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2

SNS와 광고 약일까 독일까?…황당한 SNS 광고?

"긴급, 무한 RT해주세요. 이곳에 가시면 엄청난 일이…" 한 트위터리언이 올린 트윗입니다. 깜짝 놀라서 링크를 따라가 봤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광고였습니다. 최근 SNS가 활성화 되면서 다양한 광고들이 SNS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들 광고는 약일까요 독일까요? SNS의 활성화 양념일까요? 아니면 치명적인 결함일까요? SNS를 운영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광고와 관련된 생각의 파편들과 사례들을 모아봤습니다. SNS도 운영하다보니 참 재밌는 일들이 많습니다. 광고 낚시에 낚였다? "긴급, 무한 RT해주세요. 이곳에 가시면 엄청난 일이…" 트윗에 이런 글이 올라옵니다. 줄줄이 낚입니다. 이런 제목 앞에 낚이지 않을 트위터리언이 없을 지경입니다. 제목에 낚인 후 씁쓰레함을 감출길이 없습니다. 룸살롱이 트위터로..

에코경제 2011.01.30

거꾸로 가는 네이트 블로그 정책?…포털들 SNS 반면교사 삼아야?

한국형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바람직한 유형은 어떤 것일까요? SNS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요? SNS 활성화를 위한 포털 사업자의 역할을 어디까지이며 무엇일까요? 한국형 SNS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토종 SNS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증거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페이지뷰 증가속도나 잇단 서비스 종료가 이를 말해줍니다. 우리나라 주요 포털 중의 하나인 네이트의 SNS 정책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네이트가 블로그 정책을 잇달아 폐쇄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살펴봤습니다. 네이트 '블로그 독' 2월 폐쇄? 네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독 서비스가 2월7일부로 폐쇄가 됩니다. 현재 참여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 일일이 공지메일로 폐쇄를 알리고 있습니다. 주요 포털치고는 블로그 정..

에코뉴스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