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34

세계서 제일 많이 팔린 술은?…소주 얼마나 마셨기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술이 한국의 소주라면…" "소주가 그렇게 많이 팔려요" "소주가 전 세계인의 술이 된 것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소주를 많이 마신 것인가요" "가장 많이 팔린 술이 소주라는데 좋아해야할 지, 아니면 부끄러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의 소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소주가 서민들의 애환과 함께해온 서민의 술이라는 점에서 서민들의 삶이 그만큼 소주를 가까이 하게 되었다는 뜻이지만 이런 타이틀을 마냥 기뻐하기도 조금 어색해집니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술들은 어떤게 있고 소주가 어느 정도 팔렸는지 살펴볼까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술은 진로의 소주 지난 한해동안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린 술 1위가 한국의 진로 소주인 ..

에코경제 2012.06.15

소주와 토마토 함께 먹었더니?…토마토가 알코올농도 감소에 효과?

"술을 잘 마시려면 비결이 있을까요?""글쎄요, 술에 장사가 있을까요." "술과 토마토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혹시 술하고 토마토 함께 드셔 보셨나요.""음식도 궁합이 맞는게 있군요.""술과 토마토 정말 관계가 궁금해지네요." 혹시 술을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에 관해 알고 싶지 않으셨나요. 술을 마셔야 하지만 가급적 취하지 않으면서 건가에도 덜 해로운 술을 마실 수는 없을까요. 술을 마시면서 토마토와 함께 드신적 있나요. 술과 토마토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토마토가 좋다는 이야기는 곧잘 들어왔지만 술과는 어떤 궁합이 맞을까요. 토마토가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이 번쩍 열릴 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살펴봤습니다. 토마토가 혈..

에코건강 2012.06.04

헉, 술 멋대로 마셨다간?…술자리 꼭 알아둬야할 상식은?

"망년회와 신년회 술과의 전쟁을 벌여야 하는데?" "술 편안하게 마실 순 없을까요." "술을 마신 다음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술 마시고 나면 왜 이렇고 속이 불편할까요?""그러게, 술을 안 마시면 되잖아요.""분위기상 이상하게 술을 마시게 됩니다." 바야흐로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사람들은 저물어가는 한해를 돌아보면서 모여서 술잔을 기울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망년회가 자꾸만 누적되면 사람의 간은 힘들어 합니다. 간이 힘들면 건강을 해치는 수가 많습니다. 건강의 적신호인 술자리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하루 5잔 이상 마셨다간? 연말은 술자리가 유독 많아집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엔 으례 술이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술종류에 관계없이 하루 5잔 이상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연말은..

에코건강 2011.12.12

술권하는 사회?…술 못먹는 사람들 말못할 아픔 어떡해?

"술자리가 너무 괴로워요." "술만 봐도 겁이 나요?" "망년회다 각종 모임이 다가오는데 어떡하죠?" "술자리 좋은 방법 없나요?""술자리 피할 방법 궁금합니다." 어느새 연말입니다. 연말이면 빠질수 없는 게 술이자 술자리입니다. 사람들은 망년회다 송년회다 신년회다 갖가지 이름을 붙입니다. 갖가지 이름에 빠질 수 없는 게 술입니다. 이런 저런 명목으로 이름을 붙여 모이다보면 빠질 수 없는 게 술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술을 잘 마시는 사람에겐 행복이지만 술을 못하는 사람에겐 지옥과 같습니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 얼마나 괴로울까요? 술만 봐도 괴로워요?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입니다. 술자리엔 술 때문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술 잘 드시나요? 주량이 상당한가요? 주량이 어느 정도 되세요? 술 먹고 ..

에코생활 2011.12.07

한국인이 가장 선호 음료?…외국인에 비친 한국 대표음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어떤 게 있을까요?" "글쎄요? 커피? 콜라? 녹차?"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 대표 음료가 궁금해요.""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저도 궁금해요.""어떤 음료가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마시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이트가 아닌 다른나라 사이트에서 재밌는 자료를 실어 관심있게 살펴봤습니다. 재밌는 글을 소개하고 있는 사이트는 CNN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웹사이트 ‘CNNGo’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료 20가지를 선정해 게재했습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 음료 20가지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외국인의 시선에서 본 한국 대표 음료 20가지를 함께 만나보세요. 한국의 음료 구분..

에코뉴스 2011.10.27

낯선곳서 술마시면 더 취한다? 아니다?…장소와 음주와 술 관계는?

"모처럼 일상을 떠나 낯선 곳에 왔는데 왜 이렇게 취할까?" "친구들과 여행을 왔는데 평소보다 빨리 취하네." "여행가서 술마시면 평소보다 빨리 취해요." "여행하고 술취하는 것하고는 관계가 없어요.""낯선 곳에서 술 마시면 더 취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글쎼요, 저도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모처럼 일상의 번잡함을 떠나 낯선곳에 왔는데 기분좋게 한잔 했건만 평소보다 더 취하는 것같은 느낌 혹시 있나요? 아마도 그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때마다 아마도 여행으로 인해 피곤함이 가중되어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셨나요. 낯선곳에서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술이 더 빨리 취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연구결과를 살펴봤습니다. 낯선 곳에서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취한다? 여행을 떠나봅니다. 일상의 번..

에코생활 2011.09.02

술을 권하는 사회? 술못마시는 사람의 슬픔? 술자리 회식자리 아픔?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인간 중에 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며 술을 극복해 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과연 술을 이기는 장사가 있을까요? 혹시 술을 먹고 필름이 끊긴 적 있나요?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는 것은 술을 마시고 기억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술은 어느 정도까지 마셔야 적당한가요? 폭탄주는 왜 독한가요? 술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합니다. 술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것입니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합니다. 술로 인해 친해지기도 하고 회포를 풀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술자리는 또 다른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러나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에겐 술자리가 지옥의 자리죠. 괴로운 자리입니다...

에코칼럼 2011.04.08

숙취 해결책 이렇게?…숙취와 두통 어떡해? 커피와 아스피린을 다시봤더니

"어제 과음을 했더니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니 아프네요." "자고 일어나니 숙취로 인한 두통이 괴롭힙니다." "술을 마시기는 마셔야겠고 숙취는 없었으면 좋겠어요.""술은 가급적 덜 마시는 게 좋습니다." "술의 숙취는 쉽게 해소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맞아요, 술 마시고 나면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현대인들은 술과 뗄래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즐겨 마십니다. 술은 적당하게 마시면 좋으나 지나치면 여러가지 안좋은 부작용들이 찾아옵니다. 급기야는 우리 몸에 이상을 유발시킵니다. 현대생활의 필수품 술. 마시는 건 좋지만 술로 인한 부작용이 많아 마실때마다 뒤를 생각하면 거북합니다. 술로 인한 숙취, 또 숙취로 인한 두통의 해결책은 뭐 없을까요. 맥주 소주 양주? 술이 뭐기에? 술은 우리의 정신..

에코건강 2011.01.20

낮술이 밤술보다 빨리 취해 왜?…술 어떻게 마실까?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달랑 혁진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행운은 찾아오는 것일까? 이 장면의 영화 '낮술'의 한 페이지입니다. 노영석 감독의 이 영화가 새삼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혹시 낮술 드시나요? 낮술을 드시면서 낮술과 밤술 어느 게 취할까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낮술과 밤술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음주는 적당하게 마시는 '여백의 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술이 뭐길래? 낮에 마시는 술이 밤에 마시는 술보다 더 빨리 취할까? '도깨빗국을 마신다' '낮술은 부모도 몰라본다' 우리 속담에 이..

에코건강 2011.01.14

독하게 맞붙었네…독한 소주전쟁 그 끝은 어디?

"소주회사도 전쟁이 붙었네요.""시장 지키기와 시장 뺏기 싸움엔 끝이 없으니까요.""그래도 지나치게 싸우면 꼴불견이던데.""맞아요, 정정당당한 승부로 소비자 사랑으로 선택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물? OO물질이 없는 깨끗한 물로 소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근 지역언론을 통해 연일 광고에 나오는 문구입니다. 티저광고 형식으로 연일 퍼붓는 독한 소주업계의 광고에 소비자들은 어떤 반응일까요. 소주업계는 왜 독하디 독할만큼 독한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일까요. 무슨 사연이길래 한쪽은 블랙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또다른 한쪽은 블랙마케팅이 다른 초심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일까요. 지역 소주업계의 독한 전쟁이 무엇이며, 왜 이들 업계는 독한 소주전쟁을 펼치고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부산 소주시장 지키고 뺏기 '독한..

에코칼럼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