임이나 약속날짜가 한꺼번에 들어있어 곤란을 겪으신 경험은 없으셨나요. 또 이럴 경우 어떻게 조율해 슬기롭게 넘어가시나요. 모임이 한 날에 겹치면 이래저래 피곤합니다. 어떤 모임을 가야할 지와 가지 못할 모임은 어떻게 이야기해서 괜한 오해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등등이 여간 난처한 경우가 아닙니다. 이럴때 보통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오늘은 이 문제에 관해 조언도 듣고 슬기롭게 넘어가는 방법에 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겹친 약속날짜? 중요한 모임이 한꺼번에 몰릴 게 뭐람 이번 주 토요일은 날이 좋은 지 필자에겐 여러 가지 모임이 겹쳤습니다. 회사 중요 행사도 있고, 초등학교 동창모임, 고교..

에코칼럼 2011.05.27

날마다 위로 자라는 아파트?…도시의 아파트 왜 위로만 자라나 했더니?

"왜 한국의 아파트는 날로 고층화가 진행될까요?""외국의 아파트는 별로 안 높은데 유독 한국은 아파트가 높은것 같아요.""그러고보니 한국의 아파트가 몹시도 높군요.""한국의 아파트가 이렇게 높은 이유가 있나요.""그러게요, 한국 아파트 매일매일 키가 자라는 것 같아요.""고층 아파트서 살면 아찔하지 않을까요." 모처럼 쉬는 날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열고 바깥 공기를 안으로 들여봅니다. 바깥 공기만 들여보는 게 아니라 주변을 둘러봅니다. 고층 아파트들이 병풍처럼 휘감아 둘러쳐 있습니다. 오늘도 아파트는 쑥쑥 위로 올라갑니다. 어린시절 5층 이상된 아파트만 봐도 현기증을 느끼곤 했었는데 지금은 저층 아파트는 아파트축에도 끼지 못합니다. 최근엔 수십층 고층 아파트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아파트는 왜 이렇게 ..

에코환경 2011.05.24

나이어린 직장선배 난처? 난감?…나이 어린 선배·나이 많은 후배 어떡해?

"나이어린 직장 선배 부담되네요.""나이많은 직장후배 부담되네요.""직장 선후배가 나이대로 결정되는게 아니잖아요.""직장선후배는 참 묘한 것 같아요.""선배가 나이 어리다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직장 선후배는 이상하게 맺어진 관계 같아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랑 생활한다면 어떨까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랑 잘 지내시나요. 나이 어린 회사 선배 때문에 속앓이 해본 적은 없나요. 입장을 바꿔서 나이 많은 회사 후배랑 잘 지내십니까. 나이 많은 회사 후배 때문에 속앓이 해본 적은 없나요. 오랜만에 예전의 회사 선배한테 안부전화가 걸려옵니다. 물론, 이 회사 선배는 나이가 어립니다. 오랜만의 통화가 반가움과 동시에 여러 가지를 생각나게 합니다. 전화를 끊고보니 예전에 회사 선후배로서 생활했던 여러 가지 일..

에코생활 2011.05.03

배꼽시계가 시간을 알려?…배꼽시계 시간 가장 먼저 알수 있는 곳은?

"배가 고프면 왜 이렇게 코가 예민해지지." "먹을게 뭐 없나 찾다보니 그렇겠지." "후각과 배고픔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후각과 허기 배고픔이 절묘하게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네요, 허기가 지면 후각이 자꾸만 이상한 곳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요." 꼬르르. 배꼽시계가 식사시간을 알립니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약속이나 한듯 식사를 하러 갑니다. 배가 고프면 우리 몸의 어디서 민감하게 반응할까요. 배가 고파오면 후각이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코와 배고픔은 또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코와 후각의 관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최근의 연구결과를 살펴보니 재밌습니다. 배가 고프면 후각이 예민해진다? 꼬르르 꼬르르 배꼽시계가 밥먹는 시간을 가리키면 우리 몸은 너무나도 예민해서..

에코건강 2011.04.19

술자리 황당? 창피?…평생 못잊을 아찔한 입사 첫날? 황당한 술자리 추억?

"아싸, 벌써 입사 1주년?" "벌써 그렇게 되었나. 그런데 회의감만 쌓여요" "직장생활이 뭐기에?""그래요, 직장생활은 희노애락이 모두 있는 것 같아요.""정말, 직장생활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직장에서 술자리를 잘해야 한다죠? 저는 술을 잘 못해요." 아빠 세미예가 함께 근무하는 후배가 입사 1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해서 저녁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부서원들과 간단한 저녁 겸 술자리였다고 합니다. 아빠 세미예는 후배의 입사 1주년 축하 건배를 하려니 20대 후반 회사에 입사한 첫날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었다고 합니다. 아빠 세미예가 당시 엄청난 창피를 당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엔 너무나도 큰 충격과 황당함과 창피스러움에 생각하기도 싫은 ..

에코생활 2011.04.14

2200년 지구에 무슨 일이?…온실가스의 '화약고' 영구동토층이 녹는다면?

"오랫동안 얼어있는 상태인 동토층이 녹기 시작한다면?" "영구동토층이 뭐죠?" "얼음이 녹는다면 엄청난 일이 발생하나요?""영구동토층 녹기 시작하면 지구에 무서운 일이 일어난대요." "그래요? 영구동토층에 관해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날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문제이자 하루 이틀에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점점 더 심각성이 가중되고 있고 오늘도 어디선가 몸살이 난 지구가 신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에 얼음상태인 동토층이 녹는다면? 이런 동토층이 녹기 시작한다면 지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 가능성은 점차 현실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영구 동토층 60% 2200년까지 해빙 가능성? ..

에코환경 2011.04.10

4월5일 식목일 부적합?…식목일 빨리 옮겨야해 왜?

4월5일은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하지만 이날은 국가 지정 기념일이라 범국가적 나무심기 캠페인이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4월5일 나무심기는 어떨까요. 식목일 제정 당시와 비교해 오늘날의 4월5일은 나무심는 날이 적당하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근거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의 식목일 날씨가 과거보다 훨씬 따뜻해졌기 때문입니다. 식목일을 하루빨리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식목일을 옮긴다면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것이죠. 나무를 적당한 시기에 심어야 제대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이를 적극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식목일 문제에 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식목일은 1946년 4월5일 제정 오늘날까지 시행 식목일은 나..

에코환경 2011.04.05

초등생, 잘난척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즘 초등생 생각 엿봤더니

"잘난 척하는 친구가 가장 싫어요." "이 친구는 어떻게나 잘날척 하든지…" "잘날 척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잘난 게 없는 사람이 잘난척 하니 답답해요.""아이들도 알 것은 죄다 알아요." 출근길에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아파트 같은 동 라인의 초등생들이 쪼르르 탑니다. 쪼르르 타는게 여간 귀엽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아랫층으로 아랫층으로 내려가면서 차곡차곡 아이들을 태워갑니다. 엘리베이터엔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엘리베이이터를 타고 있으려니 일부러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아도 요즘 초등생들의 관심사와 생각들이 저절로 귀에 들어옵니다. 조잘거리는 소리가 귀엽습니다. 요즘 초등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을까요. 요즘 초등생들, 잘난 척하는 친구가 싫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으려..

에코생활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