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55

식물이 갑자기 이동하고 식물의 CO2 저장능력 감소 왜?

나날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사과의 주산지가 대구였지만 최근엔 자꾸만 북상을 합니다. 우리나라 남부지역도 점차 아열대화 되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구온난화 현상의 딴세상이거나 딴나라가 아닙니다. 이러다가 우리나라 자체가 아열대지역으로 완전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오염은 단순히 대기환경만 바꾸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 자체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여간 문제가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문제는 이제 남의 나라, 딴나라, 딴 세상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 우리의 문제입니다. 이런 점에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관심이 절실합니다. 지구온난화 눈제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이산화탄소를 식물들은 저장합니다. 그렇다면 식물들을 많이 기르면 되겠지만 한쪽에선 나무를 심고 한쪽에선 벌목이 진행됩..

에코환경 2010.11.23

12일 부산전역 승용차가 안다녀?…자동차 없는 부산? 부산에 무슨 일이?

한 도시에 승용차가 없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도시에 승용차가 한 대도 안다닌다면 어떤 풍경일까요? 부산 전역에 승용차가 다니지 않는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도시라는 거대한 문명체에 문명의 이기인 승용차가 다니지 않을 수 있을까요? "11월12일은 승용차 없는 날, 차 두고 출근하세요." 12일 부산 전역이 '승용차 없는 날'로 변신합니다. 하루동안이지만 승용차가 없는 날로 변신합니다. 온 시민이 하루 동안 승용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입니다. 왜 부산은 하룻동안 승용차 없는 날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을까요. 11월12일 부산엔 승용차가 안다닌다고? 11월12일 부산 전역엔 승용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승용차 없는 날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이 이날 행사를 적극 ..

에코환경 2010.11.12

트림도 못하게 해?…소의 지구온난화 이유있는 항변? 소와 지구온난화 관계는?

"가을인데 벌써 삼한사온현상이야?" "날씨가 추워졌다가 덥고 이게 참 무슨 조화야?" "요즘 날씨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그러게요, 요즘 날씨 정말 이상해요.""앞으로는 점점 이상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네요.""큰일이네요, 우리의 환경이 점점 안 좋아진다는 이야기군요." 최근 이상기온 현상이 부쩍 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런 현상은 심심찮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의 온도가 연평균 온도가 상승했다는 보고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 북극의 얼음이 조금씩 녹아 북극항로 이야기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북극마저도 인간의 손길이 급속히 내뻗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온난화 현상이 다른 나라보다 빠르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이상기후현상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될까요..

에코환경 2010.11.05

소 방귀세가 뭐야? 방귀稅 부과하더니 방귀 못뀌게 해?…지구온난화가 뭐기에?

"사람들은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우유도 주고 고기까지 주는데 말입니다." "맞아요, 옛날부터 충실하게 농사짓는데 도움도 줬는데 말예요." "오늘날에는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다면서 방귀도 못뀌게 합니다." "뭐라고? 방귀도 못뀌게 하면 너무 하잖아?""소가 무슨 죄가 있나요? 인간을 위해 헌신만 하고 있는데요." 소들은 예전부터 사람들과 아주 충실하고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충실한 소가 오늘날 지구온난화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귀까지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젖소와 지구온난화는 과연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지구온난화를 위해 젖소의 방귀를 줄이려는 노력은 과연 타당한 것일까요. 젖소 방귀를 줄이려는 노력은 어떤 것일까요. 소 방귀세 부과 이어 방귀도 못뀌게 한다? 지구..

에코환경 2010.09.15

땡볕속 3200세대가 오후2시 일제히 에어컨 껀 사연 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입니다. 밤에도 온도가 높아 잠을 이루기도 쉽지 않습니다. 잠을 이루려고 해도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 정도입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이면 시원한 곳이 생각나고 에어컨도 핑핑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밤 3200세대가 에어컨도 끄고 불을 껐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무더위가 엄습하는 한여름밤에 에어컨을 꺼버린 것일까요. 그 사연이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무더운 한여름밤 에이컨을 끄고 불도 꺼버린 밤의 세레나데 속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오후 2시 3200세대가 에어컨을 왜 껐을까? 부산시 서구 부민동3가 부민 'e편한 세상' 아파트. 오후 2시가 되자 에어컨을 끄기 시작합니다. 누구 할것없이 약속이나 한듯 일제히 에어컨을 꺼버립니다. 오후..

에코환경 2010.08.18

3년만의 태풍? 올 태풍 최저발생?…태풍 기록 살펴봤더니

태풍이 무섭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태풍 영향권에 접어듭니다. 제4호 태풍 ‘뎬무(DIANMU)’는 우리나라에 상륙, 점차 약해질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3년만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찾아왔습니다. 지난 2년간 태풍이 찾아오지 않아 태풍으로 인한 재해는 없었는데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를 통과하기 때문에 피해가 예상됩니다 3년간의 태풍이라면 과연 맞을까요. 태풍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기상청 자료. 제4호 태풍 '뎬무' 예상 진로. 태풍이 뭘까? ‘태풍’이란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m/s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이 태풍은 필리핀과 일본 한국 중국 대만 등에 큰 영향을 줍니다. 전 세계에서 초속 17m 이상인 열대 저기압은 연간 80개..

에코환경 2010.08.11

환경이 함께 놀자고 유혹해요…환경이 놀고있는 곳을 가봤더니!

환경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평소 몰랐던 환경에 관한 다양한 책속의 이야기들이 현실에서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으로 모형 자동차도 만들어 실제 운행해보고, 우리가 마시는 물이 어떻게 정화되어 깨끗한 물이 되었는 지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 '환경아 놀자' 환경이 도대체 뭐기에 놀자고 하는 것일까요. 놀고자 한다면 어떻게 재밌게 노는 것일까요. 환경아 놀자 현장을 찾아봤습니다. 환경아 놀자? 환경의 날인 5일은 온땅에 환경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는 그런 날입니다. 이날을 맞아 전지구촌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적어도 이날만큼은 초록별 지구의 심각한 오염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환경아 놀자'는 하나의 행사입니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

에코환경 2010.06.06

WED가 뭐죠? 6월5일 'WED'를 꼭 기념해야 하는 이유는?

6월5일은 전세계인들이 행동하는 날입니다. 아니 행동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날입니다. 전세계적인 여러 기념비적인 기념일이 있지만 우리 사회는 이날에 대한 캠페인도 미흡하고 언론에서도 조용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6월5일만큼은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날입니다. 바로 우리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의미깊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일부 단체나 일부 시민들만의 날로 다가옵니다. 바로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의미있고 중요한 날인데도 사람들은 둔감해합니다. 아득한 미래의 일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6월5일이 어떤 날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고 실천해야 하는 날일까요. 또 어떤 행동을 해야하고 어떤 실천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6월5일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6월5일이 무슨 날이..

에코환경 2010.06.05

6월에 영하로 뚝…수상한 요즘날씨 왜 그런가 했더니

6월은 봄일까요 여름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겨울일까요. 다소 황당한 질문을 던져봅니다. 이렇게 황당한 질문을 던지게 된 것은 올해는 참으로 기온이 이상합니다. 6월을 시작하자마자 이상한 기후현상이 나타났습니다. 1일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또 얼음이 얼고 서리가 관측되는 등 때아닌 여름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되니 6월이 여름인지 봄인지 또 그것도 아니면 겨울인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기에 이상한 기후현상이 나타났으며 그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은 지구온난화와 관련 대책을 세우고 준비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것 입니다. 6월에 영하로 떨어지고 얼음이 얼고 6월들어 날씨가 이상합니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 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여름이라는 6월에 영하로 떨어..

에코환경 2010.06.02

명함 1장 때문에?…선거철 지구가 아파하는 이유? 선거철 명함 지구가 아파해?

"기호 1번 000입니다. 기호2번입니다.""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으니 제 명함 꼭 간직해 주세요.""열심히 하겠습니다. 명함 잘 부탁드립니다." "왜 사람들은 명함을 자꾸 돌릴까요." "그러게요, 얼마나 낭비인데요." 선거철이면 마구 뿌려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명합입니다. 선거철이면 가는 곳마다 명함을 뿌려대고 가는 곳마다 악수를 나눕니다. 명함이 하나둘 쌓여 갑니다. 귀찮은 사람도 생겨납니다. 귀찮아하는 사람은 이내 버려버립니다. 쓰레기통과 땅바닥 곳곳엔 버려진 명함으로 가득찹니다. 버려진 명함을 보니 참으로 아파옵니다. 저 명함을 만들기 위해 얼마만큼의 나무들이 희생이 되었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선거가 오히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안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심코 ..

에코환경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