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콩 17

커피열매가 도시 아파트 베란다에 주렁주렁…커피 발아서 커피열매 수확해보니

커피는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기호품입니다.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는 커피지만 커피에 관해 자세한 것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커피에 관해 어느 정도 알고 마신다면 더 운치가 있을 것입니다. 혹시 커피나무 보셨나요? 식물원 같은 곳에서 아마도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집안에서 늘 커피나무를 볼 수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커피콩에서 발아를 하고 발아를 한 커피나무가 자라서 나무에서 꽃이 피고 커피콩이 열려 한참 자라고 있다면 또 운치가 어떨까요. 베란다에 나가봤더니 커피콩이 주렁주렁 열려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세미예 가정의 커피콩이 달린 커피나무를 소개합니다. 커피수확 해보니? 도시의 아파트 베란다에 커피콩이 주렁주렁 세미예 가정의 커피나무는 올해도 커피콩에서 발아한 지 6년이 넘습니다. 그런데 6..

에코환경 2010.08.04

커피나무 아파트서 발아~꽃보기 6년간 길러보니…커피나무 키우기 가능해?

사람들은 아침마다 커피를 마십니다.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하지만, 커피나무를 쉽게 구경할 수 없는 열대식물이라 어떤 나무인지 모르고 마십니다. 혹시 커피나무 곁에서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 커피나무 옆에서 커피를 마신다면 이색적일 것이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엉뚱한 생각때문에 커피나무 키우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커피나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무를 옮기고 가꾼다는 게 정말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커피콩으로 발아부터 시작했습니다. 발아부터 점차 기르다보면 커피에 관해 이것 저것 생태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베란다로 나가보니 커피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도시 아파트서 커피나무 기르기, 커피나무 옆에서 커피를 마신다면? 세미예 가족이 커피나무를 키우게 된 ..

에코환경 2010.05.24

아파트 베란다서 커피나무 커피콩 발아~5년간 길러보니

도시는 회색빛입니다. 온통 콘크리이트 속에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사람들은 자연을 그리워 합니다. 그래서 집안에 식물들을 기릅니다. 자연을 그리워하는 것은 원초적 본능같습니다.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이라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최근엔 나날이 아파트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자연이 줄어갑니다. 개발로 자연이 몸살을 앓고 생태환경조차도 나날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파괴한 자연,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속엔 자연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커피 많이 마시죠. 그렇다면 커피나무 키우면서 커피를 마시면 어떨까요. 세미예 가족은 5년전부터 커피나무를 키워왔습니다. 5년차말인 2009년 12월의 커피나무 모습은 어떤 지 살펴볼까요. 지구온난화 현상 교육위해 길러본 커피..

에코환경 2009.12.07

커피나무가 아파트에 자라네…베란다에 커피나무 5년간 길러보니

지구촌이 온난화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몸살속에는 우리가 마구 때는 화석연료와 무분별한 나무의 벌목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긴 것입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미지의 세계가 자꾸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인구가 늘고 미지의 세계가 열리면서 예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환경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 체감적인 심각성을 못느꼈습니다만 최근엔 그 문제가 심각해져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구 온난화에 관해서는 예외가 아닙니다. 기상관측 자료에 따르면 904년 이후 2000년까지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대로 온난화가 진행된다면 100년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소나무를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에코환경 2009.07.26

커피나무 키우기 도전기…도심 아파트 베란다서 무럭무럭

인구가 늘어나고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미지의 세계가 자꾸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인구가 늘고 미지의 세계가 열리면서 예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환경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인류는 환경문제를 앞으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인류의 파멸까지 가져올 정도로 심각합니다. 그런데도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 체감적인 심각성을 못느꼈습니다만 최근엔 그 문제가 심각해져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구 온난화에 관해서는 예외가 아닙니다. 기상관측 자료에 따르면 1904년 이후 2000년까지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대로 온난화가 진행된다면 100년후에는 우리나라에서 소나무를 볼 수 없을 지도 ..

에코환경 2009.01.31

처음으로 커피 마신날 밤새 잠못 아루고 해프닝이 밀물처럼…

한잔의 잘 익은 커피를 보고 있노라니 커피를 처음으로 마시게 된 날의 아찔한 경험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지금이야 커피가 익숙한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지만 처음으로 커피를 마신 그날은 이런 저런 장난끼를 발동시켰다가 밤새 고생한 아찔한 날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첫경험은 좋은 이미지만 있는 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첫 경험이 더 생각나는 지 모릅니다. 어쨌든 필자의 커피에 대한 첫 경험은 우습기도 하고 다소 엉뚱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우습고 어이없어 한심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럼, 커피를 처음으로 마신날 어떤 일이 있었는 지 그날로 잠시 돌아가볼까 합니다. 커피에 관해 아무것도 몰랐던 호기심이 빚은 웃지못할 해프닝 커피를 처음으로 마신 날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

에코생활 2008.12.24

아파트에서 커피나무 기를 수 있을까요…엉뚱한 도전기

"커피나무 아파트에서 기를 수 있을까요?" "글쎄요, 열대식물인데 가능하겠어요?" "그래도 한번 길러보고 싶은데 어떨 지 모르겠어요." "커피나무 기르면서 커피 마시면 색다른 감흥이 올것 같아요." "맞아요, 그런 기분으로 길러보고 싶어요." "일단 한번 도전해 보시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 꼭 오리라 믿어요." "잘 길러보세요." 커피나무는 열대 혹은 아열대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커피를 많이 마시다 보니 자연스레 커피는 우리와 아주 친숙해졌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열풍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커피 수입량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커피전문점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커피를 보다 가까이 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바로 커피나무를 기르는 것입니다...

에코환경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