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14

가공육 먹은 남성 임신성공률 끔찍?…가공육 먹는 남성 임신 성공 알고보니?

"베이컨과 소시지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왜요? 감칠맛 나는게 딱 좋던데…." "베이컨과 소시지 같은 가공육 좋아하면 몸에 안좋대요." "그래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가공육 삼가해야겠네요." "그러게요, 앞으로 가공육 먹을때 주의해야 겠어요." 현대인들은 간편식을 좋아합니다. 이런 기호를 겨냥해 간편식품이 많이 출시돼 팔리고 있습니다. 베이컨과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도 현대인의 시류에 딱 맞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좋은 아빠가 되고 싶거나 될 계획이 있는 남성들은 베이컨과 소시지 같은 가공육을 가급적 덜 먹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베이컨과 소시지 같은 가공육을 많이 먹는 남성들은 임신 성공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임신을 하기 어렵고 좋은 아기를 낳을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

에코건강 2015.10.14

모유수유 자녀 지능(IQ) 발달과 관계없다?…그래도 모유수유 고집해야 왜?

"아이를 낳고 나서 모유가 안나와 분유를 먹였어요." "모유가 좋다는데. 특히 지능발달엔 모유가 정말 좋다는데요?"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분유를 먹였는데 아이가 더 똑똑한것 같은데요?" "모유 수유와 분유를 먹인 아이 지능발달에 관계가 있을까요?" "그러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엄마젖을 찾습니다. 하지만 많은 산모들이 모유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대체 수단으로 분유를 먹입니다. 분유를 먹이다보니 항간에서는 모유를 먹인 아이보다 지능발달이 늦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일반 상식으로는 모유 수유가 분유를 먹인 아이보다 지능발달이 더 우수한 것으로 통합니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결과는 일반상식을 뛰어넘어 모유 수유와 지능발달은 큰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

에코경제 2015.10.10

TV를 없앤지 12년간의 실험…텔레비전 없앴더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새 책 언제 와요. 이번달엔 어떤 새책이 올까?" "새 책이 그렇게 기다려지니? 책이 너무 좋아해서 탈이야." "책이 좋잖아요. 책엔 없는게 없는 보물 같아요." "그래 책 많이 읽어세요. 책 속에서 진리를 캐 보세요." "책 많이 읽으면 정말 좋아요?" 책을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책에는 온갖 지식들과 다양한 삶의 지혜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책을 현대인들은 언제부터인가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접하기엔 시간이 부족하리만큼 일이 많아졌고 무엇보다도 텔레비전(TV)이라는 대중매체의 등장으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텔레비전(TV)을 '바보 상자'라고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그만큼 텔레비전(TV)은 일종의 '마력'처럼 다양한 볼거리들이 현..

에코칼럼 2015.09.02

아이들 인터넷 독후감대회는 어른대회?…인터넷 독후감대회 씁쓸

"독후감 대회가 이상해요. 이건 아이들 실력이 아니예요." "그러게. 이 정도 쓸 정도라면 보통이 아닌데. 어른이 손을 봐줬구나." "그러는게 어딨어요. 어른들은 왜 반칙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나 말이다. 어른들 참 나쁘네." "아이, 정말 어른들 정말 미워요." 우리집 아이 세미예가 인터넷으로 독후감 대회에서 보기좋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평소 엄청난 독서량과 글짓기 실력에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아이였기에 은근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쓰라린 패배를 맛본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인터넷으로 공모하는 독후감 대회는 그야말로 아이들 실력이 아닌 어른실력 그 자체였습니다. 순진했던 독후감대회 응모 "독후감대회서 입상하면 상금으로 반은 굿네이버스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기부하고 그 반은 저축할 거예요...

에코칼럼 2015.08.31

임신부 앞에서 흡연 아찔?…간접흡연으로 유산·사산 위험 어떡해?

"남편이 담배를 자꾸만 피우는데 태어날 아이에게 괜찮을까요?"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는 담배는 안 피우는게 좋은데." "간접흡연이 얼마나 안좋나요?" "간접흡연이 사람의 건강을 악화시킨데요." "그래요? 그럼 이제부터라도 당장 흡연 안해야겠네요." "가급적 담배를 안피우는게 여러사람을 위해 좋습니다." 담배는 한마디로 백해무익합니다. 담배의 폐해와 부정적인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많이 알려져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흡연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이른바 간접흡연의 피해입니다. 최근엔 3차 흡연 문제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간접흡연은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줄까요. 특히, 간접흡연에 노출된 임신한 여성의 경우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2세를 준비중이거나 아이..

에코건강 2014.03.24

키가 크면 더 똑똑할까?…키와 지능지수(IQ) 관계 알고보니?

"키다 크면 지능지수가 더 높다죠?""무슨 소리? 키와 지능지수가 무슨 관계가 있을라구요." "키와 지능지수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예? 이런 황당한 경우가?""이런 것도 과학계에서 연구하는군요.""참으로 과학의 세계는 대단해요." 사람들은 지능지수에 민감합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아이의 지능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지능지수가 낮을까봐 여간 신경을 곧두세우지 않습니다. 그런데, 키와 지능지수가 관계가 있다고 한다면 혹시 믿으시겠어요. 키와 지능지수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키와 지능지수가 관계가 있다면 키가 작은 사람들은 여간 실망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키와 지능지수가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어떤 연구결과인지 살펴볼까요. 키..

에코경제 2014.03.17

임신중 지방 많은 음식 아찔?…임신중 고지방식 태아 뇌발달 영향?

"임신 중인데 어떤 음식을 가려 먹아야 할지 모르겠어요.""임신 중 음식을 잘못 먹으면 곧바로 아이에게 영향을 끼친다면서요?" "임신 중 음식 가려먹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요.""임신 중에는 모든 음식을 가려먹어야 좋은 아이를 낳은대요." "그래요, 그래서 조상들은 태교에 그토록 신경을 쓴 것이군요." "맞아요, 태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가정의 축복입니다. 축복 속에서 아이는 무럭무럭 자랍니다. 그런데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 걱정 또한 커지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임신하면 음식에 대해 여간 신경이 쓰이게 되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음식은 아이를 갖기전 아이를 갖기 위한 부부관계 전에도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임신을 하면 지방이 높..

에코건강 2014.01.28

놀이시설 부족한 부산이 와글와글?…부산벡스코 무슨 일이?

"동심의 세계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다는데 아이에게 뭘 해줘야 할까요?" "동심을 키워줄만한 놀이시설 뭐 없을까요?" "글쎄요, 어떤 놀이시설이 아이들에게 흥미로울까요?" "놀이시설이 자꾸 문을 닫으면 아이들은 뭘하고 놀까요." "어릴때 마음놓고 뛰어놀게 해줘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어른들의 책임이 크군요." 부모들의 마음은 항상 아이들에게 잘해주고픈 마음입니다. 모자란 것 없이 잘해주고 싶어도 떄로는 환경이 여의치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놀이시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부모의 마음으로서는 실컷 뛰놀게 하고 싶지만 마음만큼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이런 유희시설입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 놀이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아이들에게 그만큼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주기에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에코뉴스 2013.12.16

손톱 물어뜯는 아이 왜?…손톱 물어뜯는 습관 고치는 법은?

"아이가 자꾸만 손톱을 물어뜯어요. 그만두게 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나쁜 버릇이라 고쳐주려 하는데 잘 안되네요." "손톱을 왜 물어뜯죠. 야단을 칠수도 없고…." "그러게요, 아이를 야단치면 역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대요." "손톱을 물어뜯는게 불안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불안한 증세를 없애주면 되겠네요." "아이의 심리를 잘 파악해 대처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부모의 의도와 다르게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 엉뚱한 행동중에는 평소 습관처럼 굳어진 것도 있습니다. 특히나 손을 물어뜯는 행동은 습관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라 주의를 시키지만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왜 손톱을 습관적으로 물어뜯을까요. 이 습관을 고치려면 또 어떻게 해야할까요.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의 이유와 어..

에코생활 2013.11.21

채소 싫어하는 아이 왜?…채소 싫어하는 아이 해결책은?

"채소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잘 먹지 않아요.""채소를 잘 안먹는 아이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가 편식도 심하고 채소를 안먹으려고 해서 걱정입니다.""편식이 심하다면 이를 적절히 개선해야 합니다.""맞아요, 그래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어요.""아이 밥상머리 교육이 필요한 이유겠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먹을거리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세대들에겐 아이가 워낙 귀하고 금쪽같아서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채소가 필요합니다.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채소는 필수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채소를 잘 안먹으려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이에게 채소를 잘 먹게 하는 방법은 뭐 없을까요. 채소를 안먹는 아이 편식 습관 왜? "아이가 아무리 채소를 먹이..

에코건강 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