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6

회사 분위기 망치는 이런 사람은 사절?…회식 분위기 망치는 꼴볼견은 바로?

"연말과 연초 모임이 참 많았어요""분위기가 좋았겠는데요" "글쎄요, 분위기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아니 어쩌다가?""그러고보면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맞아요, 분위기 좀 맞춰주면 안되나요." 연말과 연초가 되면 많은 모임들이 갖가지 명목으로 생겨납니다. 아마도 연말연초가 되면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려는 마음때문일 것입니다. 새해를 맞고 그 분위기는 차분히 가라 앉으면서 흥청거렸던 연말연초 각종 모임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기 마련입니다. 연말연초 각종 모임 분위기 어땠나요. 분위기는 괜찮았나요. 분위기를 망쳤다면 어떤 사람들 때문에 망쳐졌나요. 분위기 망치는 사람들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주제 파악 못하고 분위기 망치는 사람은 집에 있으라? "분위기 ..

에코생활 2012.01.05

직장서 이분 만나면 훈훈해 왜?…직장서 만나면 피곤한 사람은?

"직장생활에서 힘들때마다 도움을 받아요." "승진 이 분의 도움이 컸죠."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아득해요.""직장생활 하려면 이런 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직장생활에 있어서 이런 분이 있다면 정말 직장생활 할만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은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한 두명 정도 있을 것입니다. 힘들때 도움을 주고 잘 못하는 업무를 가르쳐주고 승진에 도움을 주는 분. 혹시 이런 분 계신가요? 어떤 분이 직장에서 이런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직장내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분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직장생활 도움이 필요하지만 막상 도움받으려니? "직장내 업무에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매번 아쉬워요" 최근 한 모임에 갔습니다.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모임이다 보니 이런..

에코생활 2011.04.05

직장·학교 텃세 어떡해?…직장·학교 텃세 이럴땐 괴로워?

"회사를 옮겼더니 텃세 탓에 몸살을 했어요.""전학을 왔더니 기존 아이들이 몸서리 치도록 따돌렸어요.""텃세 여기도 저기도 곳곳에 존재하네요.""직장 텃세 부서 텃세 때문에 못살겠어요.""텃세의 횡포가 심한가 봅니다." 혹시 전학을 가본 경험이 있나요? 아니면 회사를 옮겨본 적이 있나요? 전학을 가거나 회사를 옮기면 가장 먼저 겪게 되는 게 기존 조직원들과의 융화문제 입니다. 쉽게 융화되고 금방 적응해 버리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다보니 빨리 적응을 해야하고 빨리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진리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직장·학교내 텃세 때문에 너무 괴로워? 지난 주말 한 사회인 모임에 갔었습니다. ..

에코생활 2011.01.18

술자리 오바마? 변사또? 남존여비가 건배사?…회식 술자리 건배사가 뭐기에?

"오늘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멋진 건배사 부탁해요""오·바·바?" "오바마가 무슨 뜻이죠" "이 단어 모르면 세상과 꽉꽉 문닫고 살고있는 사람인데" 어제 한 유명인사가 만찬에서 건배사로 '오바마'를 외쳤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 분은 만찬 자리에서 '오바마'를 외쳤다가 문제가 되어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건배사는 흔히들 회식이나 모임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배사를 가만가만 살펴보면 의미가 있는 것도 있고, 웃고 즐기기 위한 것,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짓궂은 장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건배사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있으며 건배사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살펴봤습니다. 건배사가 뭐길래? 회식과 술자리 건배사가 뭐기에? 건배사는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곧잘..

에코생활 2010.11.09

이러지도? 저러지도?…약속이 겹쳤는데 어떡해? 겹친 약속 어디로 가야?

"어떡한다. 미리 약속을 잡았는데." "회사 모임에도 가야하고 친구들 모임에도 가야하고?" "모임이 겹쳤는데 어떡하죠.""그러게요, 참 난처하겠어요.""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중요한 것부터 가면 안될까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종의 징크스가 찾아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난처한 경우가 바로 '타이밍 징크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시 이미 약속을 잡았는데 회사일이 겹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험을 해보신적은 없나요. 이럴땐 어떤 기준으로 참가해야할 모임을 정하나요. 어떻게 처신하면 회사일과 개인적 선약을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 겹친 약속? 중요한 모임이 한꺼번에 몰릴 게 뭐람 이번 주 토요일은 날이 좋은 지 필자에겐 여러 가지 모임이 겹쳤습니다. 회사 중요 행사와 초등학교 동창모임, ..

에코생활 2010.03.09

모이면 식사값 누가 내야해?…선배가? 더치페이로? 모임 비용 어떻게 해결?

모임의 식사비는 보통 어떻게 계산하시나요. 식사비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으셨나요. 친구들이랑 만나서 밥을 먹을때 보통 누가 계산하시나요. 데이트 할때 비용은 보통 어느 쪽이 계산하시나요. 주말저녁 오랜만에 대학시절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와의 첫 대화는 단연 노짱의 서거소식이었으며, 서로 아파하면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대화가 이어진 가운데 화제는 최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최근의 회식문화에 대해 일갈을 하더군요. 식사비가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후배들과 만났을때 식사비가 자주 문제가 된다고 하더군요. 왜 이 친구는 식사비가 문제가 되었을까요. 이 친구는 말못할 속앓이를 하고 있더군요. 식사비는 항상 선배가? 이 친구는 대학서클(동아리) 후배들을 자주 만나 정..

에코칼럼 2009.06.01