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40

비만한 아이 천식 위험?…아이 천식 왜 안낫는가 했더니?

"아이가 천식이 심한것 같은데…""천식약이 잘 안듣는 것 같아요." "천식에 효과적인 방법이 뭐 없을까요.""천식을 앓으면 고생이 심하대요.""천식에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이가 어딘가 안좋으면 부모의 마음은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잔병치례를 하면서 자라납니다. 그렇다고 잔병치례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간 더 큰 화를 부를수도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천식입니다. 그런데, 천식과 비만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천식과 비만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천식과 비만에 관련된 연구결과라 참고하면 참 좋을듯 싶습니다. 혹시 천식이 있는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 참고하면 어떨까요. 과체중은 천식약 효과가 떨어져? 천식이 있는 아이가 과체중이면 천식 약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이의 비만..

에코건강 2012.03.11

아이의 낙서 재밌는 변신?…동생 낙서를 누나가 그림으로?

"엄마, 아빠 빨리 와 보세요""무슨 일이예요" "동생이 내방 창문에 온통 낙서를 했어요" "동생이 낙서를 한게 아니라 멋진 벽화를 그렸구나" "내방 창문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동생이 얄미워요" 아이를 기르다보면 낙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깨끗하게 아무리 도배를 마쳐도 금방 돌아서고 나면 곳곳에 낙서를 해버립니다. 아이들 낙서 어떻게 대처하세요. 아이들의 낙서를 낙서가 아닌 벽화로 생각하고 멋지게 칭찬해주는 그런 아량을 보였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림인지 낙서인지 뭔가를 한참 표현하려는 유아? 세미예 가정의 막내가 요즘 한참 그리기를 즐겨합니다. 그린다고 해도 아직 미술 교육을 받지못한 이제 5살이라 스케치북에 직선을 그리는 정도가 고작이랍니다. 스스로는 뭔가를 표현한답시고 열심히 그리지만 직선..

에코생활 2012.03.05

결혼식 앞두고 밝혀진 충격적 진실…금지된 사랑의 운명은?

사랑은 사람들에게 살아가고픈 희망을 안겨줍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하나님의 섭리대로 가정을 꾸리고 자손을 낳습니다.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굳건해야만 사회도 안정됩니다. 가정을 이루는 요소는 부부입니다. 부부가 만나서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룹니다. 인간생활의 지극히 평범한 이 길은 때론 악마의 장난에 의해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한편, 사랑은 모진 세파와 온갖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해외 언론을 서칭하다가 참 아픈 사연의 커플을 발견했습니다. 가슴아픈 사랑에 안타깝다 못해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기구한 사탄의 장난에 힘없는 인간의 한계를 절로..

에코생활 2011.11.05

아이의 반항에 부모가 주눅? 육아 힘들어?…'반항아'를 '반한아'로 어떻게?

"아이가 부모한테 대들어요. 어떡하죠?" "아이를 대하기 무서워요." "제 뜻대로 안해주면 울음을 터뜨리고 도대체 주체를 못하는 편입니다." "반항하는 아이 대책이 없을까요?""부모에 대해 반항하려고 하니 이건 예삿일이 아닌 것 같아요.""그래요, 그래도 아이를 잘 다뤄야 엇나가지 않습니다." 예전에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봤던 현상이 최근 세미예 가정의 아이에게도 나타나 걱정이 앞섭니다. '혹시?'라는 생각과 더불어 어떻게 아이를 지도해야할 지,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한 것인지 좋은 방법이 없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흔히 아이를 기르면서 나타나는 과민 반항. 아이가 이렇게 되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안절부절 못하게 됩니다.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아이의 과민반항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어린이집..

에코생활 2011.06.02

아이 입학후 마음이 심란?…초등학교 취학시즌 부모는 뭘 챙기고 살펴야?

"올해 입학한 아이가 제대로 적응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아이가 학교 적응 잘 할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아이가 잘 하리라 믿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그래요, 아이를 한번 믿어 보세요." 바야흐로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캠퍼스엔 새내기들이 넘쳐나고 올해 입학한 초등학생들은 막 학교라는 울타리를 적응하느라 어안이 벙벙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럴때 우리 아이가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지, 제대로 적응을 못하고 있다면 부모로서 뭘 점검해야 하는 지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초등학교 취학시즌 심란해지는 부모의 마음? 애지중지 키운 우리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는 시즌이면 부모들의 마음은 너나 할 것없이 심란해집니다. 마냥 어리게만 ..

에코생활 2011.03.05

영유아 예방접종 예산을 삭감해? 예방접종 예산 살려야해 왜?

폐구균 백신 1~4회차 접종비가 40만원, 로타바이러스(장염) 백신 1~3차가 30만원…. 무슨 백신 가격이 이토록 비쌀까요? 병원에서 백신을 맞히라고 하는데 어떡한다? 우리 아이에게 맞혀야할 백신이 이렇게나 많아요? 아이를 기르다보니 예방접종을 맞힐 일이 자주 생깁니다. 그런데 예방접종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예방접종 백신 소리만 나오면 답답해집니다. 소중한 아이의 건강과 직결된 것이기에 맞혀야 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실제로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와 일선 지자체에서는 출산정책을 발표합니다. 이른바 저출산 대책입니다. 저출산 대책은 마구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아이를 위해 필요한 영유아 예방접종 무료화는 요원해 보입니다. 특히 이번 예산국회에서는 심해도 너무 심했습니다. 과연 정..

에코칼럼 2010.12.13

요즘 할아버지 할머니 등골휘는 이유?…육아에 할아버지 할머니 등골휜다?

"아이구 귀한 우리 손주 이리온. 할머니가 업어줄께." "할미, 어부봐!" "아이구 착한 우리 손자, 할미 등이 최고지!" "할머니 업어 주세요.""아이구 우리 손주 무거워졌네.""할머니, 안 무거워요." 칠순을 훌쩍 넘긴 할머니가 손자를 업습니다. 울때도 업고, 잠을 재울때도 포대기로 업습니다. 그런데 칠순을 넘기신 연세라 힘이 당신의 몸을 가누기도 버거울 정도같습니다. 그런데도 손자를 당신의 등에 업습니다.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늘어나면서 조부모들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고, 무엇보다도 아슬아슬해보입니다. 손주 돌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급증? 현대는 외벌이만으로 생활을 지탱해 나가기가 참 버겁습니다. 아이들 육아와 교육 등 돈이 들어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미예 부부도 맞벌이로 살아갑니다..

에코칼럼 2010.06.08

아이에 말 한마디에 엄청난 변화가…말한마디 육아에 참 중요? 육아 어떻게?

“우리 올 한해는 싸우지 않기로 해요.” “엄마, 아빠 더 이상 싸우지 말아요.” "그래, 그래 안싸울께. 왜 싸워.""싸우지 않는 한 해가 되면 정말 좋을텐데요.""그러게요, 싸우지 않으면 세상이 정말 화평해진다고 해요.""그러고보면 싸움이 참 나쁜 것이네요." 지난해 초 부부간의 다툼을 않기로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 앞에서는 싸움을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심은 화가 나는 일앞에서는 영락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그런데 부부가 싸움을 하고 나니 아이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부부싸움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 지 함께 보실까요. 사소한 다툼이 부부싸움으로 얼마전 밤늦게 퇴근해서 보니 음식물 쓰레기가 가득찬 채로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요일별로 버리다보니 제때 버리지 않으면 냄새가 집안..

에코생활 2010.01.05

모유 먹인 아이가 지능지수(IQ) 높다지만 현실은…모유수유 어떡해?

"모유수유가 아이한테 좋다니 적극 해보세요." "모유수유가 좋다는 걸 알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아요." "직장에서는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도 사실상 불가능해요." "모유수유 좋은 줄 알지만 현실과 이상은 다릅니다." "모유수유 권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절실합니다." "모유수유 사회적으로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 최근 산모들이 모유 수유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전체 산모 중 모유 수유율은 낮은 편입니다. 모유수유가 중요하고 이를 철저하게 해야한다는 사실을 많은 산모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여건은 아직 제대로 성숙해 있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지 않다보니 모유수유를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길을 나서면 모유수유할 공간조차 제대로 마련돼 있..

에코생활 2008.05.08

엄마의 어린시절 상처?…육아와 엄마의 상처 어떤 관계?

“초등학교 1학년생 지우와 우인이는 이웃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같은 반 친구입니다. 이들은 6살짜리 동생을 두고 있고 아이들의 엄마, 아빠도 모두 37세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지우 엄마는 꼼꼼하고 자상해서 매사에 친절한 스타일이라면, 우인이 엄마는 대장부 스타일입니다.” 언뜻 들어봐도 방송사의 대본 같습니다. 교육을 위한 하나의 도입부와도 같은 것입니다. 교육에는 실험이 없습니다. 현실이자 영향과 그 영향으로 인해 엄청난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입니다. 위의 지문은 한 방송사 프로그램 내용 중 일부입니다. 엄마의 어린시절과 자녀의 육아법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아니면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한 방송사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의 어린시절 상처와 육아법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집을 바꿔 상대방 자녀의 엄마 역..

에코생활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