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0

공부 잘하는 학생 비결?…호기심이 회사일·학교성적 '쑥쑥'

공부비결 호기심·성실 학업성취도 높아…가정 학교 호기심 길러줘야 공부비결 지적 호기심서…지적 호기심 있다면 집에가서 책을 읽을 듯 "아이가 호기심이 많은데 학업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애가 호기심도 없고 학교공부에 흥미가 없는데 어떡하죠." "학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이 궁금해집니다.""그러게요, 공부 잘하는 비결 있으면 당장 배울텐데.""공부 잘하는 비결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집안의 아이가 학교공부에 흥미가 없다면 부모들로서는 여간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학교공부의 흥미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고 어떻게 부모가 해줘야할지 여간 고민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뭘까요. 공부 잘하는 비결은 또 뭘까요. 어떤 학생들이 학교공부를 잘 할까요. 호기심이 학교공부를 잘..

에코칼럼 2013.06.20

아이들 엄하게? 자상하게?…북유럽 아빠들 교육 어떻길래?

"아이 아빠가 시간이 없어서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않아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일 때문에 쉽지 않아요." "아이들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쳐서 교육시키는게 좋아요 아니면 자율성 중시가 좋아요." "아이들에게 야단이 안좋은 줄 알면서도 야단을 치게 됩니다." "아이가 말을 안들으니 야단 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의 아이에 대한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나친 관심과 사랑이 때론 부작용을 낳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관심한 부모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은 고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녀에 대한 엄격하기로 유명한 중국 엄마들의 '타이거 맘' 교육법이냐 아니면 최근 유행해는 '북육럽 아빠'식이냐 ..

에코생활 2013.04.14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우수해 왜?…성적좌우 학습태도가 뭐길래?

"남학생과 여학생의 학습능력에 차이가 있을까요."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학습태도가 우수하다고 하네요." "차이가 왜 생기죠?" "그러게요? 남학생과 여학생 차이가 있긴 있군요." "그렇다나 봐요." "남녀 간에 차이가 생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것 같군요." "그래서, 남녀 간에 잘 협력하라는 뜻인 것 같아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학습태도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학습태도는 초등학교 때부터 격차 나 갈수록 커진다고 합니다. 무엇이 학습태도의 차이가 나게했으며 이로 인한 학습능력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재밌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연구결과이길래 눈길을 끌고 있을까요. 새로운 연구결과를 알아봤습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좋은 점수 받는 이유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

에코뉴스 2013.01.08

인터넷이 아이들을 뇌사 상태로?…인터넷 남용 섬뜩한 경종?

"아이들이 벌써 인터넷에 빠져 있는데 괜찮을까요.""인터넷을 못하게 하면 마구 신경이 날카로워져요." "아이들 놀아주기 뭐할땐 인터넷을 켜주는 편이예요.""아이들에게 인터넷 많이 하게 하지 마세요.""그래요? 아이들에게 인터넷이 안좋나요?""뭐든 오래 집중하는 것은 안 좋대요." 오늘날 인터넷은 생활의 혁명을 가져온 편리한 문명의 이기입니다. 하루에 인터넷 얼마나 하시나요. 아이들에게 인터넷 어느 정도 하게 하나요. 인터넷은 편리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몰입하면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인터넷 사용은 어떨까요. 요즘 이곳 저곳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아이들도 자연스레 인터넷 과잉에 노출돼 있습니다. 인터넷이 아이들에게 어떤 악영향을 가져올까요. 아이들과 인터넷에 대해 ..

에코뉴스 2013.01.05

무시받은 어린이 두뇌 봤더니?…엄마 사랑받고 자란 어린이 뇌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무릎이 까지면 조심못했다고 화가 나서 마구 야단을 쳐요. 정말 화가 나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밤에 아이가 잠을 못이루면 빨리 자라고 야단을 칩니다." "아이가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으면 야단부터 치게 됩니다." "아이가 말을 안들으면 야단을 치는 편입니다." "아이에게 야단을 안치면 화가 나서 못 견디겠어요."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부모들은 자녀에게 무한 사랑을 보냅니다. 하지만 부모도 사람인지라 아이가 조금만 말썽을 부려도 야단부터 치게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야단보다 위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을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특히, 엄마는 정서적으로 아이를 보호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엄마의 포근한 정서가 자녀의 두뇌의 크기..

에코건강 2012.11.24

TV없앤지 9년간의 실험?…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또봇 보고 싶어요. 착한 일 했으니 틀어 주세요.""또봇 딱 하나만 봐야해." "착한 일 또하면 타요도 틀어 주세요.""또봇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좋은 일 하면 많이 보여 줄께요.""엄마 아빠 어깨 주물러 주면 되나요." 세미예 가정엔 TV가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TV가 없다고 하면 참으로 이상하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TV를 없앤지 만 9년이 지났습니다. TV가 없다보니 아이들이 또봇을 보고싶을 때마다 컴퓨터로 포털의 동영상을 틀어줍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자꾸만 더 보고싶어합니다. 세미예 부부는 그만 틀어주려 하고 아이들은 더 보려고 하고 보이지않는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현대인들에게 TV는 생활의 중요한 도구입니다. 각종 정보도 얻고 문화생활도 영위하게 합니다. 이런 TV가 집에 없다면..

에코칼럼 2012.10.22

아이가 밤늦게 스마트폰 사용했다간?…스마트폰 사용한 아이 건강은?

"아이가 스마트폰 게임 한다고 밤늦게까지 휴대전화에서 손을 못뗍니다." "밤에 엄마 아빠 몰래 친구들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바람에…"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갖고 노는 바람에 속이 상합니다.""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면 스마트폰을 놓지를 않아요.""스마트폰 뺏으면 화를 냅니다.""스마트폰 사용시간 제한하면 이상한 행동을 해요." 10대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밤늦게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유난히 신경이 쓰입니다. 그렇다고 사용하지 말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휴대전화를 사용 못하게 강권하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밤늦게까지 휴대전화를 갖고 놀고있는 아이가 있다면 다시한번 더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휴대전화와 아이의 건강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휴대전화와 아이의 건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밤늦게까지 스..

에코칼럼 2012.10.18

아이 입학후 마음이 심란?…초등학교 취학시즌 부모는 뭘 챙기고 살펴야?

"올해 입학한 아이가 제대로 적응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아이가 학교 적응 잘 할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아이가 잘 하리라 믿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그래요, 아이를 한번 믿어 보세요." 바야흐로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캠퍼스엔 새내기들이 넘쳐나고 올해 입학한 초등학생들은 막 학교라는 울타리를 적응하느라 어안이 벙벙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럴때 우리 아이가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지, 제대로 적응을 못하고 있다면 부모로서 뭘 점검해야 하는 지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초등학교 취학시즌 심란해지는 부모의 마음? 애지중지 키운 우리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는 시즌이면 부모들의 마음은 너나 할 것없이 심란해집니다. 마냥 어리게만 ..

에코생활 2011.03.05

저게 뭐죠?… 엄마와 아빠는 저것들을 사용하며 살았단다(2)

"와, 저건 어린 시절 내가 사용하던 것인데." "그러게요, 그 당시엔 참 어렵게 살았었는데." "요즘은 너무나도 물질적으로 풍부해지고 경제적으로 윤택해졌어요." "그러게요, 요즘 사람들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물질적 풍요 속에서 이웃을 덜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 다면 좋을텐데요." 내일이 쌓여 오늘이 됩니다. 오늘이 어제가 됩니다. 어제가 쌓여 과거가 됩니다. 과거는 말하자면 어제와 오늘이 쌓여 된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은 그 누구도 잡을 수 없습니다. 때가 되면 아이가 자라고 청소년이 되고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고 성인이 되어 노인이 됩니다. 그런데 과거에 살았던 우리네 삶은 오늘을 비춰보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 이런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봤..

에코생활 2008.10.21

엄마의 어린시절 상처?…육아와 엄마의 상처 어떤 관계?

“초등학교 1학년생 지우와 우인이는 이웃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같은 반 친구입니다. 이들은 6살짜리 동생을 두고 있고 아이들의 엄마, 아빠도 모두 37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지우 엄마는 꼼꼼하고 자상해서 매사에 친절한 스타일이라면, 우인이 엄마는 대장부 스타일입니다.” 언뜻 들어봐도 방송사의 대본 같습니다. 교육을 위한 하나의 도입부와도 같은 것입니다. 교육에는 실험이 없습니다. 현실이자 영향과 그 영향으로 인해 엄청난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입니다. 위의 지문은 한 방송사 프로그램 내용 중 일부입니다. 엄마의 어린시절과 자녀의 육아법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아니면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한 방송사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의 어린시절 상처와 육아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집을 바꿔 상대방 자녀의 엄마 역..

에코생활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