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12

4월23일 꼭 돌아봐야할 이유?…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엄마, 아빠 동화책 읽어주세요." 세미예 가족 아이들이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틈만나면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들으면서 마음과 생각을 키워갑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는 안중근 의사의 귀한 말처럼 책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오늘인 23일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더 정확하게 말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날에 독서에 관해 돌아봤습니다. 책의 날도 있었네 4월23일은 해마다 지켜져 오는 세계 책의 날입니다.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날은 유네스코, 즉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1995년 제정한 날입니다. 책의 날 유래는? 책..

에코칼럼 2010.04.23

설렌타인이 뭘까? 올해만 설렌타인 해일까?

'설렌타인'이 뭐죠? 발렌타인은 알겠는데 설렌타인이 뭐죠? 최근 유통가에 설렌타인이란 말이 등장했습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백호의 해이고 설렌타인이라는 독특한 말을 만들어낼 정도로 각별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잘 활용하고자 유통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설렌타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따지고보면 설렌타인도 만들어낸 합성어에 불과합니다. 설렌타인, 설렌타인하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올해만 설렌타인이 있었는지 요모조모 살펴봤습니다. 설렌타인 신조어가 무슨 말이야? '설렌타인'이란 말이 유통가를 중심으로 생겨나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설렌타인'은 말 그대로 '설'과 '밸런타인데이'의 합성어 입니다. 올해는 아주 드물게 설과 밸런타인데이가 같은 날에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를 ..

에코뉴스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