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명소 2

2015년 새해 1월1일 우리동네 해뜨는 시각은?…한해의 마지막 해넘이 시각은?

"을미년의 벅찬 희망과 새해를 보다 멋진 곳에서 맞이하고 싶어요." "갑오년 마지막의 해넘이도 보고싶고 을미년 양의 해 희망찬 새해도 동시에 보고 싶어요." "해돋이와 해넘이, 일출과 일몰 생각만해도 벅찬데 사람들이 많아서요."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 첫날 멋지게 맞을 만한 곳 어디 없을까요?" 2014년 갑오년과 2015년 을미년이 서로 단어를 맞바꾸려 합니다. 바야흐로 한 역사가 저물고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가 열리려 하고 있습니다. 2014년 갑오년이 어느덧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뭐가 아쉬운지 자꾸만 뒤돌아 봅니다. 2014년 갑오년은 아쉬운듯 이사를 더뎌하고 2015년 을미년은 힘차게 이사를 오려고 합니다. 갑오년과 을미년의 중간에 선채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하다가 역사에 순간을 맡깁니다..

에코뉴스 2014.12.31

2009년 첫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

무자년(戊子) 2008년이 저물고 기축년(己丑년) 2009년이 저 멀리 역사의 한켠에서 밝아오고 있습니다. 쥐띠해가 저물고 소띠해가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가는 해를 아쉬워하며 오는 해에 밝은 희망을 띄어보려고 해맞이 축제를 떠납니다. 기축년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또 무자년이 가장 먼저 지는 곳은 어딜까요. 한국천문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축년 새해는 1월1일 오전 7시26분 가장 먼저 밝아옵니다. 해맞이를 떠나기 전에 2008년 무자년 해넘이와 2009년 기축년 해돋이에 관해 살펴 보고 떠나면 어떨까요. 기축년 첫 해를 가장 먼저 볼수 있는 곳은 독도 기축년 첫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입니다. 한국천문원에 따르면 독도는 기축년 1월1일 오전 7시26분 희망..

에코칼럼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