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14

모유 먹였더니 아이가?…모유수유·조제유 선택 어떻게?

"모유 수유가 아기에게 그렇게 좋아요.""모유 수유가 잘 안돼 포기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모유 수유 적극 권장해야겠는데요.""그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모유수유 적극 권장해서 건강한 사회 만들어야죠.""맞아요,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론만큼 현실과는 너무나도 다르더군요." 가정에서 아이의 존재는 말로 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닙니다. 가정을 이루는 구성원이자 행복을 함께 누리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복덩어리이기도 합니다. 부모의 한결같은 바람은 아이가 더 똑똑하고 멋지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태교와 육아에 남다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혹시 모유 수유 하시나요. 모유 수유를 한다면 아이가 좋아할 이유가 있습니다. 모유를 먹은 아기는 뇌 발달속도가 빠르다? 어머니의 유..

에코생활 2013.06.08

집안일 돕다가 부부사이 악화?…집안일 부부에 무슨 일이?

"남편이 부부 사이가 나쁠때 집안일을 돕는다고 억지로 나섭니다.""남편이 집안일 도와주면 좋지 않나요." "기분이 상했을때 남편이 집안일 도와도 그다지 기분전환이 안되는 것 같아요." "평소 집안일을 도와야지 기분이 상했을때 도와주면 뭐가 도움이 되겠어요.""기분 좋을때 선한 마음으로 도와야 그게 진짜죠.""맞아요, 좋은 기분으로 집안일 함께 해야 스트레스 안받습니다.""그렇군요. 이제 부부생활 비결을 알것만 같아요."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꾸려가는 행복동산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집안분위기는 물론 가정이 원활하기도 하고 불협화음이 찾아들기도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가정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분이 상했을때 집안일을 돕는게 오히려 더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데 어떻게..

에코생활 2013.05.30

과잉행동장애 아이 섬뜩?…ADHD 아동 성인비만 위험성?

"아이가 주의력이 산만한데 괜찮을까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비만은 관계가 있나요." "아이들이 비만해질까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아요." "비만과 ADHD 과연 관계가 있을까요." "그래도 많은 연구가 관계가 있다니까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요? 연구결과를 유심히 봐야겠네요." 아이들의 비만에 관해 부모들은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때 비만이 자라서까지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비만해지지 않도록 신경을 곤두세우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과 성인비만은 관계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ADHD 성향을 보이는 우리의 자녀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ADHD와 성인비만과의 관계를 연구한 자료가 눈길을 끕니다. 도대체 어..

에코건강 2013.05.24

임신 잘되는 법?…아이 낳으려면 고단백-저탄수화물 섭취?

"집안에 빨리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어요.""임신이 잘 안되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라도?" "차분히 기다리거나 불임치료를 받으면 임신이 되겠죠.""그럴까요. 그렇게만 될 수 있으면 무슨 걱정이겠어요."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예쁜 2세 낳을 수 있어요." "그래요? 아이를 낳는 것도 비결이 다 있었군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 결혼을 하고 부부가 생활을 하다보면 아이를 낳습니다. 아이는 단순히 가족 구성원의 1명이 늘었다는 것 이상으로 결혼한 부부들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고 싶어도 임신이 잘 안되는 부부들의 고통은 그 누구도 위로해줄수 없을만큼 고통이 큽니다. 여성의 임신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여간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어떤 연구결과일까요. 고단백-저탄수화물 식..

에코건강 2013.05.22

남자마음 꽉 잡았어,어떻게?…남자를 알면 사랑이 보인다?

"회사 내 좋아하는 남성이 있는데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어요" "멋진 대학 선배의 마음을 얻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쉽지 않은데 뭐 좋은 방법이 없나요" "사람의 마음 정말 잘 모르겠어요. 사람의 마음 어떻게 읽죠?" "정말 사람의 마음은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사랑하고 좋아할 때 상대방의 마음 읽는 법 좀 알려 주세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룬 사회는 자연스레 좋은 감정과 안좋은 감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미혼인 경우 좋은 감정이 생기는 이성에 대한 애틋함이 남다릅니다. 좋아하는 이성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뭐 없을까요. 한번쯤 이런 고민을 누구나 해보았을 것입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이 있다면 이를 노력하고 발전시켜 멋진 커플로 발전할 수..

에코생활 2013.04.30

남자가 여자에게 보내는 9가지 신호 사랑? 애정?…사랑의 신호 파악법은?

"직장에서 한 남자가 자꾸 시선을 마주치는 것 같아요." "모임 회원의 한 여성회원에게 자꾸 눈이 갑니다." "왜 갑자기 자꾸 눈이 마주치게 되는 것일까요." "자꾸 눈이 마주치게 되니 부담스러워요." "혹시 그거 있잖아요? 그런 뭐 있는 것 아니예요?" "그게 뭐죠? 궁금한데요?" "혹시 그 사람이 내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남자와 여자는 서로 떠나서는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지구의 반은 여자와 반은 남자입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가 많은데 이들이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어느날인가 자꾸 눈이 마주치는 그 남자. 왜 자꾸 눈이 마주칠까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있다는 신호를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요. 남녀간의 알콩달콩한 '사랑의 눈싸움'을 살펴봤습니다. 남자가 여자..

에코생활 2013.04.22

아이들 엄하게? 자상하게?…북유럽 아빠들 교육 어떻길래?

"아이 아빠가 시간이 없어서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않아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일 때문에 쉽지 않아요." "아이들에게 따끔하게 야단을 쳐서 교육시키는게 좋아요 아니면 자율성 중시가 좋아요." "아이들에게 야단이 안좋은 줄 알면서도 야단을 치게 됩니다." "아이가 말을 안들으니 야단 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의 아이에 대한 사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나친 관심과 사랑이 때론 부작용을 낳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관심한 부모도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한결같은 고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녀에 대한 엄격하기로 유명한 중국 엄마들의 '타이거 맘' 교육법이냐 아니면 최근 유행해는 '북육럽 아빠'식이냐 ..

에코생활 2013.04.14

아이에게 공짜 용돈 줬다간?…자녀용돈 주는 법 따로 있었네

"엄마 아빠, 용돈 주세요.""뭐 착한 일 한것 같지 않은데?" "돈이 필요하니까 달라고 하는 거예요." "용돈 받을 뭔가를 해야하지 않겠니?" "그냥 용돈 주시면 안돼요.""아이에게 보상으로 주는 게 용돈이어야 합니다." "공짜로 그저 주는 용돈은 아이를 잘못 기르는 겁니다." 아이들과 용돈에 대해 실랑이를 벌입니다. 아이들은 사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라 자연스레 용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댓가 없이 용돈을 주저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랑스런 자녀라도 그냥 돈을 줘버리는 습관을 들이면 아이들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무슨 뜻일까요. 아이들에게 용돈은 어떻게 주는게 바람직할까요. 자녀의 절약하는 삶을 위해선 집안일을 시키고 용돈을 주라? "용돈 주세요"..

에코경제 2013.04.05

여성들 수요일 오후3시30분 요주의?…여성들 가장 늙어 보일 때는?

"어느날 갑자기 늙어 보여요.""요즘 왜 이렇게 늙어 보일까요." "몸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았더니 늙어 보여요." "설마, 스트레스랑 늙어보이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스트레스 받으면 늙어 보인대요." "그래요? 스트레스 정말 안좋군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래잖아요." "스트레스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하겠어요." 젊음과 아름다움을 오래오래 간직하고픈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합니다. 이런 꿈을 어떻게 하면 잘 간직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아름다움을 간직하고픈 희망을 싹 가시게 하는 늙어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이내 한숨을 짓게 됩니다. 여성들이 언제 가장 늙어 보일까요. 여성들이 가장 늙어 보일때에 관한 연구가..

에코건강 2013.02.06

내아이 간식 고르는 요령 따로 있었네…스마일마크가 뭐야?

"아이들에게 줄 간식 고르기 참 힘들어요.""애들이 짜고 달고 매운것을 좋아해 걱정입니다." "아이들끼리 먹는 간식을 살펴 봤더니…""아이들 간식 매우 걱정되면서 중요해요.""맞아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간식을 먹일까요.""글쎄요, 그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간식 고르는 요령 좀 알려 주세요." 아이들은 부모에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내 아이의 간식이 문제가 있다면 어떨까요. 아이들은 간식을 사달라고 졸라대고 간식은 믿음직스럽지 못할 경우 부모들은 난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 간식 올바른 선택요령은 없을까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올바른 간식의 선택요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칫 균형잡힌 식생활에 빠져들지 않도록 각별한 주..

에코건강 201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