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 9

때아닌 봄꽃 활짝? 요즘 때아닌 봄꽃 무슨일?…때아닌 봄꽃 지구온난화 경고?

"세상에 무슨 일이예요. 봄꽃들이 1월초인데 활짝 피었어요.""그러게요?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인지 알수가 없네요.""겨울의 절정인 2016년 1월에 무슨 봄꽃인지 알수가 없네요." 꽃은 적당한 조건이 되어야만 피어납니다.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서 꽃은 개화를 안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일정한 조건을 갖춰주면 꽃을 피웁니다. 이른바 '춘화처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조건을 갖춰주지도 않았는데 꽃이 활짝 피어 사람들을 당황케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엄동설한이라는 1월초에 활짝 봄꽃이 피어난 것입니다. 그야말로 사람이 놀라고 하늘이 놀랄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꽃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꽃들은 왜 엄동설한이라는 1월초에 활짝 피어난 것일까요. 꽃들이 활짝 피어나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요. 요..

에코환경 2016.01.05

올겨울 강추위 원인 알고보니?…강추위 몰고온 북극에 무슨 일이?

"덜덜덜, 참 춥군요. 한강이 이렇게 빨리 얼다니…" "온난화로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데 왜 이렇게 추운 것일까요." "온난화와 한반도의 추위는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러게요, 온난화와 한반도 추위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엄연한 사실인 걸 어떡해요." "앞으로 지구온난화 신경쓰야 겠네요." 올 겨울은 유난히 강추위가 몰아닥칩니다. 지구온난화가 가중되고 있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강추위가 몰아닥치고 있습니다. 올겨울 불어닥친 유례없는 강추위에 대해 기상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가 유발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와 강추위는 어떻게 관계가 있을까요. 전혀 관계가 없을 것같은데 실제로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촉발된 올겨울 혹독..

에코환경 2012.12.27

강풍특보에 때아닌 눈까지?…참 '희寒'한 4월날씨 왜?

"태풍이 온것같은 느낌이었어요.""봄인데 완전 겨울날씨 같아요." "봄이 왔는데 왜 겨울날씨가 이어지죠.""요즘 날씨 종잡을 수가 없네요.""점차로 이상기류가 발생하고 있네요." 날씨가 참으로 이상합니다. '꽃샘추위'라는 말은 꽃이 필 무렵 날씨가 차가워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주 날씨는 참으로 이상합니다. 강풍에 온도마저 뚝 떨어졌습니다. 급기야는 중부지방엔 눈까지 내렸으니 꽃샘추위라면 이런 꽃샘추위가 없습니다. 왜 이렇게 이상한 날씨가 이어진 것일까요. 강풍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이상한 4월날씨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강풍 특보속 부산 최고 초속 32.2m 돌풍 2012년 4월3일의 날씨는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 레이더 기..

에코뉴스 2012.04.04

이산화탄소와 역사 무슨 관계?…역사를 보면 온난화 해법이 보인다?

"역사와 이산화탄소는 관계가 있을까요?" "글쎄요?" "역사와 이산화탄소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역사에서 이산화탄소 어떻게 발견하죠?""이산화탄소 역사와도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그런게 있다면 참으로 재밌군요." 오늘날 지구촌 사람들에게 큰 걱정거리를 안겨주고 있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역사적 사건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예전엔 이산화탄소가 큰 걱정거리가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당시엔 이산화탄소란 개념자체도 몰랐을테고 몰라도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역사상 사건과 이산화탄소 과연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한 재밌는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이산화탄소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몽골의 아시아 정벌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급격 감소?..

에코환경 2011.02.11

진달래와 철쭉 헷갈려?…철쭉과 진달래 차이점? 진달래 철쭉 같은듯 다른듯?

바야흐로 봄이 흐벅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온갖 봄꽃들이 앞다퉈 피어나고 갓 피어난 새싹들은 봄을 노래합니다. 그래서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샘이라도 하듯 이상한 날씨들이 연일 닥쳐옵니다. 잔인한 달 4월. 궂은 날씨와 갖가지 질병들과 온갖 사고소식이 겹쳐 들려옵니다. 하지만, 봄꽃들에겐 그래도 봄은 봄입니다. 연산홍을 만났습니다. 철쭉과 비슷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연산홍과 철쭉은 어떻게 구분가능한 것일까요. 연산홍과 철쭉을 살펴봤습니다. 철쭉이야 진달래야 헷갈리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따스한 봄바람이 훅 불면 연분홍 꽃봉오리를 터뜨리며 수줍은 듯 배시시 웃음짓는 꽃이 있답니다. 바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진달래꽃이죠. 사람들은 연분홍 봄처녀를 마중나가려 산을 오릅니다. 그런데..

에코환경 2010.04.21

수상한 4월 날씨 왜 그런가 알아봤더니?…지구온나화로 이상기온 현실로?

꽃이피고 새가 노니는 춘3월에 눈이 내리더니 '잔인한 달'이라는 엘리어트의 말처럼 4월은 을씨년스러운 게 이상합니다. 따뜻한 봄날은 오간데 없고 다시 겨울옷을 꺼내입어야할까 망설여지는 요즘입니다. 감기 환자로 병원은 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도대체 날씨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상한 날씨의 원인은 뭘까요. 수상(?)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어떤 피해가 있을까요. 요즘 날씨가 어떤 지, 왜 이런 날씨가 계속 되는 것인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요즘날씨가 왜 이래? 요즘 날씨가 수상합니다. 봄이 찾아왔는데 겨울옷이 생각날만큼 차갑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온도가 낮아졌기에 추워졌다는 느낌을 갖게 된 것일까요. 올해 봄철인 지난달 1일(3월1일)부터 지난 13일까지의 평균기온을 살펴봤습니다. 이 기간 중 부산..

에코환경 2010.04.16

"지구가 화나면 지진난대요" 6살 아이가 본 지구촌 불끄기 행사

"지구가 아프다고 해요. 불을 꺼 주세요" "어, 저 곳도 불을 안 껐어요. 불을 끄야 하는데. 왜 불을 안끄지" "엄마 아빠, 많은 집들이 불을 안 꺼고 있어요" 필자의 큰애가 어젯밤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시간에 연신 외쳐댑니다. 더군다나 부산시가 적극 나선 캠페인이라 아파트에도 자체 방송까지 곳곳에서 들렸는데 불끄기 캠페인 참가율이 썩 높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를 두고 큰애가 한마디 하곤 합니다.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캠페인이 지나갔습니다. 작지만 이날 캠페인은 큰 성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와 탄소가 뭔지 이산화탄소 줄이기를 왜 해야하는 지 산교육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6살 아이가 본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엄마 아빠, 우리집 빨..

에코환경 2010.03.28

휴, 다행이군!…올해 두가지 큰 자연재해가 없었다고?

예년같으면 큰 피해를 몰고온 대형 자연재해 2개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두가지가 뭘까요. 이들 자연재해는 해마다 엄청난 재산과 인명피해를 왔던 만큼 올해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예년보다 줄어든 셈입니다. 해마다 엄청난 피해를 불러왔던 이들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혹자는 뭔가 이상하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상기온 현상 때문이라면서 별로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들 자연재해는 무엇이며 과연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을 것일까요. 이를 살펴봤습니다. 14년 만에 유해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의미있는 한해 유해성 적조가 14년만에 발생하지 않은 해라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살펴봤습니다. 최근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남 통영 사량도 일원 해역에 유해적조 생물인 코클로..

에코환경 2009.09.28

태풍 작년과 올해 우리나라에 왔을까? 안왔을까?

태풍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곽경택 감독의 영화 ‘태풍’이 떠오를 것입니다. 아니면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 집중호우, 각종 농작물 피해, 산사태 등 자연재해 등이 생각날 것입니다. 언급한 바와 같이 태풍은 각종 자연재해를 몰고옵니다. 우리나라 자연재해의 상당수가 태풍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상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태풍 소식이 없습니다.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은 없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이 없었네? 막대한 자연재해를 유발하는 태풍이 올해 우리나라에 상륙소식이 없습니다. 기상예보상으로 태풍소식이 들려온 게 지난 8월10일~12일 사이 태풍 ‘모래꽂’의 간접 영향권에 접어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기상청의 자료에도 올해 우리나라에 상륙한 태풍은..

에코환경 200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