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3

태풍에 비에 눅눅한 이부자리 어떡해?…세탁만 잘해도 보송보송?

"또 태풍이야. 빨래 때문에 참 걱정이네" "때아닌 가을장마에 태풍에 또 태풍이네" "비오는 날이 많으니 빨래가 걱정입니다" "이크, 이부자리는 어떡하고…" "비오는날 정말 빨래가 걱정돼요." 때아닌 가을장마입니다. 연일 비가 내리더니 이젠 태풍까지 불어와 비가 쏟아집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 많을때에는 집안 전체에 습기가 가득차 이부자리와 의류가 눅눅해지기 쉽습니다. 눅눅해진 이부자리와 의류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요. 평소 조금의 관심이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만듭니다. . 세균 번식 쉬운 시기 쾌적한 침구 관리법은? 비오는 날이 많을때는 집안에 습기가 많아지게 됩니다. 요즘같이 가을장마와 태풍이 연이어 올라올 때에는 집안에 습기가 많아지면..

에코생활 2012.08.30

졸고 있는 당신, 생체리듬 어겼죠?…우리 몸의 생체리듬 뭐기에? 졸면 안돼 왜?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하니 밤낮 구분이 안돼요." "야근 근무라 어쩔 수 없이 낮에 잠을 자게 됩니다." "밤일을 많이 하니 건강이 안좋아 지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거나 휴식 하는게 좋아요.""밤낮 하는 일이 바뀌면 건강이 안 좋다고 하네요.""그래요? 앞으로는 건강도 지켜가면서 일을 해야 겠네요." 불은 인간에게 어둠을 밝히는 이로운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어둠이 밝혀지면서 밤에도 낮처럼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로움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24시간 내내 깨어서 활동하다시피 합니다. 밤에도 잠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점차로 사람들은 밤늦게까지 잠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잠들지 못하는 현대인들 과연 괜찮을 것일까요. 잠과 생체리듬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에코건강 2010.10.31

아침형 인간? 아침형 인간 성공가능성 높다?…아침형 인간이 뭐길래?

늦게 잠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른바 올빼미족입니다. 주변을 돌아봅니다. 회사 선후배 중에도 올빼미족이 많습니다. 아니 거의 올빼미족들입니다. 늦게까지 일을 하고 퇴근하니 자연스레 올빼미족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잠을 줄여서 일을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잠을 자야할 시간에 깨어서 일을 하거나 말똥말똥한 정신으로 깨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잠을 늦게 잡니다. 인간이 발명한 문명인 빛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도시의 빛은 현란한 정도로 밝습니다. 이렇게 밝은 불빛속에 잠을 이루기는 여간 쉬운 게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올빼미들이 자꾸만 늘어갑니다. 하지만,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침형 인간은 또 뭘까요. 아침형 인간을 꿈꾸면서 아침형 인간에 ..

에코건강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