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온천천 2

도심하천 온천천 찾은 갈매기 "롯데 이겨라 응원했는데…"

"갈매기가 왜 온천천까지 올라왔을까요." "그러게요, 갈매기는 바닷가에 살고 있는 새인데 말이죠." "요즘 갈매기는 바닷가보다 민물이 좋은가 봐요." "바닷가에 먹을 게 없었던 모양이죠." "그래도 분수를 알아야지. 왜 온천천까지 왔을까요." "그참 재밌는 현상이네요. 갈매기가 민물을 찾아 올라오다니." 갈매기는 황새목 갈매기과 조류의 총칭을 이야기합니다. 갈매기는 무리생활을 하며 바닷가나 만, 호수, 하천등에서 생활하며 전세계 곳곳에서 관찰됩니다. 바닷가에서 육지를 만나려면 제일 먼저 반기는 새가 갈매기입니다. 갈매기는 말하자면 바닷가와 육지를 연결해주는 전령사라고 해도 과언을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환경이 오염되면서 갈매기들도 살아가기가 참으로 어려워졌습니다.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갈매기 갈..

에코환경 2008.10.13

무슨 건물이 저래?…저 건물들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이렇게나 많은 폐건물이 있었다니 믿기지 않아요." "폐건물을 오랫동안 방치하다보니 엉망이네요." "폐건물 대책은 과연 없는것일까요." "폐건물 대책 빨리 세워야 할것 같아요." "그러게요. 왜 부산시내 곳곳에 폐건물을 방치하는 것일까요." "민간 시설이라 손을 못대는 것 같아요." "흉물로 방치돼 보기 참 싫네요." 하루에도 수만명이 즐겨찾는 도심속 온천천시민공원입니다. 하지만 바로 인근엔 폐건물이 방치되 부산의 미관을 흐리고 있습니다.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방범적인 차원에서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장기간 방치된 부산시내 건축물을 찾아가 봤습니다. 더불어 이런 건물들이 하루속히 정비되어 흉물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하루에도 수만명이 즐겨찾는 도심속 온천천시민공원입니다. 하지만 바로 인..

에코뉴스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