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공포 2

모기 물리면 왜 가려워?…여름철 불청객 모기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모기 때문에 정말 못살겠어요""모기에 물리지 않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요?""글쎄요, 저도 참 궁금하더라구요. 모기 물리면 참 괴로워요.""모기 물리면 간지러워 참 힘이드네요." 여름이 한창 절정입니다. 연일 땡볕속에서 사람들은 몹시 괴로워 합니다. 밤에도 낮과 같은 무더위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습니다. 여름은 땡볕과 더불어 또다른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라는 달갑잖은 존재입니다. 모기 때문에 잠을 설쳐본 적은 혹시 없나요. 아이가 모기에 물려 고생한 적은 없나요. 모기는 인류 최고의 적입니다. 그만큼 모기는 인류에게 여러가지 해악을 끼쳐왔습니다. 모기를 제대로 알면 여름을 날수 있다는 말까지 생길만큼 무서운 모기. 하지만, 모기를 제대로 알면 여름을 즐겁..

에코생활 2012.07.26

광우병만 위험한가요…촛불문화제서 AI·식용GMO 대책도 촉구합시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으로 촉발된 광우병 파동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유전자변형 작 물(GMO)까지 겹쳐 먹을거리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브루셀라까지 발병, 전염병 공포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중국에서 장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식품보건위생 전반에 대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에서 지난 12일 장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하자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장바이러스에 대한 감시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의 한 축산농가에서 법정 전염병인 소 브루셀라가 발생, 88마리를 살처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대전의 한 병원의..

에코칼럼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