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A(H1N1) 2

열만나도 '깜짝', 신종플루 치료약 '반신반의'!…신종플루가 뭐기에

“아이가 열이 나잖아. 혹시~” 그저께밤엔 밤새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작은 애가 열이 났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해열제를 찾습니다. 해열제를 먹이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간신히 열을 내렸습니다. “가벼운 감기입니다” 오전에 소아과에서 가벼운 감기증세라는 말에 안도합니다. 신종플루가 생활주변의 여러 가지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는 아직 뚜렷한 대책없이 속수무책으로 번겨가고 우리곁으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큰 재앙일 지도, 혹은 별 걱정꺼리가 아닐 수도 있는 신종플루. 이 신종플루가 생활주변의 여러가지 모습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조금만 열이나도 화들짝 놀래요 그저께밤엔 둘째가 열이 나는 바람에 깜짝 놀랬습니다. 워낙 최근에 신종플루가 무섭기 때문이죠. 밤새 간호하고 해열제와 미지근한 물수건..

에코칼럼 2009.09.01

최악 폭우덮친 부산, 신종플루 공포가…신종플루 발생지에선 지금

학부모들이 술렁입니다. 카더라 통신에서 그럴싸한 이야기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봅니다. 걱정이 훨씬 많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인 것 같습니다. 학부모들끼리 지혜에 지혜를 짜내보지만, 실상 뚜렷한 대책은 없어 보입니다. 학부모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하루빨리 근심꺼리가 사라져 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무슨 이야기인데 학부모들이 술렁였을까요. 바로 신종 플루 이야기입니다. 학부모들이 술렁이는 이유와 그들의 불안심리를 들어봤습니다. 신종플루로 술렁이는 부산 부산에서도 인플루엔자 A(H1N1)인 신종플루 감염이 현실이 됐습니다. 한 학교의 신종플루 의심환자 19명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학생 10명, 학부모 1명 등 11명이 감염된 환자로 확진되었다고 ..

에코뉴스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