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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 주소변경 만만찮네?…이사후 주소변경 힘들었던 사연?

"이사후 주소변경 위해 금융기관마다 일일이 전화하려니 정말 성가시네요." "한번에 주소변경 가능한게 있을텐데…. 글쎄요? 한번에 다 되면 정말 편할텐데." "IT 첨단국가에서 주소변경 하나 한방에 안되네요." "이사를 하면 그게 제일 귀찮은데 참 안되네요." "그래요, 이사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사를 하고 나면 여러가지 신경쓸 일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새로운 주소로 변경하는 게 참으로 성가시고 복잡합니다. 전입신고와 별개로 일선 통신사와 금융기관에 일일이 전화를 해서 바뀐 주소를 알려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때 주소변경을 하지 않으면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평소 거래하는 금융기관이 한두 군데가 아니기 때문에 일일이 주소변경을 하려면 여간 성가..

에코뉴스 2015.08.25

참을수 없는 층간소음?…층간소음 스트레스 이를 어이할꼬?

"까치발, 까치발" "시끄러워 못살겠네" "최대한 소리 안나게 조심하는데…" "엄마 아빠, 왜 우리집은 까치발로 걸어다녀야만 해요?""하지만 아랫층을 위해선 조심해야지." 세미예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이 층간소음 문제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 중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층간 소음문제로 여러 가지 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도시의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의 층간소음은 누구나 겪고있는 문제이면서 속시원하게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웃간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하는 층간소음 뭐 딱부러지는 해법은 없을까요?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간 험악한 분위기로? 세미예 가정의 아파트는 98년 완공되어 입주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12년이 넘었습니다. 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와보니 편리한 게 참 많았..

에코생활 2011.11.18

바바리맨? 황당한 속옷차림의 이웃 어떡해!…최악 바바리맨 교육엔 악영향?

"엄마 아빠 빨리 와봐요. 저쪽 집의 아저씨 우스워요""무슨 일인데?""아저씨 알라라 꼴라리""아니 왜 저런 차림이람""???????????""저런, 참 이상한 사람이네.""그러게요, 저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한 모양입니다. 배시시 웃으면서 엄마아빠를 황급히 찾습니다. 무슨 일인지 베란다에 나가봅니다. 하지만 참으로 난처해서 이내 들어와 버립니다. 엄마 세미예는 아이들 교육에 안좋다면서 이내 베란다 문을 걸어 잠굽니다. 그리고선 큰애한테 베란다에 또 나갔다고 야단을 칩니다. 무슨 일일까요. 아이가 무슨 큰 잘못을 했기에 야단을 맞아야 하는 것일까요. 속옷차림 바바리맨 이웃 황당해요 건너편 꺾여진 아파트의 한 이웃의 아저씨는 우리 가족을 ..

에코생활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