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엽 3

우울증·스트레스 받은 뇌 섬뜩?…우울증·스트레스 방치 아찔?

"요즘 부쩍 우울함이 몰려오는데 뇌가 이상한 것 같아요.""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탓에 머릿속이 복잡해진 느낌입니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가 답답한 데 왜 그렇죠?"우울증과 만성 스트레스 정말 무섭군요.""스트레스나 우울증 겪으면 뇌 용량에까지 영향을 끼치네요.""정말 스트레스나 우울증 겪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현대인들에게 최근 많은 후유증과 고통을 주는 질환이 우울증과 만성 스트레스입니다. 이들은 사람의 건강을 헤칠뿐 아니라 사회생활도 어렵게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만성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회문제화 되어 이를 제대로 극복하지 않으면 사회가 큰 혼란을 겪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인간..

에코건강 2013.05.23

무시받은 어린이 두뇌 봤더니?…엄마 사랑받고 자란 어린이 뇌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무릎이 까지면 조심못했다고 화가 나서 마구 야단을 쳐요. 정말 화가 나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밤에 아이가 잠을 못이루면 빨리 자라고 야단을 칩니다." "아이가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으면 야단부터 치게 됩니다." "아이가 말을 안들으면 야단을 치는 편입니다." "아이에게 야단을 안치면 화가 나서 못 견디겠어요."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부모들은 자녀에게 무한 사랑을 보냅니다. 하지만 부모도 사람인지라 아이가 조금만 말썽을 부려도 야단부터 치게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야단보다 위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을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특히, 엄마는 정서적으로 아이를 보호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엄마의 포근한 정서가 자녀의 두뇌의 크기..

에코건강 2012.11.24

사랑하면 이상해져? 정신 못차리는 그녀 어떡해?…정신 못차리는 그녀 무슨일?

"그 사람만 생각하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그녀와 어제 밤새 통화하느라 잠을 못잤어요." "오빠랑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내다가 그만 회사일을 깜빡 했어요.""그분 곁에만 가만 어쩔줄 모르겠네요.""그녀랑 조금이라도 더 오래오래 있고 싶어요." 사랑을 하면 왜 사람들은 정신을 못 차릴까요. 사랑을 하느라 업무에 차질을 빗기도 하고, 약속을 잊기도 한 경험 혹시 없나요. 사랑이 도대체 뭐기에 사람을 이토록 혼미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사랑을 하게되면 사람은 어떤 상태가 되기에 갑자기 눈이 멀게 될까요. 정신마저도 혼몽해지는 것일까요. 혹시 사랑에 눈먼 분이 있다면 사랑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면 이상해진다? 평소와 달라진 그녀 수상해? 지난주 필자는 평소 참가해왔던..

에코생활 201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